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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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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만난 여름사진 시골에서 만난 작은것들의 사진 시골길을 걸어서 구경하며 이곳저곳을 들여다본다.뚝길을 지나고 마을도 지나면서 만나는 작은것들을 유심히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하루 나들이를 했다.경치나 시설물들이야 볼만큼 봐 왔지만 풀섶에 핀작은 꽃이나 담장너머로 보이는 나뭇가지에 붙은 배꼽붙은 감이나 텃밭에 심어둔 채소에 핀 작은 꽃들은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다. 사진은 상당이 많이 담아왔지만 우선 눈에 띄는 몇장을 올립니다.
아름다운 수영천 강안 풍경 아름다운 부산 수영천 강안 풍경 수영천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가구기를 10수년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부그럽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주변경관도 잘 어울려지기 시작합니다.아직은 수질문제가 좀 남아 있긴하지만 그동안 기울인 강변지역의 정화노력이 날이 갈수록 점점 돋보입니다. 가끔 산책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가면 갈때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강변시설물들이 적당하게 때묻어지고 주변 수목들도 차츰 적응해서 터를 잡으면서 강안산책길이 평화롭고 여유가 있으며 공기도 적당히 좋다는걸 느낍니다.그 역겨운 냄새나고 더러운 부유물이 둥둥 떠 있던 수영천을 상상하면 다시는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젠 과거처럼 강변에 오물을 무단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될것입니다. [여행,관광,지..
봄동산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 봄동산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 봄 날씨가 너무 좋다.오후 산책으로 한바퀴 돌았다.미처 보지 못했던 봄이 고분군 일대에 완연하다. 봄꽃들이 고분군과 마안산 일대에 한창이고 맞은편 동장대가 있는 망월산엔 한물가는 벚꽃들이 아직도 산을 수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이다. 예쁜 봄동산의 모습들을 폰카로 담았다. 자목련도 피고 민들레도피고 이름모를 꽃들이 고분군 언저리에 한창이다. 봄이 한해 두해 온것도 아닌데도 지나고 보면 봄은 언제나 너무 빠르고 아쉽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복천박물관의 또다른세상[여행,관광,지역소개] - 대가야이야기 고령 대가야박물관[역사이야기/가야국-탐방] -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 [역사이야기/가야국-탐방] - 대가야의 위상을 보여주..
깃털펜이 정말로 잘 써지네-Quill pen 깃털펜이 정말로 써지네Quill pen 영화같은데서 보면 잘 빠진 깃털로 싸인을 근사하게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깃털을 잘 포장해서 파는걸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관광지 기념품으로 사왔다. 오늘 전용잉크는 없지만 먹물을 찍어서 한번 쓰기 시험을 해봤다. 난생처음 깃털펜으로 써본다. 이게 이외로 잘 써지는데 놀랐다. 스스로 닭 꼬랑지 같은게 머 필기가 될려나 싶었는데,그게 아니다. 필기감도 볼펜보다 더 부드럽다. 먹물을 자주 찍는 불편만 감수 한다면 좋은 필기구임엔 틀림없다. 신기해서 집사람한테 폰카로 찍으라하고 한번 써본다. 닭꼬랑지 펜이라고 깔본게 부끄러울정도로 좋은 필기구라고 생각한다. [분류 전체보기] - 윈도우스 라이브 라이터 시험[소프트웨어/무료프로그램천국] - 티스토리에 게시판 넣기[컴퓨터/인터넷..
봄맞이 길을 걸으며.. 약20일만에 걸어보는 온천천. 한동안 못한 길걷기를 했다.약 20일만에 보는 온천천 산책로는 이미 봄이 무르익어 풀섶에 이름모를 꽃들이 즐비하다.벗꽃잔치를 위한 준비들이 한창이고 벗꽃나무들은 곧 피어날 준비로 꽃망울들이 빨갛게 부어 올라 있다. 목련꽃이 하얗게 피어 봄볓에 더욱 환하게 빛난다.몇일전만해도 설국인 곳에서 날아와서 보는 내고장 봄볓이 정말좋다. 살을 에는 찬바람이 몰아 치던 지하도 부분은 봄볓이 스며들어 아름다운 화창한 기분을 주고,물빠진 작은 모래둔치도 파실파실 부드럽다. 봄이 이렇게 좋은걸 모르고 무심하게 보내고 또 보내며 지금까지 살아 오고 있었다.꽃이름은 잘 모르지만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카메라로 담아왔다. [분류 전체보기] - 아름다운 봄꽃 정원[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
해운대 달집 태우기 해운대 달집 태우기 매년 정월대보름날(음력 1월15일) 해운대백사장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크게 치른다.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내 외국인에게 함께 볼거리를 제공해서 좋다. 정월 대보름날 달이 떠오르는 시각ㅇ 맟춰서 나무,대나무 짚등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고 액운을 쫓는 민속놀이이다.한해를 시작하며 과거의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걸림돌을 태우고 건강을 기원하는 뜻도 있다. 모양은 일반적으로 3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 주위를 대나무와 잘타는 것들을 모아 묶은 다음 한쪽에 달집문을 만들어 틔워 놓고 나머지는 이엉등으로 감싸 덮는다. 위키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달집을 태우면서 절을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여름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달집이 활활 잘 타오르면 그해에 풍년이 들..
매화가 한창이다. 산책길에 한창인 매화 점심후 산책길에서 한창인 매화를 본다.몇일전에도 없든것이 갑자기 활짝핀것이다.봄이 이미 곁에 와있었든것을 무심하게 지나친것이다. 반가운 마음으로 폰카에 담아온것을 유튜브게시해서 링크한다.
국제시장이 뜬다 영화 "국제시장"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부산의 실제 국제시장에서 등장한 꽃분이 가계를 보러 사람들이 몰리고있다.꼭 꽃분이를 보러 부산에 온것은 아닐지라도 기왕 지나든 길이라면 그곳을 보려고 하는 사람 마음인것같다.나도 그런사람중 한사람으로서 거길 가봤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많은사람들과 끊임없이 꽃분이라는 간판을 스마트폰으로 담고있다. 덩달아 가계도 꽤 잘 되는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이런 계기로서 꽃분이네도 잘되고 국제시장 그 전체도 활기를 찾아서 거기서 생활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별로 비싸지 않은 양말이나 벨트나 시계같은 일살품을 팔고 있었다. 국제시장은 공구로 구분하는 시장이지만 사실은 부근 부평동시장이나 신창시장 창선시장등 넓은 범위의 명소가된 국제시장 지역이 모두 함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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