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山門)사찰에서의 구조물로서 요사채나 전각들이 아닌 입구로서 본법당을 가기 전에 거치는 문들을 지칭하는 이름이다.(다르게 불교의 계파를 말할때도 어느산문 누구산문 하는경우도 있으나 여기서는 불사채를 설명하는 말로서 이야기 한다). 부처님을 모시는 사찰의 장업 청정구역이며 사찰의 중심인 큰 법당에 들어서기 위해 통과하는 문의 순서를 말하는 총칭으로서 , 그 순서는 일주문(一柱門),금강문(金剛門),천왕문(天王文),해탈문(解脫門)이며 이모두를 일컬어 산문(山門)이라 한다. 1.일주문,一柱門 사찰에 들어가기 위해서 만나는 첫번째 문(門)이다. 문의 기둥이 좌우 하나로 이루어진 데서 유래한 명칭이지만 깊은 뜻은 마음이 갈라지고 흩어지지않고 한 곳으로 모으라는 일심(一心)을 뜻하여 기둥을 하나로 세워서 만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