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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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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제 황매산 철쭉제 방문을 마치고 황매산 철죽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며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 가는 능선에 펼처저서 장관을 이룬다.합천군쪽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한국명산에 속한 황매산 등산길이 기가막힌다.해발 1108m라는 결코 낮은산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차로 쉬운 접근을 할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좋은 산이다. 합천의 명물 황매산 철죽제는 날이갈수록 유명해저서 철죽제 기간에는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꽃과 사람이 뒤섞여서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어제 황매산 등산을 했다. 과연 합천의 철죽제는 유명하며 벌안의 철죽은 환상적이었으며 황매산 가는 능선따라 가노라면 산청군쪽의 너른벌 철죽또한 장관이다. 어제는 일기가 흐려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온통 산구름이 휘감아서 ..
다이어몬드 브릿지 길걷기 축제후기 어제 다이어먼드브릿지 길걷기를 했다. 저마다 행복한 얼굴로 길걷는 사람들 틈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완전개방할때마다 참가하지만 갈때마다 사람들의 호응이 늘어나고 길걷기 문화가 빠르게 급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부산의 길걷기문화는 갈맷길과 더불어 명품 길걷기문화로 자리잡게 된것이 확실하다. 잘정비되어 완성된 갈맷길때문에 부산의 길걷기문화가 증폭된다는 생각이다. 광안대교 상판은 바다와 하늘과 도시를 한꺼번에 감상하는 공중에 떠있는 그야말로 다이어먼드같은 브릿지이다.
미리보는 연등사진 미리보는 연등사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마다 연등준비가 한창이다. 북적대는 석탄일보다는 미리가보는것이 좋기 때문에 사찰을 방문했다. 아직 붐비지않아서 사진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았다.
토끼같은것이 인스턴트 음식 먹는다 풀 안먹고 인스턴트 음식 먹는 이 동물이 토끼가 아닙니까? 잘 받아 먹드래도 아무거나 주지 마세요. ! 시간이 좀있고 해서 전망이 좋을것이란 추측으로 모 건물 옥상엘 올라갔는데 작은 동물들을 여기저기 키우고 있었고 통통한게 영양상태는 좋아보인다. 도심에 동물들이 있으니까 아이 들데리고 온 사람들이 제법 띄엄띄엄 보인다. 커피를 한잔 사 들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놀라운 일을 만났다. 토끼들이 여러마리 있는 우리를 지나는데 우루루 울타리 가까이로 따라온다. 첨엔 이것들이 나를 아는척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 음식 구걸하려고 사람만 지나가면 떼거지로 따라다닌다. 풀먹는 토기라면 풀안먹고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저서 사람만보면 얻어먹으려고 야단인 것이다.저게 토끼가 아닌지도 모른다.토끼가 아닌종류라도 사람들한..
범어사 등운곡(藤雲谷)과 산책로 금정산이야기(10)범어사 등운곡(藤雲谷)산책로 소개 부산 금정산 범어사 등나무군락 (釜山 梵魚寺 등나무群落)지 소개. 범어사를 들어서기전에 대형주차장 아랫부분 부터 범어사를 들어선후 조계문을 바라보고 왼편의 계곡 일대에 너르게 걸처 자연분포하는 등나무군락지는 국내에서는 휘귀한 지역이다. 1966년1월13일 천연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된 이 지역의 정식 명칭은 부산범어사등나무군락(釜山 梵魚寺 등나무群落) 이다. 범어사를 들어서서 첫째다리를 건넌후 보통은 그냥 지나처서 범어사로 오르지만 조계문을 바라보고 왼편에 보면 작은 오솔길이 있으며 관찰로라는 팻말이 붙은 대형 목제문이 나온다. 이 관찰로는 등나무 군락지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산책로를 만들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과 그중에서 군락을 이루는 등마무숲을 ..
대가야이야기 고령 대가야박물관 고령 대가야박물관 탐방기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국가 대가야는 사국시대라야한다는 역사적인 이슈로 등장하는 곳입니다.조금씩 그 실체가 밝혀지면서 당시의 백제나 신라에 뒤지지 않는 나라였다고 합니다. 고대사는 대부분 그들이 남긴 유물로 실체를 증명하는 것으로 볼 때 한반도에서 대가야 지산 리 고분군 만큼 웅장하고 대단위인 곳은 없다고 봅니다. 그 크기와 수량으로 볼 때 당시의 통치권력이 얼마나 강력했는가를 유추하기에 충분한 유물들입니다. 대가야 역사를 발굴하고 역사적사실을 증명하며 전시하는데는 고령박물관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문화의 세기라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역 사의 진실 속에서 흐르는 문화를 온전히 발굴해 가는 과정이 소중하며 새로 발굴된 찬란한 결과들을 마주 할때마다 느끼는 감동은..
기장멸치축제-2013 부산의 기장멸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변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봄철특미 수산물이다.이 기장멸치를 소개하며 홍보하는 봄철의 축제가 매년 대변항에서 열리는데 올해도 5월2일부터 5일까지 각종 행사와 더불어 축제로 열린다. 봄철 대표적 먹거리인 기장멸치를 널리 알리는 대규모 축제행사를 통한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천혜의 해안경관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21C 미래형 해양관광도시 기장군 이미지 부각 대변항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봄철 먹거리축제로 낭만과 추억을 만드는 감동적 축제 특산물을 통한 각종 체험마당 개최로 관심유발 및 기장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물 때에 따라서 멸치를 잡아올리는 그물에서 후리하는 멸치터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멸치를 후리할 때 피로..
사적 탐방기 좌수영 선정비 사적 탐방기 좌수영 선정비 수사(水使)들의 흔적들 선정비(善政碑)와 불망비(不忘碑). 좌수영성지를 남서쪽 방향으로 들어가서 약간 비탈면에 비석들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곳 좌수영성지에 있는 선정비 들은 아무 곳에 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선정비와는 좀 다르다.이곳의 선정비는 수군 즉 무관들의 선정비나 불망비이다. 대개는 그냥 지나치지만 자세히 보면 수사(水使)라는 말미의 글이 보인다.수사들의 선정비를 보면서 조선수군의 수사와 선정비를 알아본다. 善政碑(선정비)란 그지방에 근무할 당시에 선정(善政)을 베풀며 그지방에서 벼슬을 한 사람의 덕을 길이 표창(表彰)하고 이를 후세에 오래 남도록 기념(紀念)하기 위해 세운 비석(碑石)을 말한다.불망비(不忘碑) 또한 후세(後世) 사람들이 오래도록 잊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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