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사람사는이야기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도기 이야기-자가용 고마운 면도기 이야기. 나의 자가용 면도기 몇중까지 나올것인지.. 질레트 면도기를 이야기 하면 자칮 외국제를 자랑하는것으로 생각될진 모르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질레트 때문에 크게 웃은 때가 있었고 그때부터 질레트 팬이기 때문이다. 이용원이라는 간판의 이발소에 가야 이발을 하던 때에 이발소에 가면 면도사(양)가 면도해 주던 때이다. 면도사가 면도하던 때를 남자들이 아는 세대라면 나이가 좀 든 세대인데, 많은 애환이 있고 에피소드도 있지만 생략하고. 나는 그시절 단골 이발소를 다녔으며 멋을 꽤 내던 나이였음으로 면도를 자주했다. 이발을 하기위해 이발소를 가는횟수 보다는 머리를 손질하고 면도를 하기 위해서 자주 갈수 밖에 없었다. 가끔은 집에서 헤어드라잉을 하고 면도를 하지만 그때는 턱에 피가 한두군데는 나고.. 고궁 단풍놀이 2009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단풍절정기 궁궐과 왕릉으로 떠나는 단풍 여행 문화재청은 서울부근 고궁에서 가을단풍을 즐길수 있도록하는 단풍 시간표를 발표했다. 올해의 단풍은 10월 20일경 창덕궁 후원과 광릉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11월 하순까지 계속된다고 하며 절정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으로 예상된다는 발표이다. 단풍여행의 가장 좋은 장소로는 창덕궁 후원 단풍나무 숲, 덕수궁 석조전 주변 은행나무 숲, 경복궁 향원지 주변 느티나무,단풍나무 숲, 창경궁 춘당지 주변 버드나무,느티나무 숲, 종묘 정전 주변 참나무 숲이라고 한다. 조선조 태조의 건원릉과 9개의 왕릉이 있는 동구릉의 건원릉 억새와 어우러진 소나무 숲, 숙종의 명릉 등 5개의 왕릉이 있는 서오릉의 창릉 산책로, 사도세자의 융릉과 정조의 건릉 참나무 .. 상처와 추억에대한 토크쇼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보는 아침마당에서 최유나의 흔적이 내 맘에 와 닿기는 오늘 아침이 처음이다. 노래가 좋긴하지만 절실하게 느껴졌다는 이야기 이다. 식사를 하면서 저절로 봐지는 아침마당에 상처와 추억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패널들이 말하는 내용이야 뻔하고 ,또 말 안해도 사람이 살면서 다 한번쯤은 겪은 일들이라서 웃고말 그런 이야기 이지만.. 유독 최유나의 흔적 의 가사를 지은 배경을 말하는데 그것이 절실한 내용이고 사람마다 그런 한이 있어 글로 쓰거나 노래로 부를것이며 그 표출되는 모습들의 깊이가 더해저서 힛트 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한 개인에게는 눈물나는 아픔이지만 그런것들도 노래라는 장르로 승화시켜 웃으면서 열창할수 있다는것은 인간이 가진 현명한 기술이 아닌가도 생각해 본다. 누구나 상처는 많겠.. 40년 만의 만남. 40년만에 만난 친구. 나는 어제 40년만에 옛친구 한사람을 만났다. 물론 내가 무심했고 그쪽도 무심한 결과일 것이다. 인터넷 전화번호에서 금방 찾을수 있었는데 생각이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먹고살기 바쁜 일상속에서 모두들다 만남을 미루고 있었는지 모른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미룰 시간들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는 세대에 와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만나고 순수한 마음으로 헤어 젔지만 그가 말한 내용이 지금도 되새겨 저서 오늘 하루를 고민하고 있다. 혈기가 왕성하고 가장이 되어 돈을 벌겟다고 도시생활을 하는동안 나는 성격이 급하고 데쉬하며 참을성이 없어지고 말이 빠르고 다혈질이 되어 있는줄 모르고 살았다, 그친구가 말해 줬다. 나는예전에 차분하고 조리있는 성격이면서 느긋했다고 한다. 젊은날 그랬다면 나.. 저작권과 지식의 공유 저작권 인터넷 온라인의 발전은 뜻밖의 선물 이었지만, 내글의 위법이 어디 까지 인지는 잘 모르 겠다. 우리가 인터넷 온라인이 이처럼 활발하게 인류 전체에게 혜택을 줄지는 불과 몇10년전에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다. 이제 온라인의 기능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많은 지식이 공유 되어 미처 생각지 못하던 곳의 지식 상승 효과도 보게 되고 있다. 문화란 그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사람과 아무리 좋은 문화가 발달해도 그문화를 즐기거나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있다. 현대 사회에서 국제적으로 공유되는 문화가 있다면 그 문화는 마땅히 국제적인 기준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며 그 접근에 있어서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이 그로벌 적으로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 갖가지 방법으로 가속도가 붙는 현재에.. 받기 싫은 전화 정말 받기 싫은 전화 우리 사회가 언젠가 부터 불신이 꼬리를 물고 진행 발전 하드니만,이제는 추적 한다. 어떤 어떤 회사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침이거나 혹은 고객 봉사 차원에서 충분히 그 직원들을 교육해서 대민 전선에 내 보내 놓고는 뒤에서 제대로 했는지 다시 확인 하는 전화를 한다. 나는 좋게 좋게 생각 할려고 애 쓰지만,아무 래도 우리의 정서에 안 맞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방금 xxx시xx분에 왔던 기사분이 귀하에게 불친절 했거나 만족하지 몯하게 한것이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자기 직원의 행동을 남에게 일일이 평가를 부탁하는것은 그 회사의 방침이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다 지만, 아무리 성실히 잘 하드라도 전화받는 분이 기분이 상하고 짜증나는 시간이나 평소 그회사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사.. 수미산에 가고싶다. 수미산에 가고싶다 -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불국-극락정토 - 신라 천년고도 경주 불국이란 불교적으로 해석해서 부처 즉 붓다가 있는 나라 극락정토를 말한다. 경주는 신라의 천년 고도 임으로 그당시의 불교의 흔적이 현재의 국보나 신라유물이 분간없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곳곳이 문화재가 아닌곳이 없을많큼 경주는 시 전체가 문화지구이다. 이런 경주에 현대 토목기술과 정원기술이 점목되어 보문단지라는 좋은 위락시설인 레저지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서 경주를 찾는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석굴암이나 불국사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것과 상관없이 우리의 예술문화의 수준을 세계에 과시하던 자랑스런 우리조상의 유물이다. 우리의 유물이 곳 세계 유산인것이다. 나는 지난 휴일 불국을 방문했다. 불국사 일대는 현대 지명으로 불국동이라고.. 부산 롯데월드 120층 건물 부산 롯데월드 부산직할시 중구의 옛 시청부지에 한창 공사중인 부산롯데월드를 가보았다. 120층으로 지을 것 임으로 오늘 본 층수는 11층이었으며 대충 1/10정도 진행된 공사 현장이다. 120 층으로 지을 롯데월드 부지에 현재 11층정도 지어진 건물은 본타워가 아니고 백화점으로서 올 11월 개장예정인 건물이라는군요. 처음 설계는 107층으로 계획했던 건물이지만 120층으로 변경된 것이며 높이 510m로서 부산 최고층 건물이 될것이다. 시각적인 부산항의 모습이 바뀔 건물임엔 틀림없다. 조감도를 본 나의 눈에는 그리 아름답게는 안보였지만 너무 우뚝솟은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원본보기가 지원됩니다. 내가 기억하는 영도다리 아래에는 꼬시래기 낚는 꾼들이 서있고 ..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