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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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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곡 수원지의 가을 성지곡 수원지의 가을 산책 성지곡수원지는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과 동일한 입구를 통해서 백양산과 쇠미산의 사이 깊은 계곡을 들어가면 있는곳인데,이곳에 자리한 오래된 식수원이었던 수원지의 둘례길과 그 진입로를 잘 정비해서 부산의 힐링로드로 유명한 곳이다. 한적하고 경치좋은 산속 호수로서 그 둘례길은 평탄하고 입구는 울창한 편백숲으로 구성되었으며 가파른 편백숲 진입로도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노약자도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힐링로드로 거듭난곳이다. 겨울을 앞둔 심추의 계절 산책나들이를 하면서 찍어논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가을 정취를 느끼는 사진 초가을에 취하다. 그 지루하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나 봅니다. 가을 정취를 느끼는 사진 몇장을 골라서 올려 봅니다. 가을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서늘한 바람이 부는 들판에 나가면 때로는 쓸쓸하고 서글픈 마음같은 그런 감정도 느껴 집니다. 산야의 웅장한 녹음이 짙은 여름계절에 바다의 넘실대는 파도와 함께한 시간이 막 지나고 만나는 가을이라 사람의 마음 깊은곳에 잠자든 센티멘탈리즘이 고개를 드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풍성한 결실 말고도 복잡한 느낌이 있다는 말입니다. 짚으로 덮은 담장위에 초가을 호박이 익어 갑니다. 가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덜익은 박이 근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가을 따스한 했빛아래 벌개미취가 한창이ㅣㅂ니다. 아름다운 섬진강변에도 가을빛이 스며드..
한가한 오후 여름날 한가한 오후 입니다.수양버들사이로 오리가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산호(珊瑚)사진전 산호(Coral)사진 모음산호는 식물처럼 보이는 바다 동물로서 대충 아래와 같은 종속에 속한다.바다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물속에 숲을 이룬 산호(珊瑚)는 자포동물문 산호충강에 속하는 군체동물이다. 득 군체들이 집단을 구성해서 산호초를 만들면서 살아 간다. 유달리 색갈이 빨간 바다맨드라미아강이나 팔방산호아강(八放珊瑚亞綱)에 속하는 종족은 빨간산호나 연분홍산호 또는 흰산호 등이 있다. 이들은 말미잘아강 또는 육방산호아강(六放珊瑚亞綱)에 속하는 석산호류나 각산호류 또는 토규류(菟葵類)와 히드로충류에 속하는 의산호류(擬珊瑚類) 등으로 구성된다. 생물 분류 :동물계문:자포동물문 ,강:산호충강 강-목 바다맨드라미아강 (Alcyonaria),바다맨드라미목 (Alcyonacea),공협목 (Helioporacea),말..
잠자리 핀테스트 잠자리 일동 차렷 ! Dragonfly pintest 잠자리 일동 차렷 !. 줄 간격 유지하고 꼬리 높이 맞추고 바람 불어도 떨지마 !. 가운데 놈 자꾸 틀어 지잖아 .. 맨 앞에 놈 그만 기어 나오고..스톱 !. 탐론 18-200 다목적렌즈(여행용렌즈)로 밧줄에 앉은 잠자리에 핀을 맞춰 봤습니다. 사진이 작고 멀어서 뚜렸하지는 않지만 대출 핀은 맞아 들어가네요.. 첨부터 1,2,3 순서로 삼각대 없이 찍은 것입니다. 현재거리 200mm이구요. 연관글 목록 [사진관련모든것] - 탐론 렌즈 수리후기[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서드파티카메라-렌즈] - 시그마 18-200[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소니카메라SonyDigital] - 다목적렌즈 탐론18-200[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서드파티카메라-렌즈] ..
블렌딩과 BRK-EV와 김프(GIMP)플러그인 디지털 사진에서 블렌딩 기능 활용하기와 유용한 디카팁-김프(GIMP) 스크립트/플러그인 카메라에서 BRK 기능은 중요한 사진을 노출 부족이나 노출 과다로 인해서 아까운 찰나를 놓지는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그래서 언제나 BRK기능을 키고 찍는 사람도 있다.브라켓 기능은 초당 몇장을 찍어대는 속사-연사 기능과는 그 목적이 다를뿐더러 속도도 연사 기능을 사용할때와는 좀 다르다. 브러켓기능은 카메라에 물리적으로 표시하거나 메뉴에서 선택하는데 영문 BRK로 표시하며 대개는 연속BRK나 싱글BRK로 사용하며 연속일경우에는 +-0을기준으로 위-아래로 +-0.3EV 또는 0.5, 0.7등의 간격으로 조정할수 있게 되 있는것을 볼수 있다. 3장을 자동으로 찍거나 BRK싱글모드로 3장을 찍거나 다 찍어논 사진중에서 가..
고궁의 뜰에 핀 민들례 씨앗 고궁의 뜰에 핀 민들례의 결실 민들례는 꽃은 두번 피운다. 노랑민들례가 지고 이젠 하얀 씨았꽃이 풀밭에 가득하다. 고궁의 너른 잔디밭에 민들례가 가득하고 여름이 한창인 지금 민들례는 씨앗을 바람에 날려 보낸다. 고궁의 뜰 너른 잔디밭엔 봄부터 피든 민들례들이 한여름 때악볕에 잘익은 씨앗을 한여름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훗날린다. 담을 식히며 풀밭에 쉬다가 하얀 솜털처럼 마구 날아다니는 민들례시았을 담은사진이다. 민들례씨앗을 가끔 민들례 홀시라고도 하지만 이렇게 부르는 것은 잘못 부르는 것이며 민들례는 홀씨가 없고 그냥 씨앗일 뿐 이며 씨앗에 붙은 솜털이 바람타고 날려 가기 쉽도록 붙어 있는것이다.
뷰파인더로 보는 여름산하 뷰파인더로 보는 여름산하 어제 일요일은 비가 오다 그첫다를 반복했다. 통도사 가던 고속도로에서 앞이 안보이게 쏟아지던 소나기는 그치고 산능따라 피어오르는 산구름 은 비가 그친것을 말해준다. 날씨가 무덥고 몸은 찝찝하고 습기가 차는 날궂은 여름날씨 이지만 산하의 계곡에 무성한 수풀과 각종 식물들은 싱그럽게 생기를 띄고 왕성하게 치솟는다. 심산 영축산 언저리엔 산구름이 자욱하고 와불형상 능선을 흰구름이 산을 떠받히는듯 아름다운 영축산이 눈앞에 펼처지는 비갠 여름 오후 자장암 마루에서 영축능선을 바라본다. 이곳을 가끔 들리지만 올때마다 다른 풍광은 또다시 여길 찾게하는 그런 매력이 있다. 비갠 여름 오후 산구름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와불능선이 또다른 운치를 느끼게 한다. 와불형상의 영축산 능선을 산구름이 피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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