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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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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 달사진 집에서 찍은 달사진 둥근달이 창문에 환 합니다. 얼른 카메라를 삼각대에 차리고 방충망을 열어 젖히고 망원을 당겼습니다. 마루에서 창살사이로 보이는 달이 마치 천문대의 돔으로 보는것 같은 환경이 만들어 지고 모니터로 살펴볼때 띄어난 해상도로 보입니다. 소니의 2배 확대 기능을 키고 망원을 당기고 2초타이머를 동작시키고 샤터를 눌럿지요.. 크롭바디 300A에 번들렌즈 물려서 이정도 나오는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도둑질? 하는 곤줄박이 곤줄박이가 예쁩니다. 말이 그렇다 뿐이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좀 얻어 먹는것입니다. 겨울이 깊어가고 야산에 먹이가 부족해서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계에 찾아 왔군요. 산책 나갔다가 야산언저리에서 불안해 하며 먹이 사냥 하는 모습을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론 주인도 이 새들을 위해서 가까이 가지않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새과의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민가 부근 야산에서 먹이가 부족할땐 사람부근에서 별로 겁 안내고 먹이를 얻어먹는 새라고 합니다. 조그만게 아주 겁이 없이 용감 합니다. 참새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옆에 접근을 잘 안하는데 요놈은 먹이가 있다면 사람 손에도 앉아서 먹고 갑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금정산 등산로-가벼운 코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 범어사-사자암-고개-부채바위-4망루-원효봉-불광사-외대운동장 일요일날 몸도 풀겸 금정산을 찾았다. 출발지는 범어사로 하고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 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코스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 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 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
망원렌즈로 담은 거리별 실제 사진 18mm기본 부터 보편적인 망원300mm까지 실제사진. 18mm 부터 300mm 까지 구간별로 렌즈의 눈금으로 맞춰가며 삼각대 없이 찍은 것 이며, 수평레벨 변동이나 약간의 위치 변동이 있습니다.따라서 망원에서의 F값 변동과 결과물에서의 밝기 변동도 있습니다.하드웨어는 SONY A300크롭바디와 번들 조합입니다. 장마비가 대단하다 비가 잠간 그치고 멀리 산 안개가 보이는 시간에 카메라의 핀을 고정시키고 번들로 제공되는 렌즈로 18mm부터 300mm 까지 흐린날 실물크기를 담아 봤다.각종 카메라 메이커는 번들렌즈를 장착하고 그 모델의 품질을 평가받고 있으며 판매하는모델은 본체와 적절한 매칭을 이루는 제품을 장착한다고 한다.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번들렌즈를 좋지않은 렌즈로 생각하는데,카메라 고수의 많은 분들..
티스토리달력2010 꽃사진 모음 2010 티스토리 탁상달력 입니다. 2009년을 마감하면서 티스토리가 하는 이벤트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월별로 구성해 봅니다. 티스토리달력2010_가을 꽃사진 모음
봄꽃의 허상 언제나 봄은 허상만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봄이 또한번 스치듯 지나 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하나 하나가 초하의 힘쎈 기운에 밀려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처럼 아쉬워 하곤 하지만 봄꽃들이 정원에서 소리없이 사라지는 동안 군상들은 아우성 치면서 미워하고 사랑하며 아파 했던것들 까지도 사라지는 봄과 함께 잊혀질것입니다. 이제 곧 강력한 실록의 오케스트라는 초봄에 피었던 여린 들곷들을 잊게 할 것이며,화려한 푸르름은 가을이 오고 서리가 내릴때까지 한동안 세상에 웅장하게 자리할 것 입니다.
금정산 등산코스 금정산 산행기-가벼운코스입니다. 출발지를 범어사로 하고 하산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등산로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름같은 싱그런 숲속은 온갖 늦은 봄꽃들과 함께 기분좋은 산행로를 제공한다. 금정산 산행로는..
Leisure Leisure(레저) 와 충전. 레저라는 말은 돈을벌기 위한 일이나 꼭 해야할것 들을 하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을 말하며 여기에는 여행하거나 스포츠,또는 쉬거나 노는 일 등을 합해서 "여가 활동"으로 순화 되는 것을 포함한다. 봄이 여름과 경계를 허물고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는 계절이다. 하루를 쉬면서 경치좋은곳을 골라서 찾아가고 기분좋은 결과로 이어저서 여가생활이 생활하는데 에너지로 재충전 되면 바람직한 나들이 일것 이다.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지만 곧 더워서 그늘을 찾게 될것이다. 물위에서 보낸 몇시간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쾌적한 시간이었고 좋은 경치또한 마음을 차분 하게 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는것을 느끼곤한다 . 실제로 레저를 생활화 하는것은 간접적으로 돈을 벌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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