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광-지역소개 (4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그대로네.. 아직도 그대로네. 이 작은돌이 굴러떨어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본드로 붙여놓은것은 분명 아니다. 나는 산엘 자주 다니는데. 산길가에보면 작은돌들을 주어모아서 탑을쌓는분들이 있다. 크게 쌓은것도 있고 작은돌 한두개를 포개놓는정도로 보잘것 없는것도 있다. 대개는 무심코 보고 지나가지만 자세히 보면 어떤것은 금방 굴러 떨어질것같지만 세월이 가서 철이바뀌고 해가 바뀌귀어도 어설프게 얹힌 작은 돌맹이는 그대로 있는것을 가끔 본다. 이 사진은 범어사에서 원효암 가는길에 있는 작은 돌탑인데, 언제부터 있었는진 눈여겨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난여름 산책가다 돌아올때 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 낙옆이 떨어지며 스치고 바람도 제법 불었을텐데... 하긴 자세히 보지 않아서 굴러떨어진걸 어떤분이 다시 주어 올리는.. 부산관광-가볼만한곳(8) 부산관광 8번째 삼락동에서 을숙도,경마장까지. 부산소개를 진행하면서 대개는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 하지만 이번회의 코스는 그 거리도 멀고 단위장소 또한 광범위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 하는 것이 훨씬 편한 코스이다. 제한된 장소에 국한 하는 것 이 아니고 구포다리 부근 , 아니 양산에서 부터 낙동강 하구 까지는 그 노변 자체가 뛰어난 경관을 보이며 특히 여름철에 아름다은 수변지역의 경치를 연출한다. 구포다리를 지나서 쭈욱 을숙도까지 가는 길은 강안을 끼고 양쪽으로 길이 있지만 부산쪽으로 하행하는것이 좋다. 삼락공원을 들려서 야생화 단지도 보고 수변지역을 감상하고 장림쪽으로 내려가서 몰운대까지의 아름다운 강안은 철따라 작은 거룻배들이나 언선들이 한가로이 작업하는모습또한 목가적이며 하구언 부근에서 을숙도.. 이제사 깊어가는 남도의 가을 남도 부산의 따뜻한 기온 실감 납니다. 어제 산책 나들이를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서울지역을 비릇해서 한반도의 북서부 지역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지요. 아침 뉴스에는 서울 출근길의 눈길과 교통상황을 봤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우리나라의 기온이 이렇게 다른것을 실감 합니다. 물론 부산도 지역에 따라서는 기온차이가 많이 날것입니다. 그러나 해운대구 관할 수영천 산책로를 둘러 보면서 포근해서 패딩점퍼가 귀찮을 정도일 만큼 추위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들은 이제사 단풍이 한창입니다. 이곳은 가을 한창 깊어가는 중입니다. 아래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부산의 수영천 산책로 12월12일날 찍은것입니다. 남도부산은 역시 따뜻한 곳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수영천변 .. 부산야경-동래지역 부산동래에 있는 마안산에 저녁 산책을 나갔습니다. 겨울이 들면서부터 시계가 좋아지고 야간 도심 불빛이 다이어몬드 처럼 빛나고 사진으로 담고싶어젔습니다. 황령산 방향과 광안리 방향으로 한장씩 찍었습니다. 멀리 찍으려니까 샤속이 너무 안나와서 조리개를 열엇습니다. 다이어몬드 빛갈라짐이나 심도가 안좋습니다만 함께보려합니다. 통도사 전경 양산 통도사 전경 통도사를 담을려고 애써 산행을 했습니다. 발품을 판 보람이 있어서 시야도 좋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서 느그ㅅ하게 몇장 담아 왔습니다. 사진을 찍고 계속해서 산행도 하고 내려올때는 통도사를 들려서 참배도 했습니다. 산행하며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부산 도심 길걷기 중구편 부산 도심 길걷기 중구 부근 부산 중구 나들이 스케치. 지인 한분과 함께 옛날 중앙동의 기억을 더듬어 한바뀌 돌았다. 대청공원인었든 중앙공원에서 출발해서 보수동 헌책방과 깡통시장, 감천2동문화마을 거처서 천마산을 돌아 다시 옛날시청자리의 로떼백화점 옥상에서 보는 부산경치구경까지 하루를 길걷기 하면서 본낸 흔적일부이다. 사실 눈여겨 보지 못했던 이지역의 여러 유명한 곳을 맘먹고 살펴보기란 쉽고도 어렵다. 걸으며 추억에 젖어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지만 도심 길걷기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대신동을 중심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며 정들었던 도심 곳곳이 전혀 다르게 변했지만 가끔은 옛날의 추억을 되돌릴수 있는곳도 남아 있어서 좋았다. 일부러 맘먹고 시작한 도심길걷기를 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성지곡 수원지의 가을 성지곡 수원지의 가을 산책 성지곡수원지는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과 동일한 입구를 통해서 백양산과 쇠미산의 사이 깊은 계곡을 들어가면 있는곳인데,이곳에 자리한 오래된 식수원이었던 수원지의 둘례길과 그 진입로를 잘 정비해서 부산의 힐링로드로 유명한 곳이다. 한적하고 경치좋은 산속 호수로서 그 둘례길은 평탄하고 입구는 울창한 편백숲으로 구성되었으며 가파른 편백숲 진입로도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노약자도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힐링로드로 거듭난곳이다. 겨울을 앞둔 심추의 계절 산책나들이를 하면서 찍어논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금정산 남부지역 등산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 등산로 금정산은 그 크기만큼 등산로도 다양하며 자기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택한다면 하루를 즐겁게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체력단련도 하며 부산의 좋은 경관들을 보는 관광등산을 즐길수 있는 좋은 산길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 적당한 등산코슬르 소개합니다.금정산 주봉은 고당봉이기 때문에 주로 고당봉을 포함하는 금정산 북부지역 등산을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남부 등산로를 찾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러나 금정산 봉우리를 전부 찍을 욕심이 있다면 남부지역을 가야만 할것입니다.금정산의 기암은 북부지역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남부지역의 파리봉 기암은 유명하며 지금은 평늬 계단이 만들어저서 별문제가 없지만 그전에는 파리봉 암봉구간은 짜릿한 작은 악마 코스 이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장역..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