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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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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산행 조난기 장산 산행 조난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몸이 풀리지 않아 산엘 올라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냥 출발 했다. 배낭에는 산책 다닐때에 넣어둔 것이 전부이고 두꺼운 점퍼에 등산화를신고 버스를타고 목적지 산의 아랫동네 반여동산의 반여 초등학교 앞에 도착한게 오후 2시쯤이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것은 작년 년말 생각 하기도 싫은 고생을 한후에 마음을 추스리고 건강도 회복하여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 주위의 작은 산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놀러 다니는 정도의 산행을 하는 나는 그리 좋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산을 오르면 심신이 깨운 하곤 해서 다닐 뿐 이지 산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경험도,상식도 없다. 부산의 장산은 ..
해운대와 동백섬 동백섬 나들이 동양의 나폴리 해운대는 이름만큼 아름답지만 실제로 그모습을 제대로 느끼기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없는분들이 것모습이라도 볼려면 동백섬으로 가면 좋은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동백섬은 정상에 해운정이 있고 거기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이 있지요. 선생의 약전과 해운정을 보여드립니다. 아름다운 달맞이고개와 해운대 미포 동백섬 입구에서 광안리를 보면서 들어서면 한국의 이름있는 건축회사들이 앞다투어 건축한 작품들이 뽐내는것을 볼수 있다. 바닷가 쪽으로 오륙도를 보면서 걸으면 짧지만 누리마루까지 산책코스가 좋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누리마루가 나타납니다. 누리마루에서 동백섬 전망대를 처다보면 가히 목가적입니다. 이제 저기보이는 등대옆 전망대로 가봅니다. 전망대에서 누리마루쪽으로 보면 사진보다 더 ..
2008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세계천만명 걷기대회를 참가하고 .. 바다위에 떠있는 광안대교가 대낮에 사라에게만 개방된다. IOC위원장과 부산시민이 걷기로 했는데 아이들말로 그분이 약속을 뽀록내고 오지않아서 부산사람만 워킹했다. 때마참 보이는 우리땅?대마도를 보면서 쉬원한 바닷바람은 초가을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함께 광안리 해변을 보는 즐거움은 정말로 좋았다. 수많은 인파가 대교를향해 쏟아부어지고 많은 ㅂ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질서정연하게 부산시민은 어떠한 정치적인 구호하나 없이 잘 치루어젓다. 어제의 걷기대회를 하면서 간간히 찍은 몇장의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뒤의 아름다운 건축물은 부산미술관이며 출발전의 대기모습. 안전사고 예방감시 헬기 부산의 요트계류장 저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우리땅? 대마도, 영광스런? 완주증과 유니폼 티셔츠
부산 1000만명 걷기대회 -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광안대교서 '세계 1000만명 걷기대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함께 해운대를 걸어 보세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8일 해운대 올림픽광장을 출발해 광안대교 주탑을 돌아오는 코스(6.5㎞)에서 '세계 1000만명 걷기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현대인의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소외된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산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특히, 부산 행사에는 같은 달 25일부터 열리는 'IOC스포츠·교육·문화 포럼'에 참석차 부산을 찾는 자크 로게 위원장을 비롯한 IOC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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