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원리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원자로가 경수로이라면 녹은 연료봉이 냉각수를 격렬하게 증발시켜 수증기 방출이 일어날수도 있다.
물론 이런 불행한 상황이 진행 되기전에 원전관리 전문가들은 최선을 다해서 막겠지만,
그래도 아주 안좋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방사능을 대량 방출할 수 도 있다.
그래서 노심 융해가 시작된다면 원자력 발전사고의 가장 우려스런 사고를 상상하게 된다.
불행한 사고를 당한 기록을 찾아보면
197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1986년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들수 있으며,
아직은 비교적 대형사고는 아니지만 2011년 올해 3월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기록으로 남게 된다.
이때 대기중에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인 방사능은 세슘 또는 세시움 이다.
세시움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1277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일반인이 알아보는 핵발전소 기본과 멜트다운 끝.
이그림은 후쿠시마원전의 사실 사진이 아닙니다.
핵발전소 원리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아 ~ 더워 죽겠네 ! (0) | 2013.08.12 |
---|---|
후꾸시마 현장 2013 (0) | 2013.07.29 |
한반도(韓半島)는 냉온탕(冷溫湯) (0) | 2013.07.15 |
전기절약 캠페인 (0) | 2013.06.05 |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0) | 2011.04.13 |
낙진과 낙진도 (0) | 2011.03.15 |
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1) | 2011.03.14 |
수력발전소 수출-한수원 (2) | 2009.05.21 |
내가받은 CGV 영화관람권 (0) | 2008.12.26 |
현실적인 미래 에너지 대안의 고찰 (0) | 2008.08.30 |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령 (0) | 2008.07.12 |
댓글 보기
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원자력발전의 우려하는 사고에 대해서 알아본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나는 가장 우려스런 사고는 방사능이 유출되는것이며 그 누출되는 량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아주 안좋은 경우도 있으며 그 방사능에 노출당한 사람은 노출 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예기치않은 후유증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누출 되는 사고의 원인은 주로 노심용융(爐心鎔融), 노심용해(爐心溶解) 또는 원자로용해(原子爐鎔解),meltdown로 불리는 즉 노심이 녹아내리는 증상 때문이라고 한다.
아래의 그림처럼 원자로는 기본적으로 핵연료를 태우는 속도를 인간이 기술적으로 컨트롤해서 급격한 핵분열을 맊고 서서히 필요한 속도로 반응하게하며 이때 나오는 막강한 열을 이용해서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씨스템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