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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사람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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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추징 세금추징 요새 뜨는 어떤분의 세금추징 뉴스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이다. 실제로 세금을 내는 액수와 세무서가 산출한 차이가 얼마나 크면 세무조사를 당하고 세금 추징을 당하는진 하급 서민들은 그 자체를 잘 모르지만,언론에서는 분명 추징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며 각종 미디어에 의한 보도를 통해서만 상상 해 볼 뿐이다.
원두와 커피의 종류 원두와 커피의 종류 커피이름은 보통 원두의 이름이나 제조방법이나 최초믹싱한 지방의 이름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부터 커피 이름으로 탄생하는데 대략적으로 아래와같은 것 들이 있다.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Jamaican Blue Mountain)은 자메이카의 블루 산맥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분류 명칭이다. 블루 산맥의 최고봉은 블루마운틴 봉으로 해발 2256m에 달한다. 블루 마운틴은 부드러운 향미와 쓴 맛이 덜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수십 년간 블루 마운틴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인기가 있는 커피라는 명성을 얻어 왔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은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는 원두인데, 자메이카의 커피 산업 위원회에서 인증을 한 커피에만 '자메이카 블루 마..
슈퍼문-Supermoon 슈퍼문-Supermoon 지구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달을 슈퍼문이라고 하지요. 보름달이 가장 크게 뜨는날 밤에 천년묵은 암 여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숙녀로 변하는 이야기나, 이집트의 피라밋에서 어느 무덤에 달빛이 스며드는 순간에 수천 군마가 창검을 들고 잠자다 깨어난 군왕의 명령대로 출정하는 이야기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일어나는 것들은 재앙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가지려 하는지도 모른다. 달사진 매니어분들의 찬스 ,슈퍼문 시간표 달이 지구둘레를 도는 궤도가 지구쪽으로 가장 근접하는 주기가 있는데 이번 의 근접거리는 약 22만1천567마일(약 35만6천㎞)까지 좁혀져 1992년이래 19년만에 가장 가까워 지기 때문에 실제로 체감크기가 평소 탁구공만하게 보였다면 쟁반만큼 크게 보일것이라..
말없이 처다보는 선한 눈동자를 보셨나요.. 소들의 선한 모습과 말없이 쳐다보는 눈동자를 보면. 나 어릴때 직접 소를 먹이고 돌볼때의 웃어주던 소의 얼굴이 떠 오른다. 소가 풍기는 체취도 생각난다. 위험이 닥치는 길은 안가고 버티던 예지력도 생각난다. 하루종일 받갈고 일하여 땀이 범벅이던 소의 피부가 생각난다. 요새 구제역 때문에 죽어가는 불쌍한 소들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구제역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죽어가는 소들아! 2010년도 이제 곧 막을 내린다. 구제역이란 발굽달린 짐승들에게 번지는 병도 함께 사라젔으면 좋겠다. 가축전문가나 정부 소관 부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는 이의도 없고 의심도 없다. 그리고 어떤말로 조언하거나 반박할수 있는일도 아니다. 현장에서 집행하는분 들은 얼마나 가슴 아프겠는가? 그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다만 인..
배려하는 표지 - 작은배려 맘에드는 이정표 나는 어제 천성산 등산을 했습니다. 이 산을 오르는것은 처음이며 오직 지도에 의존해서 부산을 출발해서 산행 출발지로 잡은 양산의 한 대학을 기점으로 현장엘 도착 했습니다. 대학 캠퍼스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처음 찾은 사람으로서는 어디가 어딘지 낮설고 우왕좌왕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금후에 나는 반가운 이정표를 만났으며 나 자신에게 질문 했답니다. 여기가 대학교의 구내인가 하고요.. 무슨 강의실이나 연구실 도서관등 학생과 학교의 필요에 의한 이정표와 함께 똑같은 레벨로 표시된 외부인을 위한 등산 안내 표지를 보고 한 대학이 외부인이나 종교인을 위해서 배려하고 있는 모습을 고맙게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 그 이정표 때문에 내가 가지고간 지도와 비교하며 천성산 첫산행인 나를 이곳을 ..
영화관람기-아바타 아바타(Avatar)를 보고-영화관람기 감독:제임스 카메론,대표적인출연자 :시고니 위버, 샘 워딩턴, 조 살다나 아바타를 보고와서 제작사에서 어떻게 어떤 스토리를 제시하고 제작했다 하더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내가 느끼고 상상한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이 글을 쓴다. 어제 저녁에 나는 나의 딸 아이가 마련해준 티켓으로 롱런하는 영화 아바타가 이제 파물에 접어 들고는 있지만 보게된것을 지금 다행으로 생각하며,그때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속에 빠저서 몰두 하면서 관람했다. 아직도 기술적으로 3D 이펙트를 약간은 개선 해야할것 같은 느낌 말고는 영화의 구성이나 판도라의 선정등에서 획기적인 상상력을 동원했다고 생각된다. 영화 중에서는 특히 내용을 굳이 설명하지 않드라도 느낄수 있는 깊은 계곡이 우주적인 또다른 행성을..
도심에서 지는 태양 태양이 도심에서 사라지는 시간. 일몰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잠간 숙연해 집니다. 내 책상에 앉아서 보면 도심이 너르지 않은 공간으로 펼쳐 보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그 모양이 다양하고 어떨때는 슬프고 어떨때는 아름답게 석양이 나의 창문에 그 자태를 연출합니다. 태양이 도심 건축물 사이로 사라지는 잠간동안 옆에 있는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느낌이 괜찮아서 올려 봅니다.
기분좋은 새 등산화 새 등산화를 두컬레 샀다. 2년동안 짬날때 마다 산엘 다녔는데 등산화가 절단 났다. 어린이 때에 새 신발을 샀을때 기분 좋았던 그런것 하고는 좀 다르다. 건강을 위해서 산엘 생각 날때 마다 가볍게 다녔는데 그렇게 튼튼하던 등산화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바닥이 미끄러지고 발등쪽도 떨어진다. 내가 산엘 열심히(?) 다녀서 등산화를 한컬레 떨어지게 했다는 자긍심 때문에 기분좋다는 이야기 이다. 겨으른 내가 등산화가 떨어질 많큼 산엘 다녔다는데 스스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이들도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새 등산화를 사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TV 홈쇼핑에서 그럴듯한 등산화를 파는데 꼬여서 아이가 사준단말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한컬레 주문해서 샀다. 그런데 아이가 한컬레 사 들고 와서 2컬레가 돼버렸다. 두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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