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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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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능원 단풍 구경 경주 단풍관광 대능원. 단풍이 한창인 대능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대능원 숲길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서 대능들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대능원을 돌아 나오면서 담은 사진을 엮어 편집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경주 전체가 단풍숲으로 예쁘지만 특히 대능원 단풍은 유명하지요. 동영상으로 보는 경주 대능원 단풍 연관글 목록 [여행-관광-지역소개] - 경주 보문호 산책[여행-관광-지역소개] - 경주 남산의 걸작들-하늘에 떠있는 석탑[여행-관광-지역소개] - 금오산 신라유적 탐방기(8) 머리없이 바라보는 세상[유네스코-문화유산/한국문화유산] - 신라 유적 탐방기(4) 위풍 당당한 불상[유네스코-문화유산/한국문화유산] - 경주역사유적지구(慶州歷史遺蹟地區)
해동 용궁사 탐방 부산관광-해동용궁사해운대를 지나 송정해안을 따라 동해안을 달리다보면 대변을 미처 가기전에 바닷가의 기암절경에 자리잡은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부산에는 유서깊은 천년 고찰 동래 범어사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용궁사 또한 부산을 찾는 많은사람들의 경유 코스로 떠오르는 유명한 곳입니다. 바닷가의 절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서 국내외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합니다. 탐방했을 때에도 일본인 중국인등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큰규모는 아니지만 사찰로서 그 구성이 아름답고 동해를 바라보는 좋은 입지의 암반계곡에 자리한 모습이 날이 갈수록 주변 자연과도 잘 어울립니다. 뿐만아니라 이름이 말해주듯 용궁사는 바다와 관련있거나 용왕기도처로서 영험있는 사찰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중건한 처음 에는 많은 사람들이..
언양 자수정동굴 탐방 언양 자수정동굴 탐방 위치: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4 언양자수정 동굴을 무더운 한여름에 탐방했다. 냉장고 안에 들어간것처럼 쉬원하다몯해 한기를 느끼는 동굴 탐방을 마치고 자수정동굴의 약간을 보여드리며 함께 설명을 남깁니다. 자수정 자연석 의 아름다운 모습.자수정은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나는 자수정이 세계 최고 품질로 꼽히고 있다. 그색갈이 곱고 입자가 단단해 가장 고급의 자수정으로 인정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울산지역 자수정이 가장 유명한데 얼마전 까지만해도 채광했지만 지금은 채광 흔적으로 남은 동굴들이 관광지로 탈바꿈하여 옜영화를 보여줌과 동시에 좋은 유원지가 되어있다. 행정구역 울산에서 가까운 언양에 자수정 동굴을 재조성하여 한때 국내 최대 규모의 자수정 채광지였던 것 모습들을 관광 동굴로 ..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봄이오는 해운대 해변을 산책하며 봄을 느낍니다. 부산 앞 바다에 봄이 오고 있네요.부산 갈매기가 해변에 상륙하는 봄을 바라 봅니다. 기지개도 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갈매기들의 몸짖도 부시시한 겨울 갈매기와는 다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게 보이며 바람도 매섭게 찹지는 않습니다. 봄이 오는 해변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의 유명 갈맷길-이기대 해안 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변으로 가요 ! 해운대-송정 여름 스케치[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 모래밭에 새겨지는 작품들[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 갈맷길(3)송도-암남공원 해변산책로[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해운대와 동백섬[여행-관광-지역소개/..
부산 충렬사에 매화가 만발했습니다. 부산 충렬사 매화오후에 망월산 한바퀴 돌면서 충렬사를 통과하며 언덕에 하얗게 핀 매화를 봅니다.아직은 봄이 오려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매화는 춥거나 따뜻하거나 상관없이 시간에 맞춰서 피나봅니다.2월 매조라고 했던가요..^^역시 매화는 2월이면 어김없이 핍니다.
해질녘 구포나루 해질녘에 구포나루를 봅니다. 노을이 강물에 깔리고 작은 전마선이 정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그 옛날 번성했던 구포나루는 현대과학으로 만들어진 구포다리 자동차도로와 도시철도 철교와 경전철등으로 사라지고 없지만 구포나루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전마선은 그림같이 예쁩니다.
장성역(長城驛)풍경 변산반도 내변산 관음봉을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들린 장성역에서 몇장 담아온 사진입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장성역(長城驛)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와 보기 힘든곳입니다. 실제로 필자는 난생 처음 이 역을 방문한 것입니다. 시골역 내음이 풍기는 아담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역입니다.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입니다.경전선, 호남선, 광주선으로 운행하는 여객 열차들의 분기역이라고 합니다. 상무대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이 부근이라고합니다.그래서 간부 보수교육을 받는 초급간부나 부사관 및 초급장교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라고 합니다.광주 목포 방면, 정읍 용산 방면 열차가 통과하는곳이라고합니다.잠간 둘러 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슬로건으로 예로우시티라고 표방하는군요. 옐로우시티에 대해서 아는바는 ..
비오는 금정산 고당봉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어제는 그렇게 화창했는데 오늘은 비가 계속오지만 계획했던 산행을 간단히 마쳤습니다.범어사를 기점으로 간단히 고당봉만 찍고 내려오는데 2시간30분걸렸군요. 비가와서 어디 마땅히 앉을 자리도없고 오래 쉴 수도없어서 시간이 단축된것같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고 집까지 도착하는데 3시간정도 걸린것같습니다.비가와도 그렇게 산행을하고나니까 개운합니다. 비 온다고 집에만 있었다면 하루종일 몸이 찝찝했을것이고 기분은 다운 됬을텐데 참 잘한것같습니다. 우중 산행은 좀 불편하지만 반면 운치도있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비옷을 입으면 까깝해서 우산을 들고 산행하는데 그래서 손이 자유롭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여름산행의 적인 더위가 없어서 좋습니다. 가지고 간 작은 카메라로 몇장 찍었는데 보이는게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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