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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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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국화전시회 미리보는 부산의 가을 菊展 아직은 국전이 몇일 남았지만 벌써 필만큼 피어있는 국화들과 주변 꽃들을 보는대로 담아 봤다.
부산관광-가볼만한곳(4) 부산나들이 - 추천지(4) 부산에 살면서 생각없이 짬 날때마다 나들이 하던곳을 정리하다보니 벌써 4번째가 됩니다. 한곳 한곳을 시간을 내어 정밀하게 설명할려고 계획한 가운데 1차적으로 각각의 장소를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직도 가볼만한곳음 많고 마무리는 언제될지 모르겠습니다. 단 사진은 직접 찍은것들로만 구성하려다 보니까 최근것도 있고 오래된것도 있습니다. 부산박물관-복천박물관 부산박물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948-1에 본관이 있으며 지관으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 에 복천박물관이 있다. 연건평 3만 1075㎡에 유물(遺物) 1만 1,3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1978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7개의 상설..
부산의 산 소개- 절영도 봉래산 부산의 산 소개 - 절영도 봉래산 등산 부산의 주변 산들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명산들이 많다.그리고 유서가 깊은곳도 더러 있지만 절영도 봉래산은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를만한 산이며 특히 해안로는 유명하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 하고, 그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가까이 보면 세 봉우리의 구별이 잘되지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굽이진 봉우리의 낮아진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산 전체가 원추형이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내..
추석에 찍은 달사진 집에서 찍은 달사진 출처:http://blog.joins.com/pandoracube/11082848 추석때 창문을 통해 선명하게 보이는 달을 찍어 봤습니다. 카메라 살때 같이 산 번들로도 주는 300mm로 시험해 보기위해 당겨 봤는데 평소에 보지못했던것이 보이는군요. 도심의 불빛이 없는 시골 산위에서 찍는다면 상당한 해상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달은 그냥 뽀얗게 보이는 것이 훨씬 좋다는게 사실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개기월식-달사진[사람사는이야기] - 슈퍼문-Supermoon[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아! 달 사진 70MM 로 찍은 대타[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추석에 찍은 달사진
부산관광-가볼만한곳(1) 부산나들이 - 추천지(1)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해 봅니다. 동래온천지구 부산역에서 동북쪽으로 14km 거리에 있는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용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조선조 19대 숙종 17년(1691년)에 당시 모습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내력이 오래된 온천이다. 조선시대부터 온천으로 오가는 목욕객을 위해 온천원을 설치해 역마까지 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규모는 작지만 나라에서 직접 관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 것은 1898년 일본자본이 들어오면서 온천수가 용출되는 곳에 여관을 짓고 이른바 온천장 형태의 온천관광촌의 모습을 들어냈고,..
금정산 산행 - 동문에서 범어사까지.(2) 금정산 산행 - 동문에서 범어사까지.(2) 1편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881 멀리보이는것이 고당봉이며 바로앞에 곧 오를곳이 원효봉입니다. 산구름이 조금씩 덮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오르지만 올해는 유난히 많은 도토리가 산에 널렸습니다. 길가로 굴러나온 도토리에 미끄러저 넘어지기 일수 입니다. 1편에서는 그 지역에 도토리 군락지가 아니기때문에 몰랐는데 고당봉 아래쪽은 거의 전 지역이 상수리 숲입니다. 약간 중간능선지역에는 산죽림이 우거저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이루어진 곳이며,상수리가 길가에 벌겋게 깔렸습니다. 이제곧 억새가 만발할것이며 하얀 억새와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또 올라 올 것입니다. 노래처럼 아 ! 으악새 슬피운는 곳이..
범어사에서 만난행열-108산사 기도회- 범어사 순례 108산사 기도회- 범어사 순례 전국 조계종 사찰 108곳 방문 지난 24일 37번째 행사 영남 3대사찰 인 통도사,해인사,범어사중에서 이번 동래범어사에서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서울 도선사 주지 선묵 혜자 스님이 주도하는 신행단체 '108산사 순례기도회'가 서른일곱 번째 순서로 지난 24일 부산 범어사를 찾은 것이다. 4월 초파일 부처님 탄신때나 보던 북적거림이 있었다. 산사에는 청아한 찬불가 합창이 은은히 들리고 비슷한 차림의 순례자는 범어사 경내를 가득메우고 그 줄은 질서정연하게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108산사를 찾아다니면서 108불공을 드리고 108선행을 하면서 108공덕을 지으며 108배를 하여 108번뇌를 소멸하기위해 108염주를 만들어가는 불자들의 행사입니다. 전국 조계종 사찰 10..
어느유명블로거의 글 이글은 조인스블로거 정주호씨가 쓴 글이며 중앙일보 지면에 났던 글이다. 이유는 모르지만 원글이 있는 블로그는 사라지고 없다. 중앙일보에는 있을것으로 안다. 중앙일보 2007년 10월 19일 (금) 06:03 33면 하부 [중앙일보] 가상 공간을 중심으로 ‘끼리 문화’를 형성했던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이제 기존 언론을 위협할 정도로 커졌다. 단순한 끄적거림이 서서히 일상을 파고들면서 일부 블로거는 ‘블로그 매니어’로 불리게 됐다. 조인스 블로거 정주호씨도 그중 하나다. 정씨는 다 큰 남매의 아버지로서 얼굴 없는 지인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블로그 ‘사랑방(blog.joins.com/zepels)’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의 주역이 된 자신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돌아본 ‘한심하게 된 나를 발견하고’라는 제목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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