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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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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노출 시험 재미있는 다중노출DSLR Multiple exposure 책상에 놓여있는 잡다한 것 들을 바로 찍으면서 다중노출 시험 해 봤다. 다중노출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있는진 모르지만 원시적인 방법으로 장노출 시켜놓고 렌즈 앞을 검은 판으로 가렸다 뗏다 하면서 대충 하나 둘 셋 세면서 노출타임을 설정하며 기다리면서 노출을 맞췄다.아직 제대로 아는 기술이 없어서, 대충 여러개 포개는 정도만 해 봅니다. 제대로 고급스런 다중노출이 잘 되면 또 올리기로 하고.. [디지털카메라,렌즈,악세서리] - 디지털 카메라의 다중노출 Google Sponsored Ads
비오는날 운치있는 해안에서 비 오는날 운치있는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가페를 들렸습니다.어둑 어둑한 날씨가 마치 극지방의 밤같은 분위기입니다. (ㅎㅎ 극지방 에서 밤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추측). 밤이 아니라도 어두워지면 가로등이 켜지나봅니다. 아님 항상 켜져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네요.
순천만 갈대 생태밭 갯벌 탐방 후기 순천만 갈대밭과 갯벌과 생태 탐방 후기 순천만 갈대밭은 해를 거듭 할 수록 입소문따라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난답니다.그중에서 본인도 한사람이겠지요. 부산에서 자동차로 찾아간 순천만 갈대밭은 그리 멀지도 않고 교통도 좋았습니다. 가볍게 운전해서 약 2시간정도의 거리임으로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갈대밭을 한바퀴돌아서 순천만 용산 전망대까지 갔다온다면 도시인의 힐링코스로서도 적당한 거리이고 칼로리 소모도 적당한 수준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갈대반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다만 이곳은 음료수 하나도 없음으로 식수나 간식꺼리는 스스로 준비해서 가야 할 것입니다. 용산전망대에서 전경을 본후에는 갈대밭사이로 생태 탐방선을 타고 갯벌이 펼쳐진 바다가 인접한 곳 까지 한바퀴 돌아오는 선..
오리배 견인 영남루앞 밀양강에서 보는 오리배 밀양교에서 수상자전거식 오리배들 천천이 헤엄치는걸 구경하다 힘빠진 오리배 한척이 오도가도 못한다. 노젓는게 아니고 발로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서 떠 다니는 오리배이다. 운전하는사람이 힘좋은 사람이면 잘 나가지만 힘없는 사람은 잘 나갈수 없다. 오리배 한척이 힘이 빠젔는지 고장난 것인지 견인을 요청했바 본다. 견인배가 와서 체결하더니 끌고간다.도로가에서 불법주차단속 할 때 견인차가 생각나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오리배가 스스로 가지 못하고 견인되 가는것이 재미있어 보인다.
서남해 여행 하이라이트 여수해상케이블카 서남해 여행중 만난 아름다운 여수항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순신대교 구-광양대교를 지나서 여수항을 들어서면 여수엑스포 행사장도 좋지만, 방울토마토같이 하늘에 매달려 여수항을 가로 질러 달리는 해상 케이블카를 볼 수 있다. 촘촘이 붙어서 하늘에 매달려 지나가는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의 명물이고 전국 케이블카의 대명사인 이 여수해상케이블카를 꼭 한번 타 보길 권한다. 참고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 하는데 곳바로 케이블카 주차장을 이용하면 케이블카를 이용한 사람에 한해서 2시간까지 무료가 된다는 사실이다.대개는 처음부터 뚝 떨어진 무료주차장으로 직행 하는데 멀기도 하고 귀찮으니까 한번 물어보고 파킹 하길권합니다.또 케이블카도 빨간색과 파란색 두 종류가 있는데 색갈만 그..
서운암 야생화와 시화와 장독들 봄볓 따뜻한 햇빛아래에서 숙성되는 장독들은 둘러쳐진 아름다운 시화들 때문에 더욱 맛좋게 익어 갑니다. 장맛은 물맛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장맛이 좋은 시(詩)가 있어 더욱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화전이 열리는 사찰마당에 익어가는 장독들이 아름답습니다. 서운암 잔치가 열리던날 담아온 사진입니다.
낙동강변 유채꽃 천지 창영군 남지 낙동강변이 온통 노란유채물결로 일렁입니다. 중간쯤에는 예쁜 튜립밭도 있으며 튜립을 연상하는 네덜랜드 풍차도 멋집니다. 휴일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어마 어마 합니다.전국최고라고 하는데 그 크기는 가히 어마 어마하게 너른 지역입니다.관람 자동차가 순회하고 있습니다. 4월한달간 계속해서 피어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가급적이면 평일날 가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난 일요일날 이곳네 나들이하면서 담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아름다운 낙동강변 남지 들판에서 유채꽃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한겨울에 핀 매화 전국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 붙었는데 부산 복천동 고분군에 매화가 피었네요. 자주가는 산책길에 매화가 피고 있습니다. 어쩌다 몇송이 핀게 아니고 이 부근 복천박물관 뒷길이나 주차장에서 고분가는길 입구나 일제히 피기시작하네요. 좀 빨리 피는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매화는 한파가 몰아치거나 눈이 오거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계절이 오면 피나 봅니다. 2017년의 첫 매화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담아온 사진입니다. 보통 매화축제를 하는 시기는 3월달이 되야 하는데 이렇게 빨리 피는 매화는 그 종류가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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