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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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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깔 아까시 꽃- 개념재고 붉은꽃 아까카시 - 아카시아는 잘못된말 포토갤러리 2011.05.27 18:22 아까시 꽃은 무슨색이냐고 물으면 당년히 하얀색이라고 말 할것입니다. 아카시꽃은 한얀색갈이라는 개념이 이미 잡혀 있기때문이지요. 상식 이상으로 개념이 잡혀있다고 하드라도 한번씩은 다시 생각할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아카시아 꽃이 빨간 색갈이라고 말한다면 보통은 하얀 색갈이라고 우길것입니다. 하얀 색갈 아까시 꽃이 많을뿐이지 가끔은 붉은 색깔 아까시 꽃도 있답니다. 아래는 붉은색깔 아까시 꽃입니다. 흔히 붉은색깔 아카시아꽃이라고 말하는데 아카시아는 다른 나무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까시나무입니다.
부산의 유명 갈맷길-이기대 해안 산책로 부산의 유명 갈맷길(2) 이기대 해안 산책로 부산 갈맷길은 전 구간이 좋지 않은 곳이 없지만, 그 이용 만족도 측면에서 제2코스(문탠로드~광안리 해수욕장~섭자리~오륙도 유람선 선착장)가 뛰어난 자연환경이나 잘 정비된 시설 때문에 제일 좋은 구간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 제 2코스 중에서 해운대 문탠로드는 먼저 소개한 바 있고 이번에 소개하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오륙도 선착장 코스인데 이 구간 중에서도 도심을 통과하기 싫은 분들에게 좋은 용호동 섭자리에서 오륙도 선착장까지가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기대는 부산의 몇 개의 대(臺)중에서도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태종대와 해운대를 더불어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경관지역이며 지금은 갈맷길 코스로 개발되어 해안로가 완전히 정비되어서 작은 오르막이 몇 개 포함..
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유채꽃이 장관입니다.Rape flowers,Yellow Garden 부산위 유채꽃은 규모나 상태나 교통편의성 등으로 볼 때 단연 최고입니다. 유채의 발육상태나 꽃의 건강상태도 최고입니다.부산근교에 사는분은 짬내어 한번 가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노랑세상 유채꽃정원이 감동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전청 강서역에내리면 뚝방향으로 안내되는 임시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뚝을 넘어가면 싱그런 유채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노랑세계가 펼처지고 상춘인파가 꽃과 함께되어 장관을 이룹니다.한바퀴 돌아나오면 충분한 거리의 산책코스로서 성인의 필요 운동량도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출발지로 되 있는 30리 벚꽃길도 좋지만 이미 벚꽃은 한물가는 중이지만 유채꽃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보다 오래 즐길수 있는 유채꽃 잔치..
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등대가 있고 풍차가있는 언덕엔 낭만도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동아시아 겨울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사할린이 더먼저 뜨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간절곶이 더 먼저 든다고 합니다. 해가 먼저 뜨는곳이라서 좋은곳이로 말하는것은 아니며 이곳 지형이 동해바다로 툭튀어나온 언덕으로 남으로는 월내방으로 부산쪽으로 아득히 보이며 북으로는 울산을 바라보며 동해로 뻗은 해안의 경관이 기가 맊히게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꽤 되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은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뻐스를 타고 월내에서 환승하는 비교적 쉬운 교통노선이 있으며 자가용으로는 가는 도중 도중 좋은 경치를 쉬어가며 감상할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도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모르는 곳이지만 이제 서늘..
Sony A77M2 Sample Photos 긴기어넘 카메라나 렌즈를 구입하게 되면 누구나 시험샷을 해 봅니다. 평소에 늘 봐 오던 사물을 직어보면 금방 전에 찍어보던 결 고물과의 차이를 짐작하게 되지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의 긴기아넘을 찍은 샘플입니다. 긴기아남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실제로 발음상 킹 기아남, 킹 기아난, 깅기아넘, 깅기아난, 긴기아넘, Kingianum으로 소리 나는 대로 들은 대로 불려서 어느 게 맞는지 조차 모르지만 사진으로 결과물을 보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름에 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합니다. 아래 긴기어넘 사진 샘플 Sony A77 M2 Photo Sample입니다.
눈오는 금정산 백설 가득한 금정산. 이게 왼일입니까? 남도 따뜻한 부산에 눈이 억수로 왔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백설로 덮어논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얀 금정산을 보고 거길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기가 강원도나 한라산 이라면 전혀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을수 있겠지만 여기가 부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적어도 이처럼 온통눈으로 덮힌 부산을 사진에 담는다는것은 부산에 살면서 아주 드문일이기 때문에 대단한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정산의 설경을 감상 하세요. 한폭의 그림같은 포근한 자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심이 별것입니까. 아무나 소년이고 소녀가 되는 곳이 었습니다. 부산에서 이렇게 가까이 눈꽃핀 사진을 찍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몯했지요. 아주 일찍..
겨울이 녹아 내립니다 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며 떠나는 모습입니다. 봄은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입니다.강력한 한파도 부드럽고 따뜻한 봄날씨가 오면 그냥 물러납니다. 절기상 경칩(驚蟄)이 지난지 한참되고 꽃샘 추위가 있긴 하지만 그 무섭던 동장군이 눈물을 흘리면서 녹아 내립니다. 무척산 산행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고드름 사이로 떨어지는 물방을들이 그리 차겁지는 않은것이 봄인가 봅니다. 꽃샘추위가 몇번은 오락가락 해야 봄이 오겠지만 경칩을 전후한 봄기운은 산인들의 상의를 벗게 합니다. 무척산 천지호 아래 한겨울 얼어붙은 얼음폭포가 녹아 내리는 사진입니다. 맑고 투명한 천지호 물줄기는 이제 폭포수 되어 비가오지 않았는데도 수량이 많아집니다. 정상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가야 하지만 여기서 한..
부산의 상징-오륙도(五六島) 부산 오륙도 (釜山 五六島) 오륙도는 부산항의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바위섬으로서 정확한 주소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번지-940번지이다.부산의 상징으로 오륙도를 표시하는 부산 용호동 앞바다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서 이 섬을 기점으로 동해와 남해를 군분한다.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서 가까운 순서로 방패섬-32m,우삭도,솔섬, 수리섬-33m, 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28m로서 부산항을 대양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 처럼 거의 일직선으로 나열된 형태이다. 오륙도란 이름을 설명하는 내용은 약간 다르게 전해 지고있지만 시각적으로 5개나 6개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는 것은 동일하다. 즉 보는 방향에 따라서 5개로 보일때도 있고 6개로 보일때도 있다는데서 유래한다고도 하고,또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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