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몇번 개설해 보지만 첫 글을 쓸 때는 항상 설레인다.
이 블로그가 나의 생각 단편들을 하나씩 표시하고 그 단편들이 많이 모여서 하나의 짜여진 생각의 큰 틀이 완성 되리라는 기대때문이다.

시간이 날 때 마다 가볍게 써놓은 글들이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는 하나의 방향이 보이거나 큰 모습이 보일 수가 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글로서 자기와의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 내용이 아무에게나 읽히더라도 괜찮은 내용이어야 한다는 전제를 달고 쓸 때는 조심스럽기도 하다.
그래도 일기를 쓰는것처럼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끼는것들을 사진도 올리고 생각도 올린다면 나를 뒤돌아 볼 수있는 좋은 거울이 될 수도있다고 생각한다.

사는 날 동안 블로그에 써놓으려고하는 글들이 무었이 될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 블로그의 글들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사진이고 나의 성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마음에 없는 글을 쓰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자기 성향에 기초한 글이 될것으로 본다.

생각을 진솔하게 쓰지 못하고 가식적으로 쓰고싶은 마음은 없다.

내가 아는 어떤사람이 산엘 가지도 않고 정상을 이야기 하는것을 보곤 하는데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산엘 간다는 취지와는 아무 상관없는 거짖말을 하는것인데 적어도 그렇게 살고싶진 않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잘못 알고 쓴 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블로깅 때문에 모르고 있었던 부끄러운것들 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표현력,문장력,철자 등 내게 도움이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앞으로 글 을 쓸수가 없을때까지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쓰려고한다.
누가 보건 말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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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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