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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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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투어와 누리마루호 소개 부산관광 코스는 많지만 그 중에서 바다관광으로는 계절에 따라서 크루저여행만큼 멋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중앙동 크루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러 크루저선이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범선 누리마루호는 다 같이 부산항투어나 부산항을 중심으로 근항 투어를 할수 있는 항내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항하는 선박들입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크루저투어는 그외지역에서 운행하는 부산항 유람선과는 좀 다른 관광 프로그램 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해적선처럼 꾸며진 범선 형태의 누리마루호가 맘에 들어서 누리마루호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산의 명물 동백섬에 있는 누리마루가 연상되는 누리마루호는 19세기 네덜란드 선형을 그대로 복원한 크루즈 유람선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테마여행으로 부산항을 찾는 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부..
국제 크루저 여행 시대가 온 것인가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면서 무난히 그 문턱을 패스하기도 전에 먼저 백세시대를 맞이해서 효과적인 노년인생을 준비하지 못한 째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선진국형 여가 문화는 물밀듯이 들어왔다. 요즈음은 클루저여행 시대라고 할 만큼 알라스카 같은 평소에 가기 힘든 오지-절경 여행까지 크루저 상품으로 일반화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크루저 터미널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젊어서 부터 노년준비를 착실하게 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여가문화의 한장르로서 크루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크루저 여행문화가 선진국을 필두로 글로벌화 하면서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고급 초대형 크루저 여객선들이 속속 입항하고 있다. 버뮤다 선적 SUN PRINCESS 호 모 관광회사에서는 비행기 5대 이상을 빌릴 수 있는 임..
또하나의 명물-북항대교 상판이 연결되는 순간 부산에 또하나의 명물이 완성 되는 현장. 부산에 탄생하는 또하나의 명물 북항대교 상판이 이어지는 역사적인 사진을 찍었습니다.부산의 바다 순환 도로망을 연결시킬 북항대교가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에 이어 이제곧 완성단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국내사장교로서 최대인 북항대교가 부산 신선대 쪽과 영도 방향에서 연결되어 나오는 상판이 서로 맞물리는 역사적인 현장에 타이밍을 맞춰서 배를 타고 찍었습니다. 바다가운데 웅장하게 우뚝선 주탑과 부채살처럼 뻗은 사장들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다리 뿐만아니라 북항 내항의 역동적인 산업 시설과 태평양 관문 부산항의 신선대부두의 컨테이너들과 골리앗 크레인등이 한데 어울어저서 역동적인 현장이 도시에서 뿜어나오는 심장소리와 함게 보는이의 가슴도 함께 두근거리게 하는 정말 근사한 부산항입..
복천박물관의 또다른세상 내고장 복천박물관 소개. 복천 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 박물관으로도 볼 수 있는 복천동 고분 군의 유물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부산박물관 분관입니다.복천박물관은 그 규모가 상대적을 크지 않지만 들릴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연중 쉼 없이 이어지는 각종 특별전이나 시민강좌등으로 알찬 기획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지역성 또한 좋아서 나들이하기에 좋습니다.부산의 유서깊은 동래 내성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북장대 아래이며 대포산이라고도 하는 마안산이 학의 날개처럼 펼쳐 저 있는 곳의 중심 품속에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물관을 들리고 북문 앞의 장영실 유물들을 보고 북장대를 올라서 인생문으로 나오는 산행겸 나들이 코스도 추천하고 싶은 역사 탐방로입니다.지금은 또다른 세상이..
다이어몬드 브릿지 길걷기 축제후기 어제 다이어먼드브릿지 길걷기를 했다. 저마다 행복한 얼굴로 길걷는 사람들 틈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완전개방할때마다 참가하지만 갈때마다 사람들의 호응이 늘어나고 길걷기 문화가 빠르게 급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부산의 길걷기문화는 갈맷길과 더불어 명품 길걷기문화로 자리잡게 된것이 확실하다. 잘정비되어 완성된 갈맷길때문에 부산의 길걷기문화가 증폭된다는 생각이다. 광안대교 상판은 바다와 하늘과 도시를 한꺼번에 감상하는 공중에 떠있는 그야말로 다이어먼드같은 브릿지이다.
토끼같은것이 인스턴트 음식 먹는다 풀 안먹고 인스턴트 음식 먹는 이 동물이 토끼가 아닙니까? 잘 받아 먹드래도 아무거나 주지 마세요. ! 시간이 좀있고 해서 전망이 좋을것이란 추측으로 모 건물 옥상엘 올라갔는데 작은 동물들을 여기저기 키우고 있었고 통통한게 영양상태는 좋아보인다. 도심에 동물들이 있으니까 아이 들데리고 온 사람들이 제법 띄엄띄엄 보인다. 커피를 한잔 사 들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놀라운 일을 만났다. 토끼들이 여러마리 있는 우리를 지나는데 우루루 울타리 가까이로 따라온다. 첨엔 이것들이 나를 아는척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 음식 구걸하려고 사람만 지나가면 떼거지로 따라다닌다. 풀먹는 토기라면 풀안먹고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저서 사람만보면 얻어먹으려고 야단인 것이다.저게 토끼가 아닌지도 모른다.토끼가 아닌종류라도 사람들한..
범어사 등운곡(藤雲谷)과 산책로 금정산이야기(10)범어사 등운곡(藤雲谷)산책로 소개 부산 금정산 범어사 등나무군락 (釜山 梵魚寺 등나무群落)지 소개. 범어사를 들어서기전에 대형주차장 아랫부분 부터 범어사를 들어선후 조계문을 바라보고 왼편의 계곡 일대에 너르게 걸처 자연분포하는 등나무군락지는 국내에서는 휘귀한 지역이다. 1966년1월13일 천연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된 이 지역의 정식 명칭은 부산범어사등나무군락(釜山 梵魚寺 등나무群落) 이다. 범어사를 들어서서 첫째다리를 건넌후 보통은 그냥 지나처서 범어사로 오르지만 조계문을 바라보고 왼편에 보면 작은 오솔길이 있으며 관찰로라는 팻말이 붙은 대형 목제문이 나온다. 이 관찰로는 등나무 군락지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산책로를 만들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과 그중에서 군락을 이루는 등마무숲을 ..
기장멸치축제-2013 부산의 기장멸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변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봄철특미 수산물이다.이 기장멸치를 소개하며 홍보하는 봄철의 축제가 매년 대변항에서 열리는데 올해도 5월2일부터 5일까지 각종 행사와 더불어 축제로 열린다. 봄철 대표적 먹거리인 기장멸치를 널리 알리는 대규모 축제행사를 통한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천혜의 해안경관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21C 미래형 해양관광도시 기장군 이미지 부각 대변항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봄철 먹거리축제로 낭만과 추억을 만드는 감동적 축제 특산물을 통한 각종 체험마당 개최로 관심유발 및 기장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물 때에 따라서 멸치를 잡아올리는 그물에서 후리하는 멸치터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멸치를 후리할 때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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