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에세이

잡설/사람사는이야기 +71


구름속에 드러난 노고단


산구름 휘감고 바람불어 정신없는데 어슴프레 나타난 노고단이 신비롭고 근사하다.
차라리 잘 안보이는게 훨씬 운치가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금방 금방 구름속으로 사라지고 
노고단 정상석만 흐미하게 보인다.

지천에 널린 야생화 군락지를 뒤로하고 바삐 내려올수 밖에 없었다.
정상에 머물어 봐야 뵈는게 있어야지.

아무것도 안보이고 바람만 세차게 불어대는 신비한 여름 노고단을 다냐오면서..

노고단 정상석노고단 정상석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산인들구름속으로 사라지는 산인들

그래도 잠간 구름이 지나갈때 인증샷은 해야지.그래도 잠간 구름이 지나갈때 인증샷은 해야지.

노고단에 지천인 야생화노고단에 지천인 야생화



Comment +0


축의금 액수와 개념.

먼저 축의금의 개념으로는 금액을 상대적 인맥의 중요 비중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물질주의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가장 귀중한 인생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은 지불하는 돈과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령 어떤사람이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이 이지만 현실적으로 궁핍해서 적당한 돈을 내는것도 힘든사람이 있다는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분이 긴 인생을 사는 동안 얼마나 좋은 벗이 될지 모르는 귀한 인맥일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축의금 액수와 개념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하는 것인가를 정하기는 사실 어렵고 복잡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만,간단히 별것아닌 경우의 축의금도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축의금을 내는 계절이 시작됩니다.
모든 물가가 오르는 것처럼 축의금도 해가 가면서 조금씩 오르는것은 당연합니다.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이 은퇴하시기전에 내든 금액으로 무심코 내고 난후에 자식들로 부터 낭패섞인 이야기를 듣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만원 3만원 5만원 기준으로 서민들의 축의금 통상금액이던 것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오래된 축의금 장부를 보면 3000원 균일로 몇쪽의 페이지가 정리된 것도 봅니다만  지금 5만원짜리 한장 넣긴 머 하다고 생각하는 시대에 와 있는것을 볼때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른것인지 우리나라 경제 사정이 크게 좋아저서 선심성 축의금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세자리 숫자에서 6자리 숫자로 까지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축의금 변수로 작용하는 조건중에서 당사자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 할 것입니다.

1.그냥 아는사이 정도
2.동문이나 동향인으로 오래 알고 있는 사람,
2.사회생활로 연결된 사업이나 직장등의 생계적 관계로 아는사람,
3.당사자의 부모님까지 알고 지내는 사람,
4.당사자의 부모는 물론 가족 전체를 잘 아는 사람,
5.마지막으로 일가 친척으로 분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외에 특별한 경우로는 인생에서 사업이나 기타 역경을 딛고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준 귀인들이 있을수 있으며 이 경우엔 별도로 통상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축의금액이나 개념으로 이야기 하기는 곤란합니다.
   

**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하는 축의금으로서 알고 지내지는 않지만 근무처와 연결된 거대한 네트웍망 내의 사람일것입니다.

**
월급에서 자동 지출될수 있는 경우이거나 같은 건물내의 의무적 지출을 해야 하는 형식적인  경우는 통상금액 이하로 내거나 공식적인 금액이 정해저 있어서 고민되지 않을것입니다.그래서 액수는 작아도 반드시 내야하는 경우일것입니다.


하여튼 축의금을 내는 경우 액수가 소액일 경우는 한국적인 길수인 홀수 금액으로 내는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큰 금액을 낼때는 반드시 짝수로 맞춰줘야 합니다.
기분나쁘게 9000원을 낸다거나 9만원을 내면 배달사고를 의심하기도 하고 갸우뚱 할 것입니다.


주위의 보통사람 축의금액을 보면 요새는 3만원 5만원 10만원이고 그다음 무제한 정도로 자리매김 되는것 같습니다.
이 금액은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전혀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축의금때문에 신성한 축하의 자리가 퇴색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며 축의금 봉투의 뚜께와 인맥의 비중은 절대로 비례하지 않는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새출발하는 분이나 그분들의 가족에게 축하할때 마음을 다해서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시다.
그리고 축의금 못지 않게 회자되는 음식도 혼주는 정성껏 자기의 능력대로 준비한 식당이나 또는 별실등에서 기분좋게 대접하는 음식임으로, 
때로는 자기의 취향에 안맞는다거나 가격이 싼 음식일 경우에도 왈가왈부 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 입니다. 



 연관글 목록 


[잡설/사람사는이야기] - 양보 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잡설/사람사는이야기] - 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란.?

[컴퓨터/인터넷/네트웍/IT] - 성인광고에 대한 생각

[분류 전체보기] - 6인실 이야기

[과학종합] - 라돈과 생활환경

[잡설/사람사는이야기] - 벌초 이야기

[환경/에너지관련] -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여행-관광-지역소개] - 아름다운 풍광 - 남도 여행



Comment +0


새해 벽두에 선암사를 탐방하고.

2011년 새해 벽두에 마음을 가다듬고 한해를 기원하는 가벼운 다들이를 하고 블기로 적는다.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약 3시간 달려서 조계산을 중심으로 좌우에 자리한 눈덮인송광사와 선암사를 동시에 탐방했다.

선암사(仙巖寺)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조계산에 위치한 사찰이며 조계산을 북쪽으로 바라보고 동쪽계곡에는 선암사가 있고 서쪽계곡에는 송광사가 있다.

선암사는 한국불교태고종의 본찰이며 송광사는 한국불교조계종의 총림 사찰이다.
명산이 명대찰을 품은것은 우리역사적으로 흔한 모습이지만 조계산은 특히 한국 불교의 중요한 대찰 두개를 품고 있다.
태백산맥을 지은 유명한 소설가 조정래 작가가 이 지역에서 태어났다.

이 지역은 순천만과 낙안성과 주암호등과 함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역사적인 볼거리가 좋으며 부산쪽으로 오다보면 섬진강 강변으로 꿈길같은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도 만날수 있는 서부경남의 하동으로 진입할수도 있다. 
지도 크게 보기
2011.1.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이 절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태고종의 오랜 분규에 힙싸이기도 했으며,이때 선암사의 소속 또한 논란이 되기도 했던 곳이다.
사찰 재산권 때문에 불상 바꾸기나, 폭력등의 아픈 역사도 있었지만 지금은 명대찰로서 거듭나고 있다.

선암사의 역사는 이땅이 백제의 땅이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며 절이 탄생한 년대는 백제 성왕 7년인 529년에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절을 지었으며 처음에는 해천사(海川寺)라고 불렀다.
이후 선암사로 불린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남북국 시대에 와서 도선이 선암사를 창건하고 1철불 2보탑 3부도를 세웠고,
고려때에 의천이 이 절을 크게 중창하여 천태종의 본사발전하여 번창했다,
조선 선조때 정유재란으로 큰 피해를 입어 절이 거의 소실되었다가 1660년에 중수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암사 계곡은 사계절 다 아름답고 깊어 좋지만 특히 눈덮인 깨끗한 풍광은 쉽게볼수 없는 경치이다.
새벽같이 달려간 보람이 있어서 이 아름다운 계곡을 볼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암사 하면 승선교를 빼 놓을수 없지요.
아름다운 반월 무지개다리 승선교(昇仙橋)
이 다리의 깊은 역사나 여기에 얽힌 이야기는 여기서 생략 한다.
仙岩寺昇仙橋)는 보물 제400호로 승주읍 죽학리 산 48-1(선암사) 소재하고 있다. 길이 14m, 높이 4.7m, 폭 4m로 조선시대 때 축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물 400호로 지정된 절 입구의 무지개다리 승선교(昇仙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치는 햇살에 눈녹은 물방울이 처마끝에서 바람에 휘날립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년 고찰답게 어느 요사채 하나도 단아하지 않은게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인데 하필 큰 보수공사를 하는 중이라서 어수선 했다.





Comment +0


꼭 한자로 써야 합니까?

안전 전문용어 쉽게 변경하는 과정에서 제세동기를 심장충격기로 바꾼다고 합니다.

이런건 진작 바꿔야 하는것들로 생각하지만 이제라도 바꾼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일본식 또는 한자로만 구성된 어렵고 이상한 용어가 도처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지인이 시골로 이사를 가서 농사를 짖고 살겟다고 농사짖는 공부를 하면서 글 읽는데서 부터 문제가 있고 어려운게 많더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려운 한자말 쉬운 우리말로!어려운 한자말 쉬운 우리말로!

설마 글 읽는데 문제가 있으랴 하는 생각을 하며 찾아 봤는데 인터넷에서도 이런 글들이 있는것을 보고 깜작 놀랐네요.
"수도직파"라는 말을 도시인이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분명히 읽으면 알 수 있는 글이 우리글입니다.
그런데 읽고 다시 해석해야 알수 있도록 쓸 필요가 있씁니까?

있다면 유식한척 하려고 한것으로 의심 받을수가 있겠네요..
참고로 "수도직파"는 볍씨를 직접 심는것을 말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것을 법적으로 고치든 말든 상관없이 글 쓰는 사람이 그냥 "볍씨를 직접 심는방법"이라고 쓰면 끝나는 일입니다.
수도직파라고 안썻다고 출판을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검열에 걸리는것도 아닌데 쓰는 사람이 일부러 그렇게 쓰지만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국어순화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는 그것을 쓰는 전문인이 잘 알기 때문이 그분들이 스스로 고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벌써 고쳐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도 어떤 사람은 7을 칠이라고 하지않고 나나라고 하고 붉은색을 아까라고 해서 젊은이가 못알아듣는것을 뻔히 바라보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항상 일본어를 쓰는 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물론 세븐이라고 하거나 레드라고 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제세동기도 만드는 사람들이 상표에 그냥 심장충격기라고 붙이면 그만입니다.
바꾼다고 알리고 바꾸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비슷한 이름들을 바꿀때 그냥 좋은 한글이름으로 붙인다면 누가 문제 삼겠습니까 하는 생각입니다.


법 용어나 식물용어 농업용어 기술용어 등 수많은 한자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꼭 해석을 해야할 단어는 해석해서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정하면 어떨까요?


변경되는 것은 저류조(貯溜槽)’는 ‘(물)저장시설’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구배(勾配)’는 ‘기울기’로 변경되는군요.


교통 분야의 ‘양묘(揚錨)’는 ‘닻올림’으로 .
또 일식 한자 ‘시건(施鍵)’은 ‘자물쇠로 채움,
잠금’으로의  ‘고박(固縛)’은 ‘묶기, 고정’으로 바뀌네요.


그 밖에도 바꿀것이 수없이 많겠지만 내측→안쪽, 도괴→무너짐, 외함→바깥상자, 교량→다리, 후면→뒷면, 공지→공터 등이 바뀌는데 이런류는 이미 바꼈어야하고 안바뀌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각 분야마다 자기들끼리 은어 비슷하게 사용하면서 일반인에게는 의사전달 자체도 안되겠끔 울타리를 치는 경우는 많을것입니다.


Comment +0


남을 배려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잡설/사람사는이야기 2017.09.04 19:28
 

남에게 베플면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지만 사실 그 말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잘 모르면서 대충 좋은 말이거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멀리는 학교 다닐 때 부터 가까이는 각종 집회나 강연등에서 한번 정도는 다 들어 본 말일 것입니다.

 


양보 하면 행복해 진다.Step on the brake , you will be happy. 양보 하면 행복해 진다.

 

어느날 택시로 가면서 나이가 또래인 기사 양반과 이야기를 나누게되었습니다.


그 기사님이 하는 말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해서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자식들 다 출가 시키고 노년에 돈이야 안되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퇴직 걱정없이 일 하노라는 말입니다.


이야기가 나온 것은 준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옆 차선에 화물차가 어중간한 속도로 가고 있는 약간의 경사로에서의 일입니다.


거의 추월할 정도로 내가 탄 택시가 대각선 화물차와 위치로 가고 있는데 그 차간거리로 볼 때 한대가 끼어들기는 좀 부담 스런 공간입니다.


그때 승용차 한 대가 쏜살같이 추월해서 지나갔습니다.
물론 자동차 3대 다 어떤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은 없으며 과속이나 돌출 행동은 아닙니다.

 

그래도 택시기사가 브레이크를 약간 밟아서 속도를 떨어뜨렸고 그래서 추월하는 자동차는 안전하게 기분좋게 저만치 달려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동차는 고맙다는 어떤 신호도 남기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자기가 운전을 뽀데나게  잘해서 멋들어지게 추월하며 달리는 줄 알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 상황은 추월자가 위법은 아니지만 적어도 위험할 수 도있었지만 택시가 배려함으로서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되지 않고 쾌적한 추월로 간 것입니다.

 

이런 일이야 운전하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많이 운전하는 사람은 하루에도 몇번씩 겪는 일이지만 대처하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저게 미쳤나 ? 죽으려고 환장했나?
큰 사고 한번 나 봐야 정신 차리지  " 하며  욕을 하거나 질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놀랬다거나 위험했다고 이미 지나가는 차 뒤통수에 대고 오버 액션으로 크락션도 길게  울리고 하이 라이트도 번쩍번쩍 해서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아무 말 안하고 못본 척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여러가지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생략하고 결과적으로는  이 모두다 그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은 올렸을 것입니다.

 

기왕 브레이크에 발을 올릴 바에는 기분좋게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미리 속도를 낮춰주어서 추월하는 사람 기분좀 맞춰주면서 운전하는 것이 자기를 행복하게 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남이 기분좋게 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를 하지 않음으로서 아무 일도 아닌 상황이 골치아픈 사건으로 휘말리고 시간과 돈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까지 듬뿍 받게 발전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들 합니다.

그리고 좀 컨트롤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개한테 물린 것으로 치고 곧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큰일이 없으면 나태하고 간과하며 실수하고 이를 만회하려 또 실수해서 긁어 부스럼을 내곤 하지요.


이 택시 기사의 말처럼 언제나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큰 이득은 없겠지만 재수없는 사고로 이어저서 아둥 바둥 좀 쌓아놓은 것을 어데다가 탁 털어 넣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막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산다는게 별 겁니까.
그 택시 기사님의 말처럼 작은 돈이지만 꾸준히 모아서 살수 있는것은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자꾸 일어 난다면 불가능하며 인생이 순탄하게 이어 갈 수도  없는것입니다.
 

조금씩 손해 보는 듯이 살고 조금씩 늦게 가고 조금씩 어리석은 듯이 살다보면 남이 나를 알아 주지는 않드래도 괜한 일이 꼬여서 덤택이 쓰는 일은 방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분들 다 행복하십시오.


 연관글 목록 


[드라마-영화-문학/습작] - 말과 글의 표현

[철학-인물-교양] - 일반인의 불교이야기(1)-산문(山門)

[역사이야기] - 서기(西紀)와 세기와 BC,AD

[철학-인물-교양/불교이야기] -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철학-인물-교양] - 흩어진 생각 단편들을 하나로 모아 본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충신연주지사(忠臣戀主之詞) 정과정(鄭瓜亭)

[철학-인물-교양] - 베풂의 댓가

[철학-인물-교양/불교이야기] - 여여-如如

[드라마-영화-문학/습작] - 하늘에서 내려오는 연화줄

[철학-인물-교양/불교이야기] - 사대천왕(四大天王)-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



Comment +0




개목줄에 대한 불안
Dog straps anxiety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낮선곳에서 덩치큰 개가 별로 튼튼해 보이지 않는 목줄에(실제로 튼튼해도 그리 느낄때도 있음) 묶여서 어르릉거리며 노려 볼 때는 정말 오금이 조린다.


개 목줄의 규격이나 안전 규칙등이 법으로 정해저 있는지는 모르지만 , 개의 몸무게에 따라서 목줄의 강도나 체결 방법 등이 법으로 정해저 있으면 좋겠다.


개가 어릴때 사용하던 목줄을 덩치가 커 가면 그때마다 더 강력한 목줄로 바꾼다거나 또 오래되어서 낡은 개 줄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강제하고 감독하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심심찮게 들리는 개목줄이 풀리거나 떨어저서 발생하는 사고를 들을때 나도 항상 느끼던 불안이라서 염려가 된다.

시골 낮선 곳에서 별로 튼튼하지도 않은 지지대에 커다란 개를 묶어놓고 앞발을 들고 곧 달려들 자세로 으르릉 거리는데도 주인은 괜찮다고 지나가라고 할땐 참으로 난감할 때가 있다.

주인이니까 자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위협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불안한데 말로 불안을 해소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미필 심정일때가있다.

군견을 본 적이있는데 군견은 튼튼한 목줄에 쇠말뚝을 달고 있는것을 볼수있었다.
목줄이 아무리 실해도 갑자기 뛸 때는 장정도 땅에 쇠말뚝을 밖고 버티는것을 봤다. 


최소한 개를 보듬고 진정시켜야 할 의무가 있지만 개가 너무 으르렁거릴 때는 따질 수도 없고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는 일이 우선이라서 나무라지도 못한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말을 종종 하고 있다.
아주 일부이긴 하지만 큰개를 기르는 분은 좀 더 신경을 써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 목줄 강화개 목줄 강화




Comment +0


블로그를 몇번 개설해 보지만 첫 글을 쓸 때는 항상 설레인다.
이 블로그가 나의 생각 단편들을 하나씩 표시하고 그 단편들이 많이 모여서 하나의 짜여진 생각의 큰 틀이 완성 되리라는 기대때문이다.

시간이 날 때 마다 가볍게 써놓은 글들이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는 하나의 방향이 보이거나 큰 모습이 보일 수가 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글로서 자기와의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 내용이 아무에게나 읽히더라도 괜찮은 내용이어야 한다는 전제를 달고 쓸 때는 조심스럽기도 하다.
그래도 일기를 쓰는것처럼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끼는것들을 사진도 올리고 생각도 올린다면 나를 뒤돌아 볼 수있는 좋은 거울이 될 수도있다고 생각한다.

사는 날 동안 블로그에 써놓으려고하는 글들이 무었이 될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 블로그의 글들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사진이고 나의 성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마음에 없는 글을 쓰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자기 성향에 기초한 글이 될것으로 본다.

생각을 진솔하게 쓰지 못하고 가식적으로 쓰고싶은 마음은 없다.

내가 아는 어떤사람이 산엘 가지도 않고 정상을 이야기 하는것을 보곤 하는데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산엘 간다는 취지와는 아무 상관없는 거짖말을 하는것인데 적어도 그렇게 살고싶진 않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잘못 알고 쓴 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블로깅 때문에 모르고 있었던 부끄러운것들 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표현력,문장력,철자 등 내게 도움이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앞으로 글 을 쓸수가 없을때까지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쓰려고한다.
누가 보건 말건 ..     

블로깅블로깅




Comment +0



남산을 올랐다.

남산은 목멱산이라고 하는군요.

남산의 역사나 유래같은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잘 아는 서울사람도 아니고 어쩌다 구경 한번하고 남산에 대해 설명 할수는 없습니다.

명동엘 갈 기회는 있드라도 인근 남산에 오를려면 맘먹고 가야할 것입니다.
명동성당엘 갔다가 시간이좀 남아서 남산엘 케이블카 타고 올랐습니다.
케이블카 까지도 제법 힘듭니다.

언제쯤 가봤는지도 모를만큼 오래 됬지만 남산은 역시 시야가 좋드군요.
서울 도심의 스모그야 다아는 사실이고 간 날도 역시 시야는 별로 라서 타워에는 안올라갔습니다.

봉화대랑,열쇠꾸러미의 벽이랑, 타워랑 다 옛날 그대로 이지만 봉화원들을 재현해서 북치며 군기를 살려 우렁차게 외치며 행진 하는 것 은 보기 좋드군요.

봉수대를 특히 외국인들이랑 어린이들이 좋아 하더군요.
한낮이 좀 넘으니까 전통무예를 리얼하게 하는데 어찌나 실감나던지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와서 검무장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서울시내

남산 봉수대남산 봉수대


목멱산 봉수대

남산봉수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봉수대

남산 산성

전통무예


검술



  



Comment +0



동자꽃 동자승 이야기.
    

동자꽃은 초여름부터 우리의 산 에서 잘 마주치는 예쁜 쫓이지만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자그마한 꽃대를 세우고 가지끝에 오롯이 동글동글하게 피어있는 꽃도 있고 쭈빗쭈빗 칼처럼 예리한 꽃잎으로된 동자꽃도 있다.

모두 붉은 꽃이며 선명하고 예쁘다.
활짝웃는 어린동자의 얼굴을 닮았다고 하는데는 재미있는 연유가 있다.

동자꽃동자꽃



옛날 한 산사에 동자승과 큰스님이 살았다.
추운 겨울이이 다가오고 산사에도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큰스님은 겨우내 필요한 공양을 준비하러 아랫 마을에 시주하러 떠나야했다.

스님은 걱정을 뒤로 한 채 빨리 돌아 올것을 생각하며 마을로 시주를 떠났다.
부엌 가마솥에 따뜻한 밥 한공기와  해질 녁에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동자승에게 남기고...
동자승은  이제나 저제나 스님이 돌아 올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배가 고파진 동자승은 가마솥에 남겨진 밥한 공기를 생각 했지만 차마 먹을 수 가 없었다.
스님이 마을에서 산을 올라 돌아 왔을 때를 위해 허기를 참기로 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록 눈은 계속해서 내렸고 동자승은 스님을 기다렸다.


스님이 산사에 돌아 왔을 때 허기와 추위에 지친 동작승은 이미 숨을 거둔상태 였다.
스님이 가마솥 뚜껑을 열었을 때 밥 한공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스님은 동자승을 산사 옆 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었다..이듬해 그곳에는 동자승을 닮은 예쁜 꽃이 피었다.동자승의 해 맑은 미소를 머금은 채...

어떤곳의 이야기는 동자가 관세음보살에게 애타게 매달려서 관세음보살님의 구원으로 돌아온 스님에게 환영이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Comment +0



얼마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봄이었는지 모릅니다.

올해의 봄도 무얼 했는지 어영부영 하는데 이미 저만치 떠나고 있습니다.

계획된 길걷기에 나름대로 채비를 가볍게 한다고 했지만 기온이 오르고 무더워서 늘어진 하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언제나 봄이 온건 확실한데 아무 것도 한건 없고 하나의 허상만을 남기고 떠나버립니다.
봄이 남긴 잔상이 흐린 아지랭이처럼 항구의 다리 위 난간에 핀 꽃과 , 산자락, 들판의 작은 들꽃들을 잠깐 스치며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올해도 몇번째인지 세고 싶지 않는 봄은 잠간 머물고 떠났으며  아쉬워 할 겨를도 없이 초하의 기운에 밀려서 사라지고 만것을 이제사 느낍니다.


늦봄 따뜻한 휴일 산자락 고성의 담밑을 펄럭 이는 깃발들의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겉으로 보기엔 어쨋건 함께 줄을 서서 걷습니다.

붉고 푸르고 하얀 색깔의 깃발들이 줄을 서서 펄럭이고 성루의 난간에는 산책나온 사람들이 그 옛날 장군과 군사들처럼 멀리 바라봅니다.  


길걷기 하며 바라보는 거대한 정원에서 봄이 소리없이 빠져나간 뒤에 남겨진 허상들이 아우성 치며 미워하고 사랑하며 가슴아파 했던 흔적들을 봅니다.


이제 곧 강력한 실록의 오케스트라는 초봄에 피었던 여린 풀꽃들을 잊게 할 것이며 화려한 푸르름은 한동안 이 거대한 정원을 가득 메울 것입니다.


오늘도 한꺼번에 같은 이야기를 시끄럽게 나팔불어 대지만  이 또한 언제 사라진지 모르게 허상만을 남기고 지나갈 것입니다.


잠간 생각에 잠겨 잊을 뻔 했던 것들을 다시금 떠올려서 웅장한 실록처럼 세상은 한동안 푸르럴 것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정원에는 훨씬 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한동안 울려 퍼질 것입니다.  

초하의 문에 서서 봄꽃을 기다리며 설례든 그때를 잠깐 되돌아 보면서 ..


봄의허상봄의허상



봄은 언제나 허상만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Comment +0




도시산책길의 초가을 분위기


입추가 엊그제 지나가고 아직은 한낮에 여름같이 더운기운이 남았지만 낼모래 한가위도 다가오고 가을임엔 틀림없다. 오후에 가벼운 운동겸 길걷기를 하러 나갔다가 보는 경치들은 가을 분위기를 보여 준다.

물가의 억새들은 은빛으로 바뀌고 강아지 풀들도 이삭이 영글어 고개를 숙이며 노란 해바라기꽃도 씨알이 영글기 시작한다.
코스모스 활짝핀 도심 산책길엔 이제 가을이 서서이 다가오고있다.
길걷기도 조금은 편하고 스치는 바람도 시원하지만 왼지 약간은 스산한 느낌이 든다.

거미줄을치고 다가올 겨울을 위해 영양분을 채우려는 거미도 ,물가에서 고기를 한마리라도 더 잡아먹으려고 서성이는 왜기리도 다 계절이 바뀌기전에 월동준빌 하는 모습이다.
편하게 산책을 하면서 여느때처럼 물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목마르지도 않는다.

 














Comment +0


방패 연 만들기

우리민속 놀이 연날리기가 있지요.
방패연을 정성들여서 만들긴 했는데..
좋은 글귀를 써서 작품처럼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려한다.



Comment +0


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란


불특정인을 상대로 자기의 성적인 신체일부를 보여주어서 보는사람을 수치스럽게하는경우나 성욕을 자극하는 자는 이 죄에 해당하며 , 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란 한자를 보면 대충 뜻이 이해가 간다. 


법을전공하지 않은 보통사람이 상식적으로 이 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公演
여러 사람 앞에서 연극(演劇)이나 무용(舞踊)또는 음악(音樂)같은 것을 연출(演出)하여 공개(公開)한다는 뜻일때 쓰는 한자입니다.

公然
세상(世上)에서 다 알도록 뚜렷하고 떳떳하게 보여주는것을 말하는 한자입니다.

空然까닭이나 필요(必要)가 없다는 뜻의 한자입니다.

共演: 배우나 연기자가 연극(演劇)이나 영화(映畫)에 함께 출연(出演)한다는 뜻의 한자입니다.


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

공연(公然)히 즉 괜히 사람들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는 죄라고 풀이 된다.

이 죄를 지은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되어있다.


형법 제245조에서 소정의 "음란한 행위"라 함은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 행위가 반드시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표출할 것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로 되어 있습니다.


남성 성기확대기구인 해면체비대기는 그 기구자체가 성욕을 자극, 흥분 혹은 만족시키게 하는 음란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


공연음란죄(公然淫亂罪)는 폐쇄된 공간에서 자위행위를 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자기집 안에서 발가 벗고 무슨짖을 하건 법적으로 문제될 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당연할걸 가지고 ㅎㅎ)


다만 집 안이라도 외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공연음란죄가 성립 되겠네요.

일반적인 개념으로 사람들이 작거나 많거나 극소수이거나 방금 통행인이 없었다고 해도 공연음란죄는 인정이 될것입니다.

또 함부로 노출하는 경우에도 경범죄처벌법 제1조 제41호 과다노출에 해당할 수도 있답니다. 


본죄는 성적인 도덕감정을 해하는 죄이며, 건전한 성적 풍속 내지 성도덕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여기서 '공연히'는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알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현실로 알게 될 필요는 없다.
음란한 행위란 성욕의 흥분 또는 만족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서, 선량한 풍속에 반하여, 사람에게 수치감-혐오감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음란성의 판단에는 행위가 행하여지는 주위환경이나 사건이 일어나는 생활권의 풍속·습관 등의 모든 사정이 고려되어야 한다.


사례:

도심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여학생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 공연음란죄가 될 수 있다.


근래 신조어로서 바바리맨 :
노출증(露出症)을가진 사람으로서 성적 도착증 중 하나이며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외부로 노출시킴으로써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사람을 말한다.
이에 걸린 환자를 노출증 환자(露出症患者)라고 부르며 위법되어 처벌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Comment +0



칠월 한여름 풍성한 아침에 낭송하는 시(詩 ).


멀리서 들리는 이른 매미소리와 귓전을 스치며 간지럽게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전주로 하여 칠월 심록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웅장하게 들리는 이 아침에 나는 오늘 하루를 위해서 또다시 깨어난다.


하루 하루 값진 현재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사랑하며 측은하게 여기며 내일도 아닌 과거도 아닌 오늘을 위해서 작은 돌 하나를 인생의 탑위에 조심스럽게 올려 놓으면서 롱펠로우(Longfellow)의 인생예찬(人生禮讚)을 읊어본다.

 

A Psalm of Life - 인생예찬(人生禮讚).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


인생예찬(人生禮讚) A Psalm of Life인생예찬(人生禮讚) A Psalm of Life - 인생예찬(人生禮讚).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낱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고

영혼은 죽는 게 아니고 잠드는 것이리니

만물의 본래모습은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란다. 


인생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아주 진지한것이다.

무덤이 우리들의 가는 끝일수는 없다.

"원래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고 하는 

말은 우리의 영혼에 대한 말이 아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곳 인생이다. 


예술은 길고 새월은 덧없이 흘러가리니

우리 가슴이 든든하고 용감하다고 하더라도

마치 천으로 감싼 북과 같이 둥둥거리는 소리로

무덤을 향해 가는 장송곡을 치고 있구나. 


세상이라는 넓은 전쟁터(戰場)에서

인생을 경영하는 노영(露營,야영지)지에서

말 못하며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용감하게 싸워서 이기는 영웅이 되라. 


미래를 믿지 마라,비록 그것이 즐거울지라도

과거는 죽은것이니 죽은 채로 잊으라(묻어두라)!


실행하라!

살아 있는 현재에서 행동하라!

가슴은 용기를 품고, 머리에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위인들이 생애로 말해주나니,

우리도 위대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이 세상 떠날 때는 시간이라는 모래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고.. 


그 발자국은 아마도 세월이 간후에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다가

외롭게 난파한 그 어떤 형제가 보고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이들을  


그래서,우리는 쉬지 않고 일하리라.

어떠한 운명도 헤쳐나갈 정신으로

끊임없이 성취하고 추구하면서


일하고 기다리며 힘써 배우리라.

Tell me not, in mournful numbers,

Life is but an empty dream! -

For the soul is dead that slumbers,

And things are not what they seem. 


Life is real! Life is earnest!

And the grave is not its goal;

Dust thou art, to dust returnest,

Was not spoken of the soul. 


Not enjoyment, and not sorrow,

Is our destined end or way;

But to act, that each to-morrow

Find us farther than to-day. 


Art is long, and time is fleeting,

And our heart, though stout and brave,

Still, like muffled drums, are beating

Funeral marches to the grave. 


In the world's broad field of battle,

In the bivouac of life,

Be not like dumb, driven cattle!

Be a hero in the strife! 


Trust no future, howe'er pleasant!

Let the dead Past bury its dead!


Act,
-act in the living Present!

Heart within, and God o'erhead! 


Lives of great men all remind us

We can make our lives sublime,

And, departing, leave behind us

Footprints on the sands of time. 


Footprints, that, perhaps another,

Sailing o'er life's solemn main,

A forlorn and shipwrecked brother,

Seeing, shall take heart again. 


Let us, then, be up and doing,

With a heart for any fate;

Still achieving, still pursuing,

Learn to labor and to wait.



Comment +0


먼 훗날 남북통일에 일조한게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초코파이라고 "대답할지 모르는데...


이 달콤한 초코파이가 남북 화해의 상징이 될수 도 있을텐데....
상상이 너무 비약하는진 모르지만 이 달콤한 초코파이가 무슨 가교가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구 쏘련이 철의장막을 거두고 냉전시대를 종식하는데 일조한것은 유럽에서 동독으로 흘러들어가는 청바지라는 말이 있다.

젊은이들이 하나둘 시대의 흐름을 타고 청바지를 입기 시작하면서 그 열기는 자본주의 상품이 냉전을 종식하는 게기중 하나가 된것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정치적인 배경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민간에서 저절로 부는 바람을 말하는 것이다. 



한때 죽의장막이라는 강력한 울타리로 묘사되는 체제에서 함부로 넘나들수 없었든 중국은 콜라와 햄버거가 상륙하면서 순식간에 개방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지금은 누구라도 구 쏘련인 러시아나 대만이 아닌 중국본토를 갈수있다.

아니 많이 놀러오라고 광고하며 손짖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운 북쪽의 우리조상의 땅을 아무나 언제나 갈수 없다.그렇지만 남북간의 강력한 울타리도 달콤한 초코파이가 입맛을 사로잡게되고 마음을 녹이면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부터 통일의 물꼬가 트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단 초코파이 뿐이겠는가?
우리나라의 질좋고 발전된 풍성한 공산품을 북한사람들도 사용할수 있도록 다 방면으로 노력 해야 할 것이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초코파이가 남북화해의 작은 장소로 묘사되고 있지만,

최근 북한이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가장좋아하는 간식으로서 그 가치는 단순한 간식이상으로 취급되는것이 초코파이 지급 중단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북한 당국은 못마땅 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하는 사람들의 간식은 일하는 사람들의 근로 성과와도 밀접하다.

맛있고 원하는 간식을 줄때 능률이 오르지 않을까?


"""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수혁 병장은  
"저기,!. 형 !. 있잖아.!!.(뜸들이고)... 아니.. 뭐 딴 건 아니고...

안 내려올래(탈북)?
초코파이, 배 찢어지게 먹을 수 있잖아..
어휴, 아니면 말고... 

"""
라는 대사가 떠 오른다.


모업체의 초코파이는 무려 누적판매량 162억개로 한줄로 놓으면 지구를 25바퀴를 돌수 있는 89만Km라고 한다.

초코파이가 국내에서는 얼마나 많이 팔리는진 모른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것은 사실이며 북한도 그인기는 예외가 아닐것이다.


이 달콤한 초코파이를 북한당국이 꺼끄러운 과자로 보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Comment +1

  • 얼마전, 개성공단 간식을 초코파이로 지급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북한 측에서도 초코파이를 말씀하신 대로 뭔가 껄끄러운 것으로 보고 있나 봅니다.


신이 보낸사람 바람이분다 


온라인및 TV 에서 영화관련 이야기가 '신이 보낸 사람'(김진무 감독)을 주목한다.
내용은 알려진 것 처럼 북한 지하 교회 실상을 그린것으로 北의 인권 고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가 북한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도하는 내용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다음달  6일 코엑스의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3월17일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도 상영하기로 확정보도되고 있다.


당연히 세계 각국의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만 말하고 있던 아니 우리도 잘 모르고 있던 북한의 실상을 좀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되리라고 본다.

특히 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의 북한 동포들의 문제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


영화가 실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은 많다.
이 영화도 북한동포에게 좋은 조짐으로 작용하고 우리국민의 마음이 하나되는데 도움되길 기대한다.


13일 개봉한 '신이 보낸 사람'은 현재 흥행중에 있지만 아직은 스케줄이 없는 상영관이 많다고 한다.


개봉 첫 주말 좌석점유율이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스크린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함으로 곧 전 국민적 관심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예측을 해본다.


특히 해외 반응이 좋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영화가  흥행 차원을 넘어서 보도물로서의 기능을 하여 우리나라 북쪽의 아픈 현실이 보다 정확히 알려지는 계기가 되는데 일조 하리란 생각도 해 본다.


김진무 감독은 새터민 교회와 북한 선교 인권 단체및  탈북자 분들과 많은 조우를 하면서 많은 자료와 진실을 토대로 북한에 대해서 과장되거나 왜곡되지 않고 사실대로 표현하려 애썻다는 후문을 듣는다.


이 영화가 우리 국민에게 보다 현실적인 접근으로 오랜 진영시각 차이의 벽까지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모 방송에서 다룬 내용만으로 봐도 이 영화가 얼마나 리얼하게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도록 만든것인지 알 수 있다.

인권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이상을 알려주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  "바람이 분다","들리나요"는 아련한 감정을 잘 그리는 곡이다.


이 글을 쓰면서 고급 보이스로 흐르는 포멘의"바람이 분다"와  더원의 "들리나요"를 약간 들으면서 아픈 감성을 느껴본다.






Comment +0


개인정보 유출 확인 주소

개인정보 유출 확인 주소개인정보 유출 확인 주소

국민,롯데,농협 확인주소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답답한 사람이 노력해서 알아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3군데다 비슷한 방법으로 조회할수 있도록 하곤 있습니다.

그렇게 실어하는 스크립트를 또 깔고 야단입니다.

그래도 하라는대로 해야지 별수 없습니다.

짜증이나도 참고 확인해 보세요 아래에 접속 링크ㅡ를 올립니다.

 


국민

https://card.kbcard.com/CXPPPZQ00149.cms

농협

http://www.cheumsketch.co.kr/cusCenter/usrInfoCheck02.cheum

롯데

http://www.lottecard.co.kr/app/index.jsp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 +0


백악관의 언급이 기대 됩니다.
청원을 한 양측에게 언급은 해야할 것이며 그 답변이 기대 됩니다.


그렌데일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을 (The Peace Monument in Glendale Central Library)철거하려고 하는 청원때문에 시작한 지키기위한 청원을 시작한지 불과 14(?)일정도에서 10만명을 초과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철거반대청원에 동참한후 궁금해서 오늘 들어 가 봤는데 1월 4일날 시작해서 오늘 18일인데 언제지난것인진 모르지만 이미 10만을 지나갔으며 백악관이 언급해야하는 숫자 이상이군요.

청원표에 보면

100,000의 목표를 달성하기 2014년 2월 3일에 필요한 서명

라고 나오면서 이미 "0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10만명이상이 기간안에 청원하면 백악관이 입장을 밝혀야 하는 규정으로 봐서 14일도 안되서 이렇게 집중적인 청원이 이루어진데 대한 백악관의 언급이 아주 기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이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시작한 청원이 강력한 반대 청원으로 백악관은 철거를 위한 청원과 지키기위한 청원을 함께 언급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원에 대한 우리국민의 감정과 뜻은 충분하게 전달된것으로 생각하며 이젠 그 대답에 관심이 갑니다.

아래는 오늘 캡처한 내용입니다.
보는바와 같이 0일 남았으며 10만621명으로 나옵니다.

 

백악관 청원에 대한 답변이 기대 됩니다.청원을 한 양측에게 언급은 해야할 것이며 그 답변이 기대 됩니다 Peace Monument in Glendale Central Library

 

청원을 한 양측에게 언급은 해야할 것이며 그 답변이 기대 됩니다.


 

 


 


Comment +0


특별한 새해 맞이


아침 5시40분에 새해 해맞이 등산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매년 다니든 광안대교 일출을 올해는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맞이 하려고 맘먹었다.
기상하자마자 집사람은 물을끓이고 나는 배낭을 챙기며 잠간의 시간을 보낸후 출발해서 
범어사 역까지 가는데 계산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전철을 내리자 말자 범어사 내원암 까지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그런데 범어사 입구의 차량들이 이미 장난이 아니었다.
집에서 계산하기는 범어사에서 고당봉까지 한시간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것이 오산이었다.

체력 오버가 될 정도로 달렸지만 일출은 고당봉을 눈앞에 둔 계곡 숲속에서 2014년 최초의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 했다.

청련앞 앞에서 그만 계명봉으로 갔으면 계명암 정도에서 충분히 해맞이를 했을텐데 하는 약간의 후회를 했지만 기왕이면 고당봉으로 가자는 집사람 말때문에 계속 걸었다.
도중에서 아이들의 새해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힘들게 올랐다.


1년365일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오늘아침 태양이 특별한것은 사람마다 바라보며 한해를 다짐하는 수많은 염원이 담기는 희망의 태양이기 때문이다.


숲속이면 어떻고 산정이면 어떠랴 !
우리는 가든길을 멈추고 마른 나무가지 사이로 붉게 타오르는 2014년의 설례는 태양을 맞이 했다.


정상 앞에서는 하산하는 사람들을 마주하며 계속 올라서 그래도 새해아침 부산의 진산에서 가지고 간 더운물을 마시며 한해를 잘 보낼수 있도록 다짐하고 내려와서 금정산성 동문까지 약 2.3Km를 걷고 새해아침 기념등산을 마친 2014년 새해아침 해맞이한
블로그 일기를 남긴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Happy New Year 2014,
新年好,ハッピーニューイヤー

숲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숲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일출



금정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금정산에서 맞이하는 2014년 새해 아침






Comment +0



100:1로도 안되는 꿀벌과 말벌 싸움

산행을 하고 내려오다 이상한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까 어른이 매미채로 벌통부근에서 멀 잡고 있다.
호기심이 들어서 가까이 가본 즉 웃을수 밖에 없다.
정말로 어른이 매미채로 잡고있는것은 벌이었다.

의자에 앉아서 그분과 이야기하며 귀찮고 짜증나는 벌잡이의 내용을 알게 되었다.
왕벌이 꿀벌집에 나타나서 마구 죽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왕벌을 잡고 있는것이다.
왕벌이 꿀벌집에 까지 찾아와서 마구 물어 죽이는 이유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만두면 왕벌한마리가 꿀벌집 문앞에 앉아서 물어죽이는 것은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왕벌보다 더 무서운 대추벌은 꿀벌 100마리도 죽인다고 한다.
귀찮고 짜증나지만 하루 종일 벌잡이를 하지 않으면 내년봄엔 꿀치기를 할수 없게 된다고한다.
양보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왕벌때문에 골치라고 한다.


양봉업자들의 고민중하나라는 이 대형벌들과의 전쟁은 하루종일 피곤한 벌잡이라고한다  .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이 대추벌과 왕벌과 꿀벌의 등치로 봐서 아예 게임이 안된다.
꿀벌은 그냥 추풍낙옆으로 1:100으로도 안된다. 

대추벙 왕벌 꿀벌 크기비교

대추벌과 왕벌과 꿀벌 크기-호박벌,말벌,꿀벌



꿀벌 통

꿀벌


왕벌 술

왕벌을 잡아서 술에 담궈놓은것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