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보는 블로그 일기.


되돌아 보는 블로그 일기. 

나 자신의 일상중에서 남이 봐도 되는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시니어 리포트가 이제 두달이 넘었습니다. 
사실 이곳을 알 게 된 것은 몇년전에 고궁(창덕궁)탐방때에 함께 다닌 어떤분으로부터 듣고 알곤 있었지만 실제로 가입하고 활동 하기는 이제 두달이 된 것입니다. 

이곳이 어떤곳이라는 것은 몰랐으며 시니어라는 이름을 보고 나이가 좀 든 사람들을 위한 특화된 사이버 공간이겠거니 했었다. 
나이든 사람임을 내 세우기 싫어하는 나는 사실 특화되지 않은 종합 대형포털의 스페이스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었다. 

블로깅취미를 가진 나는 보다 접근성이좋고 방문자가 쉽게 늘어나는 그런 조건을 갖춘 블로그 공간에서 나의 공개적인 이야기로 블로깅을 했다 . 
활성적으로 운영 할 때는 일일 5~6천비지트를 상회하곤 했지만 그게 나의 지식이나 교양을 성숙시키는데는 전혀 도움이 될 수는 없었으며 도리어 방문자 숫자에 시선이 고정되어 방문자를 더 늘리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 SEO에 집중하게 되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이나 질과는 무관하게 각계 각층의 이슈와 관련된 글이 주로 포스팅되고 그 결과로 나 자신과는 무관한 태그가 종합포털의 첫페이지를 수없이 장식하는 이상한 블로그가 되었다 . 

이슈를 따라서 선정된 핵심 키워드를 앞세워서 나와는 아무 상관없지만 잘나가는 이른바 글 공장을 가동하게 된 것 이다. 
방문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에 고무 되어 내가 전달하려 했던 나의 이야기는 어느덧 뒤로 밀리고 이슈가되는 태그들이 종합포털의 첫페이지에 태깅되는 것에 눈이 멀어 질 즈음 오래전에 소개받은 이곳 유어스테이지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 

이 공간도 어느날 이상한 아티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오염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적어도 아직은 이 공간이 특화된 어떤 정체성이 있음을 느끼면서... 

누가 많이 보든 말든 상관없이 내가 나의 일기를 쓴는 것 뿐이다. 
하지만 가끔 어떤 한 사람이라도 나의 글에 동조한다면 다행일 것 이다. 

여기에 있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테마가 싹터 자라며 그 자라는 테마속에 나의 일상을 차곡 차곡 그려넣어 하나의 좋은 그림책을 완성하려 한다. 

세월이 좀더 지나간 다음 여기에 써놓은 나의 일기를 보면서 자기성찰로 삼을 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으로...말이다... 

몇년전에 느닷없이 찾아온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만나서 운영하던 업체까지 내려놓고 은퇴아닌 은퇴를 할때, 딩딩 소릴내는 MRI기계속에서 다짐한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오늘도 나는 걷고 또 등산을 한다. 

이제는 일찍이 보지 몯했던 이땅의 골짜기와 들판에서 철따라 피고지는 수많은 예쁜 꽃들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명산에 하나되어 동화된 어느 산사에서 우리의 선학들이 남긴 그 아름다운 문양과 채색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습니다. 
그런데 잃는 것은 잠간이며 얻는 것은 계속됩니다. 

조물주(종교적인명칭이 아님)가 인간을 내릴 때 항상 잃는 것 보다 얻는게 많도록 프로그램 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미래에 닥아올 얻는 것을 생각치 않고 지금 당장 잃는 것만 보고 절망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나는 건강을 완전히 되찾았고 그때 해발400m산을 3~4시간 걸려 오른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40분이면 오르며 해발 1000m정도의 산도 거뜬히 오른다고 자랑하곤 합니다. 

걷고 오르면서 이땅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눈도 얻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간없이 사는동안 걸으며 가고, 보고, 또 올라야 할 산들이지만 느긋하게 지금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 걷고 또 오르며 유유자작 하려 다짐 하면서, 

잠간 내가남기는 글들을 되돌아 봅니다. 



원글:http://www.yourstage.com/mypage/reporter_postview.aspx?thread=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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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곳이 지금은 이렇게.

과거는 흘러가고 그곳은 사라젓다.
시간이 흐르고 지역이 발전하여 그때 그곳을 지금은 알아볼수 없게 바뀐것을 보면 크게 발전한것은 사실이지만 어쩐지 허무한 마음이 든다.


오이도오이도의 옛모습.정왕6리,정왕동


오이도의 지금오이도 정왕동의 지금

그때 언덕위에서 찍은건데 지금 구글어스로 각도가 이쯤되려나..


오래전에 젊은 나이의 한 청년이 살았던 당시주소는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오이도 의왕6리 지역이다 .
이부근이 크게 발전하고 시가 몇개 들어서고 지금의 주소는 잘 모른다.

그 지역이 놀랍게 발전하여 아득히 너른 그 큰 염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해가질때 멀리 갯벌사이로 노을이 짙게깔리던 그곳이 어디쯤인지도 모르겠다.


물레를 밟고 서 있는 염부가 여기저기 보이고 긴 뚝에 드문드문 서있던 까만 염창들이 있었던 곳이 어디쯤 인가도 짐작이 안간다.

가을이 되면 수로를 따라 새까맣게 떼지어 다니던 전어들이 있던 곳은 어디쯤인가요..
처녀 농군들이 발로 밟는 공상 기계로 벼를 수확하던 언덕위의 그집은 또 어디쯤인지 상상도 안된다.

설렁탕 한그릇 사 먹을려고 군자역 까지 걸어가서 땀흘리며 먹고 걸어오면 다시 배고프던 그 뚝아래 먼지나던 흙길은 어디쯤 인지 모른다.


어느기업 거대한 공장이나 출퇴근 용 자동차의 주차장이나 물류창고가 염창을 대신하고 있겠지만,  

위성 지도를 보면서 감개무량하기도 하지만 서글퍼 지는 마음은 왜일까요...

오이도 마을 한가운데 아침마다 동네사람들이 모이던 큰 우물은 어디쯤인지..


오래된 사진한장을 보면서 지금은 행정구역 명칭이 어떻게 바뀌었는진 모르지만,
구글어스로 대충 동리를 가늠해 보면서 그때 그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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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에 벌초를 한다.


벌초(伐草)는 말 그대로 풀을베는것 이지만,
산소에 가서 벌초를 하는것은 풀을베는것 이상의 뜻이 있다.

한가위 대 명절을 앞두고 우리의 미풍양속인 국가에 충성하고 조상에 대한 효도라는 충효사상의 일환으로서 산자에게나 죽은자에게나 동일하게 조상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것임과 동시에 ,

한여름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함으로서 다음해에 조상의 산소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뜻도 포함되는 것이다.


명절이 다가오기 전에 조상의 산소를 깨끗이 하는것은 후손된 사람의 도리로서 행할 으뜸으로 했던 우리의 풍습이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남에게 대행 시킬수는 있지만,
형편이 된다면 스스로 후손들이 함께 모여서 조상들의 산재한 묘소를 깨끗이 하고 아울러 친지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로 삼는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명절이 되면 깨끗이 정리한 우리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성묘를 하는 것 이 순서이다.
현대생활의 바쁜 와중에 벌초와 성묘를 따로할수 없어서 한꺼번에 하는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벌초를 하는 마음과 성묘를 하는 마음은  조상에 대한 지극한 효성으로 부터 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나이든사람은 젊은이나 아이들에게 덕담과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줌으로서 우리의 미풍양속을 후손들에게 자연스럽게 유구히 전하는 한 방법일 것으로도 본다.

이는 어떤 종교와는 관계없는 좋은 우리의 관습으로 봐야 하며 가끔은 종교적으로  상충되게 생각하는 경우를 보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여러가지 다 종교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런 행사를 함에 있어 전혀 충돌하지 않는다.


아래 사진은 햇살 따뜻하게 스며드는 어느 산소를 깨끗이 벌초하고 벌초한 형제들이 인사를 하려고 예주 한잔 올리는 모습이다.

벌초추석전에 벌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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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 호칭 알아보기

 

우리나라는 대한민국-大韓民國입니다.
보통은 줄여서 그냥 한국이라고 하기도 하고 대한이라고도 하지요.영어로는 KOREA 라고 하구요.
그러나 대(大)를 빼 먹고 韓民國으로 부르면 틀린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The great republic of Korea The great republic of Korea G.R.O.K

사실 대한민국도 줄인 국호로 볼수 있긴 합니다.

뜻대로 부른다면 대한민(주공화)국 일 것 입니다.

지금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에서 바뀐 국호 이군요.

따라서 우리는 대한제국을 이어받은 정통성 있는 국가이다가 북한이 분리되어 떨어저 나간 것 아니겠습니까?

보통 북한을 정식으로 부를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북한은 언론이나 국가 매체들이  스스로 긴 이름을 그렇게 부르기도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꽤나 긴 이름이라고 생각 할 것 입니다.

 

길기로 말한다면 우리나라 국호도 제대로 부르면 만만 치 않습니다. 

영어로는 The great republic of Korea 혹은 Great republic of Korea 이며 우리말로는 대한민(주주의공화)국 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우리 스스로 대외적인 표기에서 Republic of Korea 즉 ROK 로 표시하는데 정확히 말한다면 GROK라야 하며 좀 길드래도 전 국명으로 부르면 어떨가 해서요.

 

대한민(주공화)국 또는 대한민주주의공화국 
- 大韓民(主主義共和)國 - Great republic of Korea   . 
아주 좋군요.


단순히 KOREA 라고 해도 다 알긴 하겠지만 그냥
한국대한국은 분명 뜻도 다르고 지칭도 다릅니다.


큰대 "자" Great 는 아주 중요한 글자이며,
우리국호는
 그냥 한국이 아니고 큰한국입니다.

크다는 뜻이며 위대한 뜻도 되는 우리의 국호를 
위대한 조국을상징하는 본래뜻대로 풀네임으로 부르는게 어떨가요.


영어로 국제적인 문서로나 말을 할때   Great republic of Korea,즉   G.R.O.K  로 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OK가 아니고 GROK 말입니다.
큰 한국과 즉 위대한 한국과 그냥 한국은 분명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국을 크게 높게 위대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축소할 이유가 없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긍지와 용기를 가지게 해야하고,

한 때 소시민적 왜소 사상에 젖은때가 있었다고 하드라도 이제는 그런마음을 버리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 위대한 우리의 선조로 부터 물려받은 큰 우리의 대한민국을 영원히 칭송해야할 것이며 모르긴 해도 먼 훗날 정치적 상황이 바뀌어서 우리의 후손들이 광개토 대왕의 중원도 수복하지 말란법이 있습니까 ?...



[뉴스종합/뉴스일반] - 사라저 가는 세계의 전제군주제-왕정 국가

[사람사는이야기] - 원수 알아보기

[뉴스종합/뉴스일반] - 북한은 얼마나 가난한가?

[분류 전체보기] - 북한이 개성공단에서 매월 50억원을 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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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은 안된다고?


이게 머가 어렵노?



별 히안한 ,
친구하고 되니 안되니 하다가 친구가 폰으로 녹음한 것 이다.

서울사람은 안된다꼬?이기 머가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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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zm.daum.net/sejinlab BlogIcon 빵상4 2012.07.19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사람들은 안된다꼬?

    이게 머가 어렵노?


원수 알아보기


원수의 4가지 의미 - 동음이어



우리나라에서 원수라는 말은 반드시 한자로 써야 그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단어이다.

발음이 같고 글자가 같아서 외국인이 아주 어려워하는 단어가 원수이다. 

한글로는 똑 같지만 전혀 다른 의미의 분명한 원수가 4가지이기 때문이다.


1.
元帥-원수


將帥(장수)중에서 제일 높은 장수.
군인(軍人)의 가장 높은 계급(階級).
영어:Genenral of the army, marshal


계급으로 원수는 최고 계급이며 군인의 계급으로서 그 이상은 없는 원수는 5스타(Five star)이다.

6.25때 맥아더 장군은 원수(元帥)로서 다국적군을 통솔 했다.

주의할것은 5성 장군이지만 한국가의 통수권자일수는 없다.
국가원수는 군 통수권자이기 때문에 5스타보다 높은 사람이다.

군인으로서 원수는 개별 국가에서는 4스타이며 국제적인 통솔이 필요 할 때 5스타 즉 원수계급이라야 계통이 서고 통솔이 매끄럽다.
원수는 군인으로서 진급하거나 국가 원수의 경우 둘 다 어렵고 험난하며 인간 승리로 볼 수 있는 지극히 높은 레벨로 인정한다.  


2.怨讐-원수

죄를 되갚아 줘야하는 몸서리치도록 싫은사람이 원수이다.

자기(自己)뿐만 아니라 자기(自己)나라 즉 국가에 대한 해를 끼친 사람 .

원한(怨恨)의 대상(對象)이 되는 어떤 것이나 사람.


3.
元首-원수


국가(國家)의 최고(最高) 통치권(統治權)을 가진 사람을 칭함.

왕국에서는 곧 임금이며, 대통령 국가에서는 대통령(大統領)을 말 할때 국가 뭔수라고한다.

다만 원수는 국민이 뽑는 국가도 있지만 추대하거나 진급하는 경우도 있다.
최고의 계급인 군인의 원수나 元帥와는 다르게 반드시 전치글자를 붙혀서 국가원수-國家元首라고 한다.

독재국가나 군부가 국가를 장악한 경우 때때로 자기 스스로 원수라고 발표하고 원수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국제적인 인정과는 별개이며 그냥 원수로 취임한다.



4.元數-원수

수학적인 용어로서 근본(根本)이 되는 수(數)를 말하며,
학술적으로 본디 수(數)라고 한다.

여담^^으로 수학이 원수라고 하며 배울 때가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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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7.18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수 알아보기

    원수의 4가지 의미 - 동음이어


누가 몇세부터 노인이라 하는가?


나무밑에서 장기나 두며 놀아서는 안된다  ..


시대가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개선되고 교육기회가 골고루 주어진이후 오늘날의 60대 아니 70대도 결코 노인이라 단정해선 안된다.
하지만 
사회구성의 씨스템상 어쩔수 없이 현장에서 물러나고 나름대로 비전을 찾아서 배회하곤 있지만, 그렇다고 이 사회에서 마저 은퇴한것은 절대로 아니다.


때때로 공공 장소에서 어르신이라는 묘한 단어로 불리는  특별한 집단으로 구분짖는 것에 부딪치곤한다.
나 역시 60대를 곧 졸업하게 되겠지만 ,

한번도 젊은세대들이 영유하는 문화를 거부한적도 없으며 이해하지 못해서 어렵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하는 말을 젊은세대가 못알아듣는 격세도 없다.

그런데도 노인집단으로 구분지어 예를들면 컴퓨터로 접수하지 못할것이라고 일일이 종이에 써 준다든지,

URL만 가르처 주거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면 될일을 우편으로 보내겠다고 막무가내로 집주소를 대라고 한다든지.
e메일이 있는냐고 묻지도 않고 자제분께 물어보시라고 한다던지.
조금만 허술하게 입고 가면 차림새로 사람을 판단하려 한다던지등..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아까운 인력들이 노인인구로 규정되고 멀쩡한 장애인으로 만들어 나무그늘아래서 하루 종일 장기를 두게 한다.

노인이 뭘 알아서...
몇세 이상은 커트라인으로 삭뚝 짤라야 한다 ?
이게 얼마나 어리석고 오만하며 자기만 아는 형편없는 생각인가?


지금도 실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 중에서 나이많은  총수는 많다.

전문분야에서는 작업능율이나 마무리 속도나 결과를 산출하는 시간이 세대에 관계없이 60세가 지난분이라도 훨씬 경쟁력있는 사람들은 많다.


그래도 젊은 세대를 위해서 물러나야 한다고?
어떤 분들은 임금의 반만 받고 해가 갈수록 삭감되는 봉급이라도 받으며 일하고 싶어 한다.

물론 타당성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걸 알지만 충분히 일할수 있는데도 어르신 팀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심정을 말 하는 것이다.


나는 60대 후반이지만 나와는 꼭 10년 더 많은 형님과 산야초를 탐색하러 다닐때 과연 나도 그나이에 이 형님처럼 달릴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많큼 그분은 건강하고 사고방식도 건전하며 전문인으로서 은퇴한 분야의 일을 지금도 자문해 줄많큼 탁월한 기능력도 가지고 계신다.


때로는 후배들이 일하는 모습을 안타까워 하신다.

빠른시간에 마무리 할수 있는 일을 두고 장비찾고, 재료찾고, 다 찾고나니 전원이 없고 해서 내일 해야하는 일을 종이에 무슨정리를 대입해서 연필로 바로 해결하신 이야기를 듣곤 한다.


단적인 예를 든 것 뿐이지만,
이 글을 쓰는것은 이미 노인을 밥충이로 보지 않지 않는가  하는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어쩌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밥충이로 밖에 살수 없는 현실이지 않는가.

시간이 있어 공원엘 간적이 있었다.

건장하고 화색이 좋은 세대들이 삼삼오오 가득히 장기,바둑,등 오직 두뇌 예능에 열중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보고 놀랐다.


말 그대로 노인인구를 이렇게 밖에 수용 흡수 할수 없단말인가?

이 많은 노동력을 쉬게하고 누가 대신 벌어 먹인단 말인가?


설사 체력이 모자라서 일할수 없드래도,

노인마다 의식이 건전하고 건강한 분들까지 함께 몇세이상은 안되 하고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류기준을 세대집단으로 분류해서 한꺼번에 매도하지 말고 현명한 분류 방법을 연구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이 더운 여름이라도 넥타이매고 정장을 입고 가면 태도가 달라지며,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가면 어르신 ....?!!

좀 모자라는 사람 취급받게 되거나 열외로 취급당하기 일수다.


어르신도 조금 늙은것 외에는 다른게 하나도 없다는걸 함께 알고 어르신을 수용하는 연구가 절실한 때이다.

온갖 미디어에 소리를 내는 세대나 ,떠들지않고 조용히 장기나 두는 어르신이나 국민 권리를 행사하는것은 마찬가지이다....
청년세대가 미래의 휘망을 말한다면 기성세대는 현재의 소리를 말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노인세대는 앞으로도 조용히 신경끄고 장기나 두고 약초나 캐러다니며 세월보내는것 말고 좀 다른 선택으로 여생을 보람있게 보내게 해야 할 텐데 말이다.

젊은 노인들의 노래..  


 노인들의 출사 주남저수지에서.주남저수지에서 노인들의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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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모든것을 체험한 그 때 그 무서웠던 경험.



누가 6.25를 함부로 말하는가

우리집 모퉁이에는 언덕아래 굴을 파고 굴위에는 솔가지와 짚으로 위장한 널직한 땅굴이 있었다.
가족이 다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큰 넓이 이지만 어린 내가 봐도 천정이 낮으막 했다.

입구는 발 부터 먼저 밀어 넣고 미끄러 지듯 들어갈수 있는 작은 구멍으로 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위로 있는 누나 둘과  나는 거길 들락 거렸고 컴컴한 그곳을 자주 들락 거리다가 익숙해 질 때에는 스스로 가끔 들어가서 시간을 보낼때도 있을 만큼 우리집 공간의 일부로 생각 할때 쯤에..


어느 오전에 집옆 고개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고 말리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 나간 나는 한번도 보지 못한 건장한 모습의 군인들이 말탄 집단을 앞세우고 집 뒷산 고갯길로 부터 끝없이 내려오고 있었다.


어린 내가 볼때 앞도 할 만큼 큰말과 그위에 번쩍이는 긴 신발을 신고 당당하게 걸터앉은 위엄있는 군인들을 바라보고 완전히 겁을 먹었다.


어린 나는 이 위엄있고 당당한 군인들이 누구인지 몰랐다.

우리편이나 남의편을 분간할수 없었던 것은 순경 말고는 제복입은 사람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총을 메고 무장한 군인을 본것이 이때가 난생 처음이었다.

모퉁이를 돌아서 우리동네의 윗집부터 차례대로 군인들은 들어가기 시작했고 우리집도 물밀듯이 들어와서 군인들은 마루며 방이며 축담까지 드러눕고 그들이 타고온 말들은 마루밑의 감자를 마구 먹어 치우는 와중에 ...


아직은 딸 때가 좀 이른 우리 앞마당 의 배나무 몇그루에 봉지 쌓인 배를 그들은 따 먹어 버린다.
그 엄한 우리 집의 대장인 할아버지께서 꼼짝도 못하고 아무말도 못하시는 것을 나는 보았다.


지금은 그 때가 지난지 60년이 더 되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상대가 될 만큼 전쟁의 공방전이 있는 상태가 아니고 그냥 느닷없이 우리동네에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정신없는 하루가 반쯤 지나는 오후 해걸음 쯤에 ..

우리집 뒤 대밭에 있는 큰 밤나무 두 그루가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큰 소리와 함께 꺄각칵찌익 하면서 쓰러젔다.
곧 작은 총소리도 요란했다..


하늘높이 나르던 비행기만 본 나는,
그 그림자가 우리집 마당을 다 덮을 만큼 크게 그려지고 땅에 닿을듯 낮게 날며 번개같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마당에는 규칙적으로 줄을 쭉 그리듯이 구멍이 뻥뻥 뚤리면서 빠바방방 소리가 남과 동시에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면서 집옆에 있는 작은 연못의 뻘과 물과 온갖 물풀과 쓰레기까지 하늘높이 치솟았고 ,


곧 폭포수가 쏟아지듯 우리집 마당과 지붕과,
언제나 어머님께서 깨끗이 닦고 또 닦든 장독대 까지 완전히 덮어 버리면서 가장 큰 장독이 소리내며 벌어지고 간장 냄새가 진동하며 눈앞에는 고양이 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인민군(당시에그렇게불렀다)들이 눈깜작할사이에 어디론지 사라지고 우리집은 겁먹은 어머니와 누나가 보이며 사랑채 쪽에서 할아버님의 기침소리와 함께 괜찬나 ? 하는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듯 했다.


차례대로 들리는 비행기 소리에 이제사 나는 머리를 대밭의 작은 풀대숲 밑에 처밖고 궁둥이는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얼마나 취했는지 모를때쯤,

어머니가 나를 낚아채어 큰방의 시렁밑에 이불로 둘러쒸우고는 꼼작도 하지말라는 무서운 명령을 내리시고 밖을나가셨다.

그리고 지금 그때를 상기해 보면 그 무서웠던 일들이 다시는 없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2012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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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동산은''

개망초 가득 핀 언덕에서, 
싱그런 여름바람 맞으며  땀흘리며 뛰놀던 그때가 생각나서 한동안 벤치에서 떠나질 못했다.
 
근교 나들이를 가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잊고 살았던 과거가 떠올라 어설프지만 시(詩)로 블로그 일기를 쓴다. 



유월 동산에.

밤꽃 향기 진동하는 ,
유월 동산에.

싸리꽃 인동꽃 뒤엉켜서, 
진동하는 꽃향기.
 
하얀 눈처럼 개망초 덮인 언덕에,
온갖 풀꽃들이 춤을 춘다.

들풀들의 무대는 계절마다 바뀌지만,
늠름한 노송은 언제나 거기 있다.

산딸기 붉게익는 유월 산에서

뻐꾸기 울어대는 소리에 그때가 그립다.

풀숲 싱그런 언덕에서,
머리카락 뒤로 날리며
가슴팍 열고 바람안고 달리던
 
그 시절

그때 그 소년들이...
 
오늘 정말로 그립다.

.


밤꽃이 한창입니다.
밤나무골 오르는 언덕에는 코를 지를정도로 밤꽃향기가 진동합니다.
 
간간이 섞여있는 인동꽃이 널부러진 싸리꽃 향기와 함께 코를 찌릅니다.   
길가에 익어가는 탐스런 산딸기는 한옹큼씩 따먹던 그때 그맛 그대로 입니다.
언덕에 우뚝선 노송은 언제나 한결같고 그 앞에 피어나는 들풀들은 계절마다 패션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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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로또 496회 당첨 됬다 !

로또를 가끔 사지만 이 짜릿한 기분 때문에 생각날때 한장씩산다.


많은사람들이 꼭 일등이 되어 대박을 꿈꾼다기 보다는 .

혹시나 하고 ,,
또 아니면 그만이고..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로또를 즐긴다고 생각한다.


이번 496회는 495회때 단 한장 사 놓은게 기본으로 되어서 496회를 한장 맞바꾼건데,

이게 숫자 배열이 사람을 흥분시켜서 여기 올린다.


이번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 13, 20, 29, 36, 41 이며 보너스 39로 결정된것인데..
내 가 가지고 있는  번호를 보세요.흥분한 순간..

나 로또 걸렸다.나 로또 496회 아쉽게 당첨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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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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