죽어서도 바다를 지키는 최영장군
부산에 살아 있는 최영장군 황금을 돌같이 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떠난 최영장군은 영원히 떠날 수 없어 아직도 부산 앞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백수최만호(白首崔萬戶) 최영장군은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사당은 부산의 감만동,영도,수영동,자성대에 있으며 이부근 사람들은 수호신처럼 장군의 영을 모시면서 신앙으로 승화되어 사당에 제사를 올리고 있으며 자성대 산책로 위에 있는 그분의 작은 사당 앞에 서는 지나는 사람들이 합장하며 예를 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주:백수최만호(白首崔萬戶)- 만호는 큰 벼슬은 아니지만 만호벼슬로 크게 승리해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홍산 전투의 위상 때문에 백수 최만호를 호칭하는 것입니다.) 도심 속의 작은 동산 자성대의 짙은 수림 속에 어쩌면 초라하게 어쩌면..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2013. 6. 30. 10:33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Free Software
- 부산출사지
- 다시듣고싶은노래
- 신재생에너지
- 사진공모전
- 티스토리초대장
- 재생에너지
- 자생약초
- 금정산
- 유입경로
- 블로그광고
- 출사지
- DSLR
- 방문자분석
- 초대장
- 해운대
- 온천천
- 전국사진공모전
- a300사진
- 부산소개
- 산책로
- 범어사
- 무료백신
- 부산근교출사지
- 티스토리달력2010
- 고당봉
- 무료프로그램
- 부산관광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무료소프트웨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