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RCHIVES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자자~짠 - 운명 ? 운명이라고 하면 참 무섭기도 하고 담담하기도 한 말입니다. 인간의 이 운명에 대해서 베토벤이 처절하게 고민한 흔적을 느께게 하는 곡입니다. 베토벤의 운명이 순탄하지 않았다는것은 우리가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운명은 거침없이 내 달리는 이 운전사 없는 전차처럼 달려갑니다. 당신이 오늘 이 전기차의 운전사가 되길 바랍니다. 짜자자~짠 ! 짜자자~짠 ! 당신의 운명은 쨍하고 해뜨는 인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짜자자~짠 ! 짜자자~짠 !아니 나는 기구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어려운 운명으로 점철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 짜자자~짠 ! 짜자자~짠 !그건 운명이고 나는 운명대로 살지 않을거야 ! 짜자자~짠 ! 짜자자~짠 !아 정말로 신천지가 열리고 운명을 극복해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한평생 운명을 바구며 살 .. 팝송으로 감상하는 시문(詩文) - Memory. 팝송으로 감상하는 시(詩)문 - Memory.캐츠(Cats)에서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른 노래 Memory. 팝송중에서도 가사 자체가 대부분 서정적인 내용으로 슬프거나 혹은 희망을 멜로디와 함께 담아내어 감동을 주는것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슬픔과 희망을 동시에 담은 매력있는 노래는 Memory라고 생각한다. 물론 멜로디가 뛰어나고 그 노랠 부르는 가수의 가창력이 뛰어나서 감동을 주지만 오랫동안 생각을 이어가게 하는것은 역시 가사가 담고 있는 내용 일 것입니다. 풍부한 서정성의 감동을 주는 좋은 가사로서 여러 유명한 가수들이 청아하게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게 부르기도 하며 때로는 웅장한 내일을 위해 희망적으로도 부른 Memory 를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Barbra Streisand)가 부른 노래를 해.. 아마다미아 - 리타헤워드 리타헤이워드(즈)와 아마다 미아 우리나라에서 번안가사로 부른 가수들은 많습니다 번안가사가 서정적인데다 탱고리듬으로 부르는 노래가 가수에 따라서는 멋지게도 되고 우수에 젖은 서정곡으로도 표현되는 서정적인 노래이지요. 이 노래가 60년도 더된 1946년 Gilda라는 흑백영화에서 Rita Hayworth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Amado Mio는 영화보다 더 인기 있는 노래로서 오래남아 지금도 노래부분만 캡처된 영상이 올드 유저들에게 애청 되고 있다. 60년전의 미모 영화배우인 리타 헤이워드(Rita Hayworth, 1918년 10월 17일 ~ 1987년 5월 14일)는 1940년대에 당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으며 미국의 영화 여배우이자 무용가였답니다. 37년 동안 총 61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AF.. 바빌론의강-Rivers of Babylon by Boney M Rivers of Babylon by Boney M 기억도 새로운 보니엠의 히트 팝송인 바빌론의강 제대로 파 헤치기. 1970년에 카리브해 섬 나라인 자메이카에서 ‘멜로디안즈’란 그룹이 먼저 발표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 건 보니엠 부터인데 1970년대말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미국에서도 인기 순위 30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보니엠이란 1970년대초 호주에서 인기를 끌었던 탐정물 ‘보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이름이 나폴레온 보나파르트였는데요. 줄여서 보니라고 했는데, .. 보니엠은 리즈 미첼을 중심으로 여성 단원 3명과 남성 단원 1명으로 구성된 4인조 혼성 예술단인데요. 1970년대와 80년대에 아주 신나는 디스코 춤 음악으로 유럽과 .. 오직 우리의 강물은 자유롭게 흐르고 - Only Our Rivers Run Free 오직 우리의 강물은 자유롭게 흐르고.. Only Our Rivers Run Free - Mickey MacConnel 연일 비가 옵니다. 장마라고 합니다.일찍온 무더위와 함께온 장마가 사람을 처지게 하는데 노래 하나가 들려옵니다. 빗속에 깔린 음율이 오래된 친구가 그립고 떠나간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멜로디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려 들리긴해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이 어느듯 바다에 도달하고 마침내 수평선 너머로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는것처럼 마지막에 희망이 움틀거리는 느낌을 주는 좋은 음악입니다. 서정적이라고도 하고 슬프다고도 하는 노래 이지만,오히려 전쟁물의 배경음악이나 역사적인 이야기의 음악으로 사용되는 스토리 있는 음악이지요. 노래의 배경을 말하지 않고 그냥 음악으로만 들으면 오랜 친구가 그리워 마.. 봄노래 한곡 오카리나와 클래식 키타로 연주하는 봄처녀 멜로디가 서정스럽습니다. 연주자의 순수한 모습이 더욱 음악을 정감있게 하는군요. 좋은 음악을 수다스럽게 말했나 모르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엔 이 노래처럼 아름다운 봄 이기를 바랍니다... 녹음이 저역에서 약간 울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아서 올려 봅니다. 산사 음악회 낭만이 가득한 장안사 금수계곡의 산사 음악회 어제저녁 2010/6/11 천년고찰 장안사 금수계곡에 아름다운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이 있었다. 이곳 장안사는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인데 불광산 자락의 금수계곡에 자리한 명찰이다. 이 명산과 대찰이 품은 아름다운 계곡에서 유월의 여름밤 묏기운 상서러운 초저녁에 산사음악회가 열려 부산,경남 음악 매니어분들이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주관방송사 KBS 카메라가 긴장하는 가운데 세계 어느 유명한 음악홀 보다 좋은 천혜의 자연 방음벽이 둘러처진 음악홀에서 출연하신 유명 음악인들이 목청껏 뽑아내는 힘찬 음향에너지는 산사의 계곡에 고스란히 담겨젔다. 역동적인 난타음이 계곡에 쏟아지고 , 아늑하고 따스한 불빛이 비추는 계곡에 울.. Jamaica-Farewell-by-Harry-Belafonte-자마이카여-안녕-자있거라-자마이카 Jamaica-Farewell-by-Harry-Belafonte-자마이카여-안녕-자있거라-자마이카 원문은 위와같은 타이틀의 글이었습니다. 자마이카여 안녕-자있거라 자마이카 jamaica farewell by harry belafonte 서인도 제도 출신의 흑인 남성 포크 싱어 '해리 벨라폰테'의 1956년 작품으 로 싱글 차트 14위까지 올랐던 포크의 명곡. 해리 벨라폰테의 첫 히트 작품인... Down the bay where the nights are gay And the sun shines daily on the mountain top I took a trip on a sailing ship And when I reached Jamaica I made a stop But I'm sad to say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