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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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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계곡 피서지- 범어사 계곡 부산의 계곡피서지 - 범어사 계곡 부산의 진산 금정산에 자리잡은 범아사는 계곡또한 상당히 깊다.공당봉아래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중에서 범어사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가 범어사 바로 옆을 흐른다.경내를 한바퀴 돌아나와 더위도 식힐겸 계곡에서 휴식하며 발담구고 물소리 듣는 기분이 좋다. 부산의 계곡피서지는 그리 많지 않지만 범어사 계곡은 그중에서도 깨끗하기로 치면 최고라고 할수 있는곳이다. 범어사를 지나면 상부에는 수질 오염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아래는 바위에서 발담구고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주변 영상이다. 1
부산의 계곡 피서지 - 화명수목원 부산 금정산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계곡 부산에서 금정산 계곡은 범어사 계곡과 반대편 화명계곡이 있는데 범어사 계곡은 잘 알려저 있지만,상대적으로 화명계곡은 모르는 분이 많은 편입니다. 아주 가뭄이 심하지 않는한 화명계곡의 수량은 유지되는 편입니다.오늘 피서겸 나들이 하여 쉬다 왔는데 숲도 좋고 쉼터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에는 아이들 천국으로 괜찮았습니다.동래쪽에서는 산성고개를 넘어서 산성마을 지나 내려가다보면 화명수목원을 만나며 화명동에서는 금성동을 향해서 올라가면 만난다. 화명수목원엔 무료주차장이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수목원을 들어가서 입구 다리를 거너자 말자 왼쪽방향으로 가면 또하나의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이 깨끗한곳입니다. 이 계곡따라 수목원 상부까지가 좋습니다.오른편 계..
부산의 추천 피서지-장산 폭포사계곡 부산의 추천 피서지-장산 폭포사계곡 부산은 바다가 좋고 강이 좋아서 수변피서지가 많고 잘 알려저 있습니다.뿐만아니라 부산은 명산 계곡도 많아서 계곡피서지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산으로 유명한 장산이 품은 여러 계곡중에서 해운대방면에서 갈 수 있는 계곡으로서 대천공원을 지나서 송림좋고 물좋은 이른바 폭포사 계곡은 유명합니다. 여름이 깊어 더위가 심해질때 폭포사 계곡을 들어서면 깊은 계곡에서 송림따라 흐르는 서늘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며 계곡따라 흐르는 많은 물줄기는 장산폭포를 몇개씩 만들며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장산폭포 별명 양운폭포와 그아래 폭포 를 포함한 두개의 폭포가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에 해운대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조성한 대천공원에서 한참을 걸으면 폭포사를 지나고 조금더..
부산의 피서지 산책 부산의 피서지 산책 부산의 최고 웰빙-힐링 장소 낙동강 둔치 삼락 화명지구. 부산은 바다가 좋은 바다의 도시입니다. 또 대 장강(大長江) 낙동강이 마무리되는 강이 좋은 강안의 도시입니다. 바다가 너무 좋아 강안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저 있지만 사실 강안도 을숙도,삼락지구,화명지구,물금지구를 비릇한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수변지대를 가진 강이 아름다운 강안의 도시입니다.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등이 있지만 외부에는 그리 잘 알려저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대 장강 낙동강이 마지막 바다로 들어가기 직전 바다같이 완만한 지역에 큼지막한 삼각주를 형성하며 마무리하는 부산지역은 이지역 사람들은 잘 알고있는 뛰어난 경관을 가진 피서지입니다. 특히 삼락생태지구,화명생태지구등 정비기 이미 마무..
고함치는 토기인형-토우 고함치는 황토인형-토우 무더위가 연일 폭발한다. 평소엔 쉬원했던 숲속길이 한증막처럼 느껴진다. 보통때는 앙징맞고 정다운 모습이던 산성길 "허브렁 자생화랑" 입구 산책로에 있는 진흙 형상들이 불타는 더위를 향해 못견뎌서 고함치는 느낌이 든다. 입을 크게 벌리고 붉은 피같은 땀을 흘리는 인형이 애처롭기 까지 하다. 워아 ~~ ! 정말 덥다 !! 태풍 너구리가 밀려 온다고 한다. 일본열도를 따라서 북동쪽으로 간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는 다행이지만, 그래도 남부지역에는 영향권에 들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황옥공주 인어상 영상스케치 황옥공주 인어상 입니다.일명 나란다 공주상이기도 합니다. 동백섬을 한바퀴돌아서 조선비치방향으로 해운대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해안바위위에 청동 인어상이 하나 있습니다. 잘 빛어진 미인상인데 하체만 고기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운대와 동백섬을 중심으로 전해오는 믿거나 말거나 역사반 이야기반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든 동상입니다.나름대로 스토리가 살아있는 인어상입니다.스토리배경도 상당이 잘 짜여진것을 볼수 있는데 어쩌면 삼국유사의 가락국에 나오는 허황후의 허황옥과도 연결지어 볼 수 있는 황옥공주 입니다. 달빛을 받으며 일시적으로 나란다공주로 변한 무궁국 왕비 황옥공주는 인어로 변해서 바다에 비처지는 그리운 수정국과 나란다국의 모습을 그윽히 바라보는 미녀 청동상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맘먹고 망원렌즈로..
아름다운 작은포구 민락항 풍경 부산의 작은 어항 민락항 풍경 Beautiful MINLACK-harbor 민락회타운으로 더 잘 알려진곳 민락항은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어항으로서 민락회타운에 싱싱한 활어를 공급하는 살아있는 어항이다. 이곳은 국 내외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한 먹거리 타운이지만 경관도 뛰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다. 광안대교와 건너편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지척에 두고 활어타운이 자리잡아 광안리와 연결된 먹거리와 관광지가 연결된 천혜의 부산 볼거리 지역으로서 쉼터인 민락공원도 있다. 회타운의 주차빌딩에 그려진 유명한 그래피티는 이 민락항의 실제 어부를 모델로 그린것으로서도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곳 중의 하나이다. Beautiful little harbor MINRAK . Sma..
도심사찰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Korea's oldest temple OCKLUN SUN WON. 부산 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백산의 남쪽 7부능선쯤에 자리하고 있는 옥련선원은 이제는 도시가 팽창하면서 도심사찰로서 가가운 곳에 있어 쉽게 접할수 있는 사찰이다.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사찰로서 199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된 곳 이다.조계사 말사로서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는 사찰이며 정식명칭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이다. 옥련선원(玉蓮禪院) 고찰로서 670년(신라 문무왕10년)에 원효대사가 백산사로 이름을 정하여 개산하고 910년(성덕왕9년)에 최치원이 이 절에서 기거운둔하며 참선 했던 유서 깊은 고찰(古刹)이다.1635년(인조13년)에 해운선사가 옥련암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1976년에 지금의 주지스님인 현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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