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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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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하는 곤줄박이 곤줄박이가 예쁩니다. 말이 그렇다 뿐이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좀 얻어 먹는것입니다. 겨울이 깊어가고 야산에 먹이가 부족해서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계에 찾아 왔군요. 산책 나갔다가 야산언저리에서 불안해 하며 먹이 사냥 하는 모습을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론 주인도 이 새들을 위해서 가까이 가지않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새과의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민가 부근 야산에서 먹이가 부족할땐 사람부근에서 별로 겁 안내고 먹이를 얻어먹는 새라고 합니다. 조그만게 아주 겁이 없이 용감 합니다. 참새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옆에 접근을 잘 안하는데 요놈은 먹이가 있다면 사람 손에도 앉아서 먹고 갑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AS받은 카메라 사진 테스트 A300을 사고 AS기간이 한달쯤 남았다. AS를 한번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AS기간이 지나기 전에 영등포로 보냈다. 지금까지 특별이 이상이 없었지만 무료AS기간이 지나기 전에 전반적인 점검을 위해서 AS를 보냈다. 보낸지 약1주일 지나서 택배로 온 A300을 개봉하고 테스트를 위해서 방안에 있는걸 마구찍었다. 죽은지 한참된 마른 화분이 하나 눈에 뛰어 집중적으로 찍어 봤다. 밝은날 밖에 나가서 색갈있는 사진을 찍어 봐야 하겠지만 일단 시험해본 결과물을 올려본다. 무보정 무편집 원본임. 대부분 와이드로 찍었으며 와이드 모니트로 전체크기로 보면 좋을것입니다. 원본사진의 아래에 사진 정보가 있습니다만 대충 궁금한 색감이나 핀이나 심도 선명도 등이 변했는지를 알아보려 한것입니다. 그리고 렌즈는 탐론 18-2..
청설모야 놀자 청설모야 놀자 산행중에 만난 청설모 청설모 한쌍이 열심히 먹이 사냥을 위해 뛰어다니다 마침내 먼가를 물고 나타나는 장면을 만났다. 다람쥐 보다는 덜 예쁘지만 그래도 야생 청설모를 가까이에서 보는 재미는 괜 찮았다. 어떤사람들은 청설모를 싫어 하지만 자세히 보니까 청설모는 청설모대로 볼만했다. 자연 생태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진 잘 모르겠고 야생동물의 하나로 보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 되는데 전문적인 청설모에 관한 내용은 모른다. 산행중에 바위에서 쉬는데 청설모 한쌍이(두마리) 가까이에서 한동안 머물면서 카메라를 위해 양껏 포즈를 취해 줬다.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주남저수지를 지나다가 주남저수지 방문 철새사진 부산에서 밀양을 들리고 주남저수지를 거치면서 잠시 철새 구경을 했다. 언론에서는 사대강 사업때문에 철새가 잠시 이쪽으로 몰려서 개체수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가 본 날(2010,12,7)은 철새가 몇마리 안보였다. 들어 오면서 저수지를 한바퀴 대충 돌아서 들어 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철새들의 무리는 파악할수 있었는데 부근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숫자가좀 있고 물에서 노는 숫자가좀 있지만 아직 추위가 덜 밀려와서인지 그리 많지는 않은것은 사실이다. 철새들이 하늘을 가득메우는 장관은 보기를 포기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탐조사진사 들도 몇분 안나와 있었다. 겨울낚시 하는 모습. 저수지 옆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철새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당나귀 - 한가하게 풀을 뜯는 모습 백..
아찔한 등산 로프 아래의 글은 쓸 당시 2010년의 내용이며 2014년현재 이 구간은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올려진 글의 내용이 바뀐것을 알고 이 글을 추가 합니다. 2014/1/19 금정산 파리봉 암봉 구간 금정구청 관계 부서에 알려 드립니다. 어제 금정산을 금강원에서 남문을 거쳐 상계봉을 경유해서 파리봉 암봉을구간을 통과해서 윗산성마을로 하산했다. 이 등산로를 거꾸로 산행한다면 훨씬 힘들다. 금성마을에서 파리봉 오르는 구간은 약 400m의 직벽에 가까운 경사로를 통과해야하며 이 구간내에 위험하고 짜릿한 로프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은 노약자나 산행 초심자는 갈수 없는곳이다. 바위군의 사이 사이로 오직 로프에 의지해서 매달리며 돌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다. 로프가 없으면 전문 크라이머가 아닌경우 통과 자체가 불가능..
석불사 탐방 석불사의 가을 풍경 석불사의 마애불상군은 우리나라 에서 단일 사찰에 존재하는 숫자로는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 세어 볼수도 없을만큼 많다. 아주 오래된것부터 조금씩 개보수 된것 혹은 최근에 만든것처럼 보이는 불상군들은 기이한 암벽에 뛰어난 조각작품으로 병풍처럼 둘러처진 바위 직벽에 수놓아 저 있다. 특히 이곳의 석조물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리멀지 않은 곳에 그 유명한 만덕사가 있었다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아서 증거되고 있다. 만덕사를 그리는 마음으로 일제시대인 1930년에 조일현(曺一鉉) 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그정산 등산로 제 16 길에서 만나는 이 사찰은 금정산성내 상계봉에서 마주보이는 봉우리 아래이며 만덕 터널 구포쪽에서 오르는 중간쯤에 자리한다. 조일현(曺一鉉)스님..
토끼가 예쁩니다. 야생에 방사한 예쁜 토끼 그냥 산마루에 방사했는데 저그끼리 잘 살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며는 멀먹고 살래.. 산책나갔다가 만난 토끼하고 한참 놀다 와ㅆ습니다. "겨울이 오며는 빵달라고 합니다 " 하면 안되니까 만나거든 빵이나 과자 주지 마세요....
단풍계곡에 나타난 크루즈 배내골 단풍계곡 부산경남의 단풍명소 배내골 우리말로 배내골이지만 한문으로 배이자 내천자 이천리 입니다. 영남알프스 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전방위로 단풍계곡을 형성하는 길목으로 들어가는 가장좋은 곳이 신불산 자연휴양림이지요. 그입구에 오래전에 정박한 크루저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가을에 이 배가 이정표로 입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arirangkorea 많은사진 보러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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