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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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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 바글바글 떼까마귀겨울철만 되면 울산 지역에는 떼까마귀가 몰려 옵니다. 환경이 좋아딘 것인진 몰라도 우리나라에 월동하러 오는 대부분의 떼까마귀는 울산 울주 지역으로 날아 오는것 같습니다.이 사진은 웅촌을 지나다가 담은 사진입니다.태화강변 울산 대밭에는 수만마리가 군무를 보인다고 합니다. 텃새인 까마귀 보다는 약간 작고 부리는 까마귀보다 약간 가는편입니다. 얼핏봐서는 텃새인 까마귀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떼까마귀는 참새목 까마귀과에 속하는 겨울철새입니다. 갈까마귀와는 비숫하지만 좀 다른 새입니다. 겨울에 암컷과 수컷 모두 온몸이 칱은 검은색인데 자주색 광택이 강한 검은색입니다. 이름처럼 군집성이 강해서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의 큰 떼를 이뤄서 나무 숲이나 벼랑에 둥지를 틀고 사는 철새입니다. 먹이는 주로 농작물의 씨..
해질녘 구포나루 해질녘에 구포나루를 봅니다. 노을이 강물에 깔리고 작은 전마선이 정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그 옛날 번성했던 구포나루는 현대과학으로 만들어진 구포다리 자동차도로와 도시철도 철교와 경전철등으로 사라지고 없지만 구포나루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전마선은 그림같이 예쁩니다.
박제인줄 알았던 베어드 드래곤 베어드 드래곤 Bearded Dragon,Iguana,이구아나,도마뱀,비어드 드래곤,Bearded Dragon ,베어드 드래곤 Tv 나 사진으로만 봤던 이 도마뱀을 실제로 보면서 죽은 박제인줄 알았습니다. 또 이름도 이런 종류는 무조건 이구아나인줄 알았는데 베어드 드래곤이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행사장에서 박제된 이구아나를 보고있는줄 착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손구락질하고 떠들고 했지만 꼼작도 하지 않고 하늘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참 이름은 비어드 드래곤이라고 하며 도마뱀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냥 쉽게 이구아나라고 하지만 틀린말이고요, 이구아나를 찍을 기회는 그리 흔치 않을테니까 일단 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를 접사 모드로하고 위치를 잡아서 최대한 선명하게 찍을려고 노력했지요. ..
붉은색깔 아까시 꽃- 개념재고 붉은꽃 아까카시 - 아카시아는 잘못된말 포토갤러리 2011.05.27 18:22 아까시 꽃은 무슨색이냐고 물으면 당년히 하얀색이라고 말 할것입니다. 아카시꽃은 한얀색갈이라는 개념이 이미 잡혀 있기때문이지요. 상식 이상으로 개념이 잡혀있다고 하드라도 한번씩은 다시 생각할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아카시아 꽃이 빨간 색갈이라고 말한다면 보통은 하얀 색갈이라고 우길것입니다. 하얀 색갈 아까시 꽃이 많을뿐이지 가끔은 붉은 색깔 아까시 꽃도 있답니다. 아래는 붉은색깔 아까시 꽃입니다. 흔히 붉은색깔 아카시아꽃이라고 말하는데 아카시아는 다른 나무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까시나무입니다.
Sony A77M2 Sample Photos 긴기어넘 카메라나 렌즈를 구입하게 되면 누구나 시험샷을 해 봅니다. 평소에 늘 봐 오던 사물을 직어보면 금방 전에 찍어보던 결 고물과의 차이를 짐작하게 되지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의 긴기아넘을 찍은 샘플입니다. 긴기아남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실제로 발음상 킹 기아남, 킹 기아난, 깅기아넘, 깅기아난, 긴기아넘, Kingianum으로 소리 나는 대로 들은 대로 불려서 어느 게 맞는지 조차 모르지만 사진으로 결과물을 보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름에 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합니다. 아래 긴기어넘 사진 샘플 Sony A77 M2 Photo Sample입니다.
겨울이 녹아 내립니다 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며 떠나는 모습입니다. 봄은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입니다.강력한 한파도 부드럽고 따뜻한 봄날씨가 오면 그냥 물러납니다. 절기상 경칩(驚蟄)이 지난지 한참되고 꽃샘 추위가 있긴 하지만 그 무섭던 동장군이 눈물을 흘리면서 녹아 내립니다. 무척산 산행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고드름 사이로 떨어지는 물방을들이 그리 차겁지는 않은것이 봄인가 봅니다. 꽃샘추위가 몇번은 오락가락 해야 봄이 오겠지만 경칩을 전후한 봄기운은 산인들의 상의를 벗게 합니다. 무척산 천지호 아래 한겨울 얼어붙은 얼음폭포가 녹아 내리는 사진입니다. 맑고 투명한 천지호 물줄기는 이제 폭포수 되어 비가오지 않았는데도 수량이 많아집니다. 정상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가야 하지만 여기서 한..
멋진 정상석 천성산제2봉-비로봉 산엘 다니는 사람이라면 힘들어도 정상석은 반드시 발로 찍고 옵니다.정상석은 그날 산행의 하일라이트이고 그날 산행의 인증이기도 합니다. 양산의 명산이고 전국 100대명산인 천성산 2봉 비로봉의 정상석입니다.이 산의 정상석엔 항상 까마귀가 있는데 까마귀정상석이라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멋진 까마귀 정상석 비로봉 사진입니다.
이름 모르는 자주색 예쁜꽃. 이름 모르는 자주색 예쁜꽃. 길가에 앙징맞게 작은 꽃들이 피어있어 담았습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잎인데도 상당히 예쁘네요. 자생화인지 외국곷인지도 모릅니다.이 꽃이름을 아시는 분이 보게되어 댓글이라도 달아 주면 좋겠네요. #이름 모르는 자주색꽃. 티스토리 아이디 아이리스 님께서 댓글 다셨군요. 감사드리고요..알려준대로 찾아본 내요입니다. 로벨리아 인플라타(L. inflata)를 로벨리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로벨리아 인플라타는 인디언 담배(Indiantabacco)라고도 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이군요. 한때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열매가 다 자랐을 때 식물체를 약으로 사용하였다는데 사실은 독풀로 알려진 식물입니다. 알칼로이드가 0.4% 들어 있고 염산로벨린의 원료로 쓰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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