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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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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낙동강 낙동강의 풍경 낙동강 수변지대 사진모음 제1편 부산근교 . 부산지구를 시작으로 낙동강 수변지대의 사진들을 무작위로 모아 보려고 합니다.부산근교로 부터 상류까지 철따라 변하는 모습들을 하나씩 찾아 올릴것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출발-사진 새로운 출발 민들레 싸았이 너른 세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금정산 등산로-가벼운 코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 범어사-사자암-고개-부채바위-4망루-원효봉-불광사-외대운동장 일요일날 몸도 풀겸 금정산을 찾았다. 출발지는 범어사로 하고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 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코스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 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 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
야생화 축제하는 서운암에서 금낭화 조랑조랑 매달리고, 조팝나무 하얗게 눈꽃 피우는 서운암에서. 서운암 명당에서 한결같이 본듯 본듯한 삼천불 마주하고 바보처럼 한참을 앉았다가 뉘 제 지내는 목탁소리에 깜작 놀라 일어서 허둥지둥 나온다. 아득히 펼처지는 서운암 정원에 봄비 맞으며 숙성되는 된장독이 내려다 보이는 삼천불 난간에서 한동안 넋을 놓고 있었다. 매년 하는 자생화 축제가 대수라서 여기에 머문건 아니고, 그저 허물없이 군말없이 공양간에 보시하는 보살님들 처다보며 욕심으로 무거운 내 마음짐 조금 내려 놓을가 생각해 본다, 그놈의 욕심 보따리가 잘 내려지진 않지만, 오늘도 참으로 먹어야할 임자있는 소중한 공양 한그릇만 뺏어 축내고 나왔다. 량이야 요기만 될만큼 담으려 애썼지만 결국 다시가서 국 한그릇 더 퍼고 말았다. 다음에 극락왕..
수도가 부산일때 부산 임시수도 기념관 대한민국 수도가 부산이던때에..... 1950년 6월25일 암호명 "폭풍"으로 물밀듯 내려온 북한 인민군은 서울을 점령하고 상대적 열세인 우리군은 용감하게 싸웟지만 역부족으로 후퇴를 거듭하며 지연작전으로 시간을 벌다가 마침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최종 방어선으로 버티고 있을때에 우리나라 수도는 부산이었다.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 처럼 위태롭기 그지없을 때에, 대통령 이승만이 거주하며 집무하며, 대내외 정사와 개인생활을 동시에 하던 곳이 부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 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고즈녁한 양옥 2층집로 잘 보존되고 있다. 이곳을 가보지 않더라도 그때에 몸으로 격은 세대분 들은 새삼스럽게 말하는것이 도리어 잊혀저가는 고통을 되새기는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잊혀저가는 사실들 가..
명동성당 방문기 명동성당(明洞聖堂) 좋은날 받아서 명동 성당을 방문했다.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입구부터 마음을 바로하게 하는 느낌을 받으며 잠시 머문 방문기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이 성당의 공식명칭은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이지만 통상 명동성당(明洞聖堂)으로 불리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번지에 있다. 원명은 종현성당이었다가 1945년에 명동성당으로 개칭 되었다. 한 종교의 건물이지만 사적제 258로 지정된 문화재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로마 가톨릭 대성당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교회 건물이면서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지역 신자들을 사목하는 성당)이다.주변에 가톨릭 회관, 로마 가톨릭 서점인 성 바오로 서원, 다양한 문화시설, 개신교 ..
감천 문화 마을 탐방기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마츄픽츄,등 신생 단어로 불리며 특이하게 보존되는 산동네 구조 때문에 방문객이 잦은 이 지역 일명 태극도마을은, 부산의 부민동에서 감천으로가는 고개부근과 고개에서 감천쪽의 계곡 일대의 태극도 대강전과 함께 행정구역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일대의 지역을 말합니다. 이곳의 설명은 생략하지만 6.25를 훨씬 거슬러 올라간 때부터 6.25를 전후한 때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부산의 특별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감천 문화마을이란 공식명칭으로 사용되고있으며 많은 변화와 함께 관광지역으로 발전 한 곳입니다. 과거에 한 종교의 집성지역이었지만 지도상이나 행정구역 명칭에도 태극은 그대로 사용되고있네요. 좁은 골목길은 사람만 겨우 지나갈 정도 인데 태극X로 로 표시하고있습니다. 실제로 ..
봄꽃 자생화랑 허브랑 봄꽃 나들이 -자생화랑 허브랑.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에서 허브와 자생화 구경때 찍은사진 올리지 못한것들을 정리 하고 올려 보관한다. 허브랑 자생화랑 이라는 농장에 있는 때마침 활짝핀 벗꽃과 함께 온갖 봄꽃들을 무작위로 담았으며 이름과 식물들의 정보는 차츰 업데이트 하려고 한다. 사성윗마을 국청사쪽으로 가는곳에 있는 이곳은 체험학습장이기도 하며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계곡에 자리잡은 곳으로 한번은 볼만하다. 특히 어린자녀들과 함께한다면 의미있는 하루 나들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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