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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관련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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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에서 스트론튬-strontium 이 방출 된다.

strontium

일본에서 처음으로 컴출된 스트론튬-strontium(스트론티움)은 무었인지 알아 본다.
스트론튬-strontium은 원소기호 SR
라틴원명: Strontium 이며 원자번호 38인 천청석(Celestine-SrSO4)이나 스트론티아니아트(SrCO3)에서 산출되는 알카리 고유 원소 이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검출된 방사능 스트론튬 SR-90은 핵분열시에 나오는 스트론튬의 방사성동위원소이다.

이 스트론튬90은 반감기가 약 29(28.9년)년으로 긴 독성을 유지하며 칼슘과 흡사하여 동물의 뼈에 축적됨으로 그 후유증이 심각하며 일명 죽음의 재라고 하는 낙진에 포함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열을 가하거나 세척한다고 해서 없어지지않을 뿐 더러 동물이 배설해도 따라나오지 않고 축적되는 무서운 방사능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슘이나 요오드는 상대적으로 반감기가 짧기때문에 생활환경 주위에서 피폭되드라도 적은량일경우에 실제로 위험도가 낮을수가 있지만 스트론튬은 긴 반감기때문에 자연상태의 어떤곳에 낙진이 존재한다면 오랫동안 피폭되고 축적될수 있다는 것 이다.

밝혀진 바로는 골수암이나 백혈병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학적인 이용으로는 광격자시계에 기본 타이머로 사용하며 스트론튬 원자가 429조 2280억 422만 9877회 진동한 횟수를 1초로 하기때문에 91억 9천 2백 63만 1천 7백 7십번 진동을 1초로하는 세슘원자시계보다 정확성이 높은 초정밀 시계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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