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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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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艮絶串) 탐방-해가 먼저 뜨는곳 간절곶(艮絶串) 탐방 동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가을하늘 높고 맑은날 친구 두분과 함께 간절곶을 다녀왔다.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갈 수 있다. 참고적으로 교통편을 말한다면 부산 어디서든지 해운대역앞으로 오면 울산가는 시외버스나 기장이나 고리에서 환승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리에서 하차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간절곶 구경을 함께 하면 좋으며 추천드리고 십습니다. 다녀온 후기를 쓰면서 간절곶의 유래나 뜻은 아래에 있지만 보고 느끼는 간절곶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이곳 간절곶이 언제까지나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먼 훗날 후손들이 잘 꾸밀수 있도록 우리세대에서는 더이상 멋있게 꾸미지를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이글..
풍광이 아름다운 고리 고리(古里串)의 풍광 고리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고즈락" 부산광역시 기장광역군에 속하는 고리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원자력발전소가있어 고리하면 원전이 먼저 떠오르며 고리원전이 지명처럼 사용되지만 사실 원전이 없던때부터 칠암으로부터 고리부근의 해안은 아름다운풍광과 더불어 철따라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해안이다. 고리곶면(古里串面)은 현재의 송마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고리는 古里로 쓰며 옛고인 古는 실제로 높다의 의미로 사용되었고,고리의 또다른 지명으로 불리는고이(古伊)는 옛고 재城으로 오래된성의 의미다. 곶(串)은 길게 뻗어나간 지형을 일컬을때 주로사용되지만 그냥 마을을 칭하는 뜻으로 곶이 사용된다. 곶자는 한자로 가운데 中자가 두개 포개진것을 보면 요충지를 칭하지 않았나 하는생각도해..
전국 단풍 예보 전국단풍안내 대한민국 단풍예보 2010 벌써 불타는 산야가 상상 되는 계절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제대로된 계획으로 빨리 달리는 단풍 로드를 따라 잡으시길 바랍니다. 산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아마도 단풍든 가을 산을 말하는 경우가 많을것 입니다. 이제 2010년도 불타는 대한의 산야를 달리는 단풍로드를 시간별로 참고 하세요. 미리보는 2010 단풍 타임로드 단풍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로드 맵을 가지고 있지요. 아래 단풍 시기는 절대적인 정확도를 보장할수는 없지만 계절에 따른 단풍드는 시기를 참고하여 산행이나 단풍나들이에 참고할 목적으로 올리는 것 입니다. 서울/경기 지역 명소 단풍 예보. 북한산:10월말경 운악산:10월중순경 용문산:10월중순경 소요산:10월중하순경 명지산:10월 하순경 대전/충청/지역 명소..
여름날의 수영천 되돌아보는 수영천의 수풀(1) 도시하천 수영천은 그 수변공간이 생태계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날 오가며 담아 뒀던 수영천의 풀숲들을 올려 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를 접하는 수영강은 회동수원지로 부터 광안리 앞바다 수변공원 회타운 앞까지 이제 그 옛날 오수로 뒤범벅이되어 악취나는 그런 강이 아니다. 숭어가 뛰어 오르고 수상스키를 즐기면 낚시를 하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 옛말에 먼 앞날을 내다보는 군왕은 치수사업에 열중한다고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치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그 결과는 좋다고 생각한다. 부산의 수변공간 정비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수영천이나 온천천은 약간의 아쉬운 ..
무궁화 113선 무궁화꽃 종류 113종 215컷(1) 나라꽃 무궁화는 그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무궁화 종류 총 194종 중 113종의 사진을 올립니다. 군자의 꽃 무궁화 무궁화는 보통 꽃 만으로도 아름다운 꽃에 속한다. 보통 6월말부터 100일 이상 한여름 내내 꽃을 피우는 귀한 여름꽃나무 이기 때문에 정원수로도 각광 받고 있다. 또 아침에 해가 뜨면 피고 저녁이면 꽃잎을 여미는 태양과 시간을 함께하는 꽃이다. 무궁화는 나라를 상징하는 국화가 아니라도 한 종의 꽃식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좋은 꽃이다. 무궁화는 단군 조선 이전의 선사시대 환 나라의 나라꽃인 ‘환화’로 불린 일만년 이상 우리 겨레와 함께한 민족의 꽃이다. 사전상에는 아욱과의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Hibiscus L.로 기록되 있다. 여기서 ..
부산의 친수 휴식공간-낙동강 둔치 부산의 친수 휴식공간-낙동강 둔치 아름다운 삼락공원-화명체육공원 부산에 인접한 낙동강 둔치는 이제 삼락공원을 위주로 해서 소문난 친수고간 으로 자리한지 제법 되었고 , 따라서 강안의 각종 무성한 자연 수풀들은 인공 조경과 어울어 지면서 이제 철따라 아름답게 변모 하고 있다. 어는 조경 전문가 한사람이 만든 작품은 아니겠지만 어느시골에서 가끔 만나는 어설프고 이상한 인위적으로 만든 그런 모습의 조경은 아니며 자연을 파괴한 잘몯된 시설 또한 절대로 아닌 곳이다. 태고의 퇴적물들 위에 온갖 수초들이 자라는 둔치의 일부에 잘 가꾸어진 삼락공원 일대는 한번쯤은 산책 할만한 곳 이다. 양산쪽에서 강변로를 따라 하향 하는 곳곳이 아름다운 경관이며 곧 공원으로 진입 해서도 한참 드라이빙 할수 있으며 넉넉한 무료주차 공..
폭포사 계곡 부산의 계곡-폭포사 계곡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깁니다. 특히 쉬원하다고 소문난 남부지방의 여름이 예년같지않고 폭염으로 달린지 한달이 넘습니다. 비같은 비도 오질않습니다. 의외로 가까운곳에 물좋고 계곡깊은 장산의 해운대쪽 자락의 피서장소가 있습니다. 장산은 부산의 명산중하나이며 해운대 신시가지를 품에안고 있는듯한 신시가지 상부쪽의 위치에 긴계곡을 가지고있으며 그 상부에 폭포사가 있습니다. 폭포사 입구는 시민공원이며 호수공원으로부터 폭포사까지 또는 그 이상으로 긴 산책로가 계곡에 널린 암반을 타고 흐르는 풍부한 수량과 함께 여름한철 피서지로는 으뜸인곳입니다. 범어사 계곡보다 더큰 계곡이지만 많이 알려지지않고 있는곳입니다. 폭포사 까지 걸으며 찍은 몇장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요즘음 ..
육교가 이정도는 되야지. 기분좋은 육교-육교가 이정도는 되야지. 나는 가끔 명륜동에서 금강원쪽으로 가곤하는데,전철역을 통과해서 육교를 지나야 하는데 지날때마다 샌각하는게 육교가 참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비오는날엔 더욱 좋다. 깔끔하고 밝은 색갈과 먼가를 연상시키는 사이버틱한 디자인도 좋고 육교의 바닥과 가드가 무지 깨끗해서 좋다. 하늘이 푸르지 않는날도 푸르게 보여서 좋고 바람부는날 바람을 막아줘서 좋고 바오느날 비를 막아줘서 좋다. 전국적으로 이런 육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부산사람으로서 부산에는 이 육교가 제일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디자이너가 설계했는지 정도는 육교 입구에 써놓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오늘 마침 금강공원에 나들이 하고 오는중에 카메라가 있어서 육교를 담았다. 마음속으로 현대 육교가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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