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관광-지역소개

(485)
금정산성 부산소개 그 첫번채 부산의 진산 금정산 - (1) 부산을 말한다면 수없이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태백준령의 한반도 마지막 기혈이 뭉처 부산에 쏟아붙고있는 금정산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백두대간은 우리지리서에 기록된 옳은 지칭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후학들이배우고 각종 시험에서 산맥 지칭으로 표시되고있기 때문에 대간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머뭇거려 집니다. 금정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북쪽으로 경남 양산시 동면,동쪽으로는 부산의 금정구, 남으로 동래구와 부산진구·연제구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부산의 북구에 접하여 낙동강에 이르고 있는 부산인의 마음속에 자리하는 진산으로서 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장군봉(727m),상계봉(638m),백양산(642m)까지 이어져 있고..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이 다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서구 암남동 을 연결하는 해상(海上) 다리이다. 총 길이 1,925m·폭 25.6m이며, 왕복 6차로를 가지고 있는 육지와 섬을연겨하는 영도의 3번채다리이다. 부산 신항(新港)과 북항(北港)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는 교통로로서 1997년10월 착공 2008년 6월 30일 개통된다리며 공사 중 199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의 순환 외곽도로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탄생된 다리이며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 사이의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되있고 나아가서는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축이다. 아로서 서(西) 부산권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망이 되었고 거리로는 종전보다 8㎞ 정도 단축..
백양산 나들이 부산 백양산 나들이 Dynamic BUSAN 백양산은 행정구역으로는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 금정산맥의 주봉인 고당봉(801.5m) 에서 남서방향으로 당감동위의 백양산(642m), 엄광산(503.9m), 구덕산 (562m), 시약산(509m), 승학산(495m)이있고, 마지막 다대포·몰운대까지 이어진다. 해발 642m의 금정산맥에 속한 부산진구가 자랑하는 명소이며 등산뿐 아니라 산책겸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산이다. 백양산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801.5m)으로부터 장군봉(727m), 계명봉 (601.5m), 상계봉(638m), 원효봉(687m), 의상봉(620m), 파리봉, 미륵봉, 대륙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과 연이어저 있는 한 자락의 산이다. 참고:부산의 산; 첫번채는 원효산→금정..
해상구조 입체적인 해상구조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하얀 백사장에서 한가하게 쉬고있는 오후, 느닷없이 공포소리가 나고 소리나는 쪽을 바라 봤을때 황색 연막이 피어 오른다. 경상도 말로 먼 일이고 ? 친구와 의하 하게 생각하며 추측 야기 하는 사이에 저멀리 헬기가 나타나고 점점 헬기 엔진소리는 가까워진다. 황색 연막 주위에는 여러가지 해상이동 장비나 구난 보트들이 집결된다. 해수욕장 백사장엔 구경꾼들이 금방 모여들고 황색주위로 빠른 구난보트들이 맴돌면서 퍼레이드를 벌이는것 처럼보인다. 상당히 입체틱하고 신속하게 움직인다. 예정된 수순과 연출 이라는것을 알아 차렸지만 그래도 검게탄 해경들의 건장한 모습들과 인명구조를 위해서 올여름 체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 입체 작전이 보기 좋았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
여름산 수풀 속에서.. 여름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나 소홀이 하지 않습니다. 도심 주변의 작은 산에서도 조난은 발생하고 그런때가 가끔 발생하며 나도 지난겨울 한번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산에서 조난 당하여 119를 부를가 말가 하는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안갈 것 입니다.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달리 택시를 부를수도 없고 몸은 꼼짝 할수 없을때는 정말 난감한데 이때에 넉넉한 물과 먹을 것만 있다면 춥지않은 계절일 경우 하룻밤을 잘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지난겨울 낙옆싸인 계곡에..
이슬람 사원 방문기. 부산의 한 이슬람 사원을 가다. 이슬람을 알게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이지만 최대한 조용히 보려고 했습니다.. 어떤 종교를 격상하거나 격하 하는 것 과는 전혀 무관 합니다. 이 건물은 부산에서는 이곳 말고는 없는 특별한 것이며 부산과의 어떤 유대관계를 나타내는 한국의 메카로서의 성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황청 발간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紙)는 2006년 교황청 연감을 인용, 전 세계 65억 인구 가운데 무슬림이 19%인 반면, 가톨릭교인이 17.4%였다고 29일 보도했습니다. 데이터출처:크리스천투데이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1358[2008-03-31 06:54] 이렇게 많은 인구의 종교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금정구..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붉은색 산책로.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나는 도시인으로서 가끔 산엘간다. 도시의 땅은 회색의 시멘트와 온갖 블록으로 깔아놓은 길과 아스팔트로 모든 지표는 덮혀있어서 흙이 사라진지 오래됬다. 그래서 흙에서 산책하러 산으로간다. 산엔 흙이있고 나무가있고 낙옆이있어 살아있는 자연의 품을 느낄 수있어서 좋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도시의 산책로는 포장으로 바뀌기 시작하드니 산 자락 까지 포장되기 시작한다. 산책하거나 등산하는 곳의 위험한 곳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길을 보수하는것은 당연하며 바람직하지만 최근에는 인테리어 수준에서 포장과 나무 마루를 곳곳에 깐다. 아무리 잘한 숲속의 인테리어도 자연이 만든 인테리어 보다는 못하다. 나는 힘들게 산에 올라가는 자체가 운동이며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어떤분 들..
금정산성 장대-복원 장대(將臺)를 가다-장대 복원 낙성식.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성은 부산 금정산에 있는 금정산성 일명 동래산성이다. 그 산성 중간 중간의 중요한 위치에 여러개의 망루와 산성안에서 보는 동서남북의 위치에 동문,서문 ,북문,남문등이 성곽으로 이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동래성을 지키는 각 망루와 4개의 문에 있는 장수들에게 명령도 하고 장군회의도 하던 장대(將臺)가 처음 지어진 후 306년만에 금정구청에 의해서 복원됬다. 금정산 해발 475m 지점에 위치한 장대는 1703년(숙종 29년) 금정산성 전체를 볼 수 있게 축조된 기록이 있으며 언제인진 모르나 소실된 후 지금까지 터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문화재보호구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됬다. 장대가 있는 산은 금정산의 주봉이나 각문루가 있는 능선 보다 산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