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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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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영남알프스(1) 가지산 이야기(1). 가지산은 영남의 지붕" "영남의 병풍"등으로 불리는 영남 동남부의 낙동정맥에 자리잡은 총넓이 대략 255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하고 웅대한 준령들의 모임중에서 영남지역으로 내려오며 가장높은 산으로 표시되고 있는 산이다 . 행정구역상으로는 울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동시 속한다. 행정구역상 바로 붙은 복쪽의 경북 청도군과, 남쪽 경남 양산시, 동쪽으로는 경남 울산광역시와 서쪽으로는 경남 밀양시,등이 연결된 경상 남-북 4개시와 1개 군으로 이루어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는 산군(山群) 지역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물론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해발 높이가 1000m를 넘나드는 준령들이 줄지어서 연하(連下) 하며 또 좌우로 ..
일식사진-2010-1-15 일식사진 찍어봤다. 2010 일식이 부산 동래 에서 오후4시25분이 되니까 시작되었다. 홈메이드 디스켓필터로 가리개를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담은사진을 좋지는 않지만 올려봅니다. 크롭바디에 300mm로 당겨서 시간따라 변하는 괴도 때문에 사진은 전부 크롭한것이며 리사이즈 한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 아래의 문구를 포스트에 삽입하시면 자동으로 링크가 걸립니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드라마틱 블로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코채널을 클릭하시면 소스가 복사 됩니다.
빛이 보여주는 예술 빛과 건축물의 조화 뷰파인더로 느끼는 아름다움 찾아서. 건축물의 아름다움은 크고 높고 화려한 곳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우리의 오래된 건축물의 창틀하나에도 아름다움은 있고 살며시 스며드는 햇빛이 마루바닥에 그리는 그림은 더욱 아름답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장인이 만든 문살하나 하나에 태양이 그 빛을 골고루 나눈다. 한참을 바라보고 또 바라봐도 창살너머로 보이는 숲과 거기에 쏟아지는 태양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아! 이게 누가 그리는 그림인가? 조용하고 아늑한 청마루에 태양이 살며시 들여다본다. 긴 한줄로 그은 선으로 경계를 짖고 태양의 겹눈 두개가 내려 앉는다.
광안대교에서 보는 2010 경인년 해맞이 2010 새해 첫 태양을 광안대교에서 맞이 했다. 경인년 해맞이 스케치 해맞이를 위해서 아침 6시쯔음 부터 준비하고 출발했다. 예년의 경험으로 도로에서 해맞이를 할수도 있기 대문이다. 7시 40분쯔음 해가 오른 다고 하니까 상당히 여유 있는 시간이지만 출발했다. 광안대교에는 차량을 완전 통제하고 사람만 걸을수 있게하는것이 1년에 한두번 있는 일이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언제나 새해 첫 아침은 경이롭다. 그리고 그 해맞이는 일년에 한반밖에 할수 없는 유일한 태양이다. 광안대교위에는 인파가 가득하다. 농담으로 다리 내려 앉겠다고 가지 하면서 해맞이도하고 광안대교를 완주 했다. 광안대교는 광안대로대연분기점에서 광안대로우동분기점 까지 3.8km 이니까 우리는 벡스코부터 광안리 까지 걸었으니까 5Km는 더 ..
아마추어 새(鳥)사진 산행중에 만난 작은 산새 사진. 아마추어 새(鳥)사진 건강을 위해 산엘간다. 그냥 산엘가는것 보다는 좀 귀찮고 무겁지만 카메라를 메고 가면 가끔은 담고싶은걸 만나기도 합니다. 어제는 새들이 요란스레 지저기는 골짜기를 만나고 한동안 기다린 끝에 여기저기 에서 겨울 먹이를 구하느라 바쁜 산새들을 몇장 찍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는 새들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초보인 내가 찍을수 있는 새이기 때문에 아마도 흔한 새이고 쉬운이름일 테지만 하나도 모릅니다. 한 30분 쯤 기다리니까 경계를 완전히 풀고 자기들 하든 대로 되돌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을 찍은곳은 해발 300m~400m 사이의 양지바른 산의 반 능선입니다... Google Sponsored Ads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복사 배포 편집..
장군봉 소개 금정산자락 장군봉 소개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1)바로가기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2)바로가기 금정산 등산로 장군봉 소개 바로가기 금정산 등산 쉬운코스 상계봉 바로가기 동문에서 범어사까지-금정산 산행기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 금정산 북부 등산로 추천코스 금정산성은 전국 최대의 산성이지만 그 산성을 약간 비껴나간 외곽에도 산성에 속한 산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산이 몇개 되지만 그중에서 장군봉이 괜찮은 산이다. 외지에서 금정산행을 목적으로 원정 오시는 산악회원분들이 범어사를 출발지로 할때 주로 선택하거나 양산쪽에서 오는분들이 경유하는 봉우리 이기도 하다. 이 봉우리를 가는분들중에서 첫번째는 범어사에서 원효암까지 가서 고당봉으로 향하던지 장군봉으로 향하던지를 결정할때 금정산 종주를 하는분들이 택하는경우..
해질녘의 아름다운 산사 해질녘에 산사를 찾아 기도하는 마음. 깊은계곡 고요한 산사에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아파서 힘들고 서러울때 깊은 계곡 산사에서 울고 싶어 집니다. 살다가 때때로 지칠때는 이름모를 산사에서 하룻밤을 지새며 통곡하고 싶어 집니다. 해는 산마루에 걸리고 큰산 산그림자는 낮은 산 허리에 드리울때 산사의 고요를 품에 안아 봅니다. 아무도 오지않는 산사에 풍경도 소릴 죽이는 적막이 나를 아늑하게 합니다. 공양간 애띤 여승이 불을 짚히고 하얀연기 이불처럼 산사를 덮을 때에 나그네는 산사를 떠나야 합니다. 붓다가 무었을 바라는진 모르지만 뜻모를 염불을 앵무처럼 외어 봅니다.산사 자체가 믿음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산사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좋아 합니다. 인생을 걸고 득도하려 한다면 이보다 더큰 도전은 없기 때문입니다..
철새가 엄청 많아요. 주남저수지 탐조-철새가 엄청 많아요. 철새들의 낙원-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를 가다. 경남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그 분근의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발원하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이 원처수로 되어 산남저수지.주남저수지.동판저수지의 3개 저수지가 서로 수로로 연결되어 있는 약 180만평의 저수지이다. 광활한 늪지에는 온갖 친수,수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간간이 섬도 있고 물풀로서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 재료가 풍부해서 철새도래지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로는 잘관리되고 있어서 철새들의 낙원으로 남부지역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곳이다. 매년 10월에서 익년3월경 까지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오는 수많은 철새들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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