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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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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가볼만한곳(2) 부산나들이 - 추천지(2) 부산 사람으로서 내고장을 소개하는것을 빌미로 내가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지난번에 소개하고 남은 부분을 오늘 정리한다. 남도 부산에서 좋은곳이 여기 뿐이이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좋다고들 하는곳과 또 포토매니어들이 사진결과물이 좋은곳으로 이야기 되는곳을 소개합니다. 부산나들이 1 편에서 소개드리지 못한곳을 계속 소개 드립니다.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중요도나 관광지로서의 가치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동래범어사 금정산 주봉 고당봉아래 금샘(범어가 노닐었다는 현존하는 바위샘 이며 이에 연유해서 범어사라고 함)이 있는곳에서 내려 쏟아지는 동쪽방향 중턱에 자리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연관해서 금정산엔 의상봉이 ..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봄이오는 해운대 해변을 산책하며 봄을 느낍니다. 부산 앞 바다에 봄이 오고 있네요.부산 갈매기가 해변에 상륙하는 봄을 바라 봅니다. 기지개도 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갈매기들의 몸짖도 부시시한 겨울 갈매기와는 다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게 보이며 바람도 매섭게 찹지는 않습니다. 봄이 오는 해변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의 유명 갈맷길-이기대 해안 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변으로 가요 ! 해운대-송정 여름 스케치[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 모래밭에 새겨지는 작품들[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 갈맷길(3)송도-암남공원 해변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와 동백섬[여행-관광-지역소개/..
뷰파인더로 보는 여름바다 여름바다 풍경 날씨가 많이 덮다. 카메라를 들고 바닷가를 산책하며 보이는 풍경 몇장을 담았다.역동적으로 질주하는 수상스키나 쾌속보트도 있고 아주작은 미니급 딩기가 보일듯말듯 작은 돛이 천천이 미끄러진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있지만 바닷가는 아주 시원하다.해풍이 불어오는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은 정말 쫗다. 부산 해운대의 여름바다는 낭만이 있고 희망적인 느낌도 든다. 역동적인 바다풍경을 바라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용기도 솟아난다.
해변으로 가요 ! 해운대-송정 여름 스케치 부산 해운대-송정의 여름바다 올여름 부산의 해변은 찜통더위 덕분에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 받습니다.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서 해운대를 거치고 송정까지 나들이 한 사진입니다. 여름 바다는 역시 낭만이 흐르고 추억이 쌓이는 설례는 곳입니다. 남녀 노소 내 외국인을 막론하고 그 저 즐겁습니다.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해변을 어슬렁거리면 시선이 집중됩니다. 사진한번 잘못 찍으면 망신살이 뻧처서 집단적으로 카메라 검사 받는 공개 수모도 당할수 있습니다. 아예 멀리서 찍으며 조심해야 합니다. 동백섬 순환 산책로입니다. 조선비치앞에서 보는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입니다. 송정해수욕장입니다. 달맞이 고개 입구에서 보는 해운대 비치입니다. 송정 마린스포츠 센터 선착장입니다. 산속에 자리잡은 범선이 쉬원해 보입니다. 송절 비치 해..
해운대와 동백섬 해운대와 동백섬 날씨가 많이 플려서 걸어 다닐땐 추운걸 못느낄 정도 입니다. 동백섬과 해운대를 한바퀴 돌고 와서 남기는 글입니다. 부산에서 해운대와 동백섬은 바늘과 실처럼 이어진 명소이며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에서 오신 불들도 부산에 오면 해운대를 들리고 싶어하며 동백섬과 해변 산책을 하고 싶어하는 곳 입니다. 요새는 마린시티가까지 한몫해서 관광벨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지요. 마린시티에 자리잡은 차집이나 음식점 몇곳은 이미 소문난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사진애호가들의 포토포인트로 유명해서 국민포토존이라고도 합니다. 동백섬을 일주하면서 만나는 누리마루는 그 형상이 특이할 뿐만아니라 자리잡은 위치가 기막히게 전망좋은곳에 있지요. 어련 하겠습니까? 외국의 정상들을 모시고 회..
떠나는여름 해운대-송정 떠나는여름 해운대-송정 여름한철 부산 해운대-송정은 물놀이 천국 ! 떠나는 여름 꼬리를 붙잡고 아쉬운 마음으로 담아논 사진 몇장 공개 합니다. [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 - 핫도그만드는 식물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동래읍성 인생문 [여행,관광,지역소개] - 금정산 등산로-가벼운 코스 [무료프로그램/스크립트천국] - 포토앨범 사이트 만들기-프로그램소개
오랑대 나들이 오랑대 나들이-부산의 대(五郞臺) 해운대에서 대변항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 그옛날 유배당해서 온 친구와 더불어 5명의 친구들이 유배온 친구를 위로하려고 가무를 행하며 놀았다는 곳에서 유래한 오랑대이다. 부산에의 해안이나 강안은 각각 그 특색이 있고 또 낙동강의 강안도로도 뛰어난 절경이지만 동해안쪽으로 뻗어있는 해안로는 바닷가 바위군들이 보여주는 절경들이 빼어난 곳이 연이어 있는 아름다운 곳들이다. 아래에 오랑대 이야기와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동백섬 에서 출발하여 해운대를 거쳐 달맞이 고개를 타고 청사포 해안을 돌아 구덕포를 지나고 송정을 거치면서 동해안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나며 빼어난 바다절경 용궁사와 수산진흥원을 지나면 대변항이 마주 보이는 작은 바위군들로 구성된 오랑대가 솔밭을 끼고 벗어나..
부산관광-가볼만한곳(1) 부산나들이 - 추천지(1)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해 봅니다. 동래온천지구 부산역에서 동북쪽으로 14km 거리에 있는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용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조선조 19대 숙종 17년(1691년)에 당시 모습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내력이 오래된 온천이다. 조선시대부터 온천으로 오가는 목욕객을 위해 온천원을 설치해 역마까지 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규모는 작지만 나라에서 직접 관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 것은 1898년 일본자본이 들어오면서 온천수가 용출되는 곳에 여관을 짓고 이른바 온천장 형태의 온천관광촌의 모습을 들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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