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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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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로 날아오는 철새들 을숙도 철새 장관겨울을 앞두고 철새들이 속속 도착하고있습니다. 부산 을숙도에는 매일 북쪽에서 월동하기위해서 날아오는 철새들의 개체수가 증가합니다. 가장 숫자가많은종류는 가창오리떼이고 큰고니들도 많이 와있네요. 머나먼 러시아땅에서 이곳부산까지 날아오는 개체수가 점점 많아지는것은 부산이 환경적으로 좋다는 반증입니다.을숙도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철새도래지입니다. 이곳의 풍부한 먹이를 먹고 겨울을나고 다시 러시아로 날아갈때까지 월동할것입니다.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화명생태공원의 초 가을 풍경 요새 화명생태공원의 분위기가 기막히게 좋습니다. 코스모스 만발하고 파란잔디도 좋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계절에 수변지역의 촉촉한 바람 맞으며 길 걷기 정말 좋습니다. 깊은 가을보다도 요새 초가을 이지역이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듭니다.
이름 모르는 자주색 예쁜꽃. 이름 모르는 자주색 예쁜꽃. 길가에 앙징맞게 작은 꽃들이 피어있어 담았습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잎인데도 상당히 예쁘네요. 자생화인지 외국곷인지도 모릅니다.이 꽃이름을 아시는 분이 보게되어 댓글이라도 달아 주면 좋겠네요. #이름 모르는 자주색꽃. 티스토리 아이디 아이리스 님께서 댓글 다셨군요. 감사드리고요..알려준대로 찾아본 내요입니다. 로벨리아 인플라타(L. inflata)를 로벨리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로벨리아 인플라타는 인디언 담배(Indiantabacco)라고도 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이군요. 한때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열매가 다 자랐을 때 식물체를 약으로 사용하였다는데 사실은 독풀로 알려진 식물입니다. 알칼로이드가 0.4% 들어 있고 염산로벨린의 원료로 쓰인다고합니다.
가을열매와 가을꽃사진(1) 가을열매와 꽃사진(1) 우리산하의 꽃들은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가을에 주로 결실을 맺어 열매가 익어가지만 가을에 곷피고 결실을 동시에 보거나 영매는 이듬해 까지 가는 식물등 가을식물을 담아 봤다. 때로는 봄꽃식물 이지만 가을에도 꽃피우는경우는 종종 본다. 대부분의 수목은 가을에 결실을 하여 그 열매를 볼수 있으며 여기에 주로 열매를 관찰하기위한 사진을 수록한다. 우리산하의 열매식물은 수집되는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애기사과 애기사과입니다. 초가 가을부터 늦가을 까지 익어가며 작고 앙징맞은 모습이 좋아 정원수로 좋습니다. 분재수로도 많이 사용되며 특히 열매가 많이 열려서 좋습니다. 고염나무-고염-고욤나무 고염입니다. 감나무와 구별이 안되지만 열매는 확실히 다르지요. 큰 앵두알정도 밖에..
민주공원-중앙공원에서 보는 풍경 부산의 중심권이 한때는 중앙동을 중심으로 광복동 남포동 영도다리부근의 연안여객터미널과 구 시청부근이 가장 번화가이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면을 중심으로 부산진구와 부산시청이 있는 연제구를 아우르는 지역이 부산의 중심권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부산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이나 중인공원엘 오르면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보이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이 부근에 살때 자주 올랏던 곳이지만 지금은 산정의 도시처럼 붐빕니다. 이곳이 왜 공원이름이 여러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나는 그 옛날 대청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을 ㄱ억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에서 보는 암남공원 낚시터 송도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암남공원 낚시터 모습입니다.초가을 따스한 햇볓아래 바닷가에 한줄로 서서 낚시하는 풍경이 멋집니다.모르긴해도 많은 자동차가 한꺼번에 주차 할수있는 주차장이 붙어있는 도시 낚시터에서 곧바로 낚시 할수있는곳은 여기 말고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꽁치가 잘 잡히는 유명한 곳이지요.
순천만 제대로 보기-용산전망대 순천만 풍경 제대로 보기-용산전망대순천만 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떠오르고 그 안에는 광활한 갈대밭과 갯벌일 것입니다.갈대밭은 비록 일부분이지만 나무데크로 잘 정비돼 있기 때문에 노약자라도 걸어서 체험할 수가 있게 돼 있습니다.그렇지만 순천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갯벌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생태 탐방선을 타고 수로를 따라서 구경 할 수는 있지만 상당한 거리에서 지표의 낮은 각도로 보기 때문에 만족 할 만큼 관람하기가 곤란합니다.그렇지만 지형적으로 순천만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용산이라는 작은 산이 만을 가운데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이곳에 용산 전망대를 설치했기 때문에 순천만을 제대로 보려면 항공기를 이용하지 않는 한 이곳 용산전망대 외에는 어떤 곳에서도 볼 수가 ..
삼락공원의 가을 분위기 낙동강 둔치 삼락 생태공원에서 서늘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무더운 8월이 아직 중순인데 갑자기 쉬원해 집니다. 고추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분위기도 상당히 가을에 가까이 와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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