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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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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류 유인하기 먹이로 산새 유인하기 지난봄에 먹이가 부족할때 쯤에 산사 언저리에서 먹이를 들고 기다린 끝에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마침내 손바닥에 내려 앉히는데 성공하는 순간 재빨리 연속촬영으로 몇장 건진것을 올려 봅니다. 가을에는 먹이가 풍부해서 산새 유인 하기는 불가능 할리라 생각 되지만 곧 겨울이 오고 먹이를 저장할수 없는 산새들은 굼주리고 산사 언저리를 배회하게 되는데 그때는 참을성을 가지고 먹이로 유인하면 손바닥에 앉히는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히 되는것은 아니고 튼튼한 다리로 끈기있게 기다릴수 있어야하며 기침 같은 것도 하면 안되고 야생조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기다려야 되겠지요. 저 새는 곤줄박이의 한 종류 입니다. 먹이는 조 입니다. 자연상태의 다람쥐 유인 야생조류 곤줄박이 유인..
부산관광-가볼만한곳(5) 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
제5회 부산 불꽃축제 사진 - 광안리에서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황금포토존부산 불꽃축제를 보면서 벼루던 사진 찍기를 감행했다. 언제나 제대로 자릴 잡지몯해 떠밀리면서 불편하게 보거나 아예 멀리 떨어진 산에서 보곤 했었지만 이번엔 아예 작정을하고 , 올해는 몇일전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수소문하고 지인을 동원해서 자릴 마련했다. 정작 자릴 마련하고 보니 여러 동호회의 세 과시나 자리선점이 장난이 아니다. 삼각대가 크로스 되고 카메라 옆을 스치면서 건드리기 일수이고 자리 확보 전쟁이 벌어진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아침일직 갔었지만 이미 삼각대는 줄서 있다. 금련산 모 장소를 더듬어 경남 창원의 어느 디카동 사람들이 마련한 자리에서 나름대로 편하게 해가 떨어지길 기다려 대충 담아 볼 기회가 생기긴 했지만 불꽃이 초보 찍사에게 그리 ..
좋은 산행로+MTB코스 꽃마을-민주공원 부산 도심 산행+MTB코스 꽃마을에서 민주공원 까지 오늘 일요일날의 산행을 마치고,오늘 하루를 보낸 산행 블기를 쓴다. 그리 큰산이 아닌 몇개의 봉우리를 거치면서 부산의 남항쪽과 북항 일대와 김해 일부를 관망하면서 그리 험하지 않은 등산로를 산책하는 수준보다 조금 힘이 드는 초보 산행코스로서 비교적 쉬운 도심과 인접한 구덕공원을 출발하는 코스를 그때그때 담은 사진과 함께 소개 한다. 민주공원에서 힘이 소진되지 않았다면 민주공원을 한바퀴둘러볼면 볼만합니다. 그리고 맞붙은 중앙공원은 숲속 오솔길따라가면 부산남항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도 중앙공원에는 때때로 문화행사를하며 여러가지 볼거리도 있기때문에 귀가 하기전에 한번 볼만합니다. . 먼저 전체 산행 지도는 아래와 같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
도심속의 자연- 살아있는 수변 공간-온천천 도심속에 살아있는 작은 자연공간-온천천 부산에서 동래구 연제구에 위치하는 금정산 범어사 계곡을 발원지로 하여 온천장을 경유하고 금정구 연제구 동래구 수영구를 아우르며 흘러가는 개천인 온천천은 이제 관련 행정구역이 가구기 시작한 10수년만에 완연히 살아난 생태계와 자연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며 때때로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나 체육및 산책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가꾸기 시작한 갖가지 식물이나 수변 초목들이 제구실을 하기 시작하고 각종 조류나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장전동에서 수영 하수종말처리장 아래까지 편도 거리 10KM에 달하는 산책로는 이제 이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철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친숙하게 자리하는 지역이다.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날 온천천을 끝까지 걸었다. 걸으면서 간간이..
미리보는 국화전시회 미리보는 부산의 가을 菊展 아직은 국전이 몇일 남았지만 벌써 필만큼 피어있는 국화들과 주변 꽃들을 보는대로 담아 봤다.
부산관광-가볼만한곳(4) 부산나들이 - 추천지(4) 부산에 살면서 생각없이 짬 날때마다 나들이 하던곳을 정리하다보니 벌써 4번째가 됩니다. 한곳 한곳을 시간을 내어 정밀하게 설명할려고 계획한 가운데 1차적으로 각각의 장소를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직도 가볼만한곳음 많고 마무리는 언제될지 모르겠습니다. 단 사진은 직접 찍은것들로만 구성하려다 보니까 최근것도 있고 오래된것도 있습니다. 부산박물관-복천박물관 부산박물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948-1에 본관이 있으며 지관으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 에 복천박물관이 있다. 연건평 3만 1075㎡에 유물(遺物) 1만 1,3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1978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7개의 상설..
부산의 산 소개- 절영도 봉래산 부산의 산 소개 - 절영도 봉래산 등산 부산의 주변 산들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명산들이 많다.그리고 유서가 깊은곳도 더러 있지만 절영도 봉래산은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를만한 산이며 특히 해안로는 유명하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 하고, 그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가까이 보면 세 봉우리의 구별이 잘되지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굽이진 봉우리의 낮아진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산 전체가 원추형이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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