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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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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나들이 부산 백양산 나들이 Dynamic BUSAN 백양산은 행정구역으로는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 금정산맥의 주봉인 고당봉(801.5m) 에서 남서방향으로 당감동위의 백양산(642m), 엄광산(503.9m), 구덕산 (562m), 시약산(509m), 승학산(495m)이있고, 마지막 다대포·몰운대까지 이어진다. 해발 642m의 금정산맥에 속한 부산진구가 자랑하는 명소이며 등산뿐 아니라 산책겸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산이다. 백양산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801.5m)으로부터 장군봉(727m), 계명봉 (601.5m), 상계봉(638m), 원효봉(687m), 의상봉(620m), 파리봉, 미륵봉, 대륙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과 연이어저 있는 한 자락의 산이다. 참고:부산의 산; 첫번채는 원효산→금정..
해상구조 입체적인 해상구조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하얀 백사장에서 한가하게 쉬고있는 오후, 느닷없이 공포소리가 나고 소리나는 쪽을 바라 봤을때 황색 연막이 피어 오른다. 경상도 말로 먼 일이고 ? 친구와 의하 하게 생각하며 추측 야기 하는 사이에 저멀리 헬기가 나타나고 점점 헬기 엔진소리는 가까워진다. 황색 연막 주위에는 여러가지 해상이동 장비나 구난 보트들이 집결된다. 해수욕장 백사장엔 구경꾼들이 금방 모여들고 황색주위로 빠른 구난보트들이 맴돌면서 퍼레이드를 벌이는것 처럼보인다. 상당히 입체틱하고 신속하게 움직인다. 예정된 수순과 연출 이라는것을 알아 차렸지만 그래도 검게탄 해경들의 건장한 모습들과 인명구조를 위해서 올여름 체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 입체 작전이 보기 좋았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
이슬람 사원 방문기. 부산의 한 이슬람 사원을 가다. 이슬람을 알게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이지만 최대한 조용히 보려고 했습니다.. 어떤 종교를 격상하거나 격하 하는 것 과는 전혀 무관 합니다. 이 건물은 부산에서는 이곳 말고는 없는 특별한 것이며 부산과의 어떤 유대관계를 나타내는 한국의 메카로서의 성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황청 발간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紙)는 2006년 교황청 연감을 인용, 전 세계 65억 인구 가운데 무슬림이 19%인 반면, 가톨릭교인이 17.4%였다고 29일 보도했습니다. 데이터출처:크리스천투데이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1358[2008-03-31 06:54] 이렇게 많은 인구의 종교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금정구..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붉은색 산책로.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나는 도시인으로서 가끔 산엘간다. 도시의 땅은 회색의 시멘트와 온갖 블록으로 깔아놓은 길과 아스팔트로 모든 지표는 덮혀있어서 흙이 사라진지 오래됬다. 그래서 흙에서 산책하러 산으로간다. 산엔 흙이있고 나무가있고 낙옆이있어 살아있는 자연의 품을 느낄 수있어서 좋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도시의 산책로는 포장으로 바뀌기 시작하드니 산 자락 까지 포장되기 시작한다. 산책하거나 등산하는 곳의 위험한 곳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길을 보수하는것은 당연하며 바람직하지만 최근에는 인테리어 수준에서 포장과 나무 마루를 곳곳에 깐다. 아무리 잘한 숲속의 인테리어도 자연이 만든 인테리어 보다는 못하다. 나는 힘들게 산에 올라가는 자체가 운동이며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어떤분 들..
금정산성 장대-복원 장대(將臺)를 가다-장대 복원 낙성식.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성은 부산 금정산에 있는 금정산성 일명 동래산성이다. 그 산성 중간 중간의 중요한 위치에 여러개의 망루와 산성안에서 보는 동서남북의 위치에 동문,서문 ,북문,남문등이 성곽으로 이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동래성을 지키는 각 망루와 4개의 문에 있는 장수들에게 명령도 하고 장군회의도 하던 장대(將臺)가 처음 지어진 후 306년만에 금정구청에 의해서 복원됬다. 금정산 해발 475m 지점에 위치한 장대는 1703년(숙종 29년) 금정산성 전체를 볼 수 있게 축조된 기록이 있으며 언제인진 모르나 소실된 후 지금까지 터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문화재보호구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됬다. 장대가 있는 산은 금정산의 주봉이나 각문루가 있는 능선 보다 산의..
부동산 쪽으로 정보 드립니다. 부동산 쪽으로 정보 드립니다. 제목이 내용입니다. 나는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스팸 전화 입니다. 한동안 우체국에 소포를 안찾아 가서 반송 된다는 전화가 오드니만 ,이제는 한국 발신으로 부동산 정보를 드린다고 하는 전화가 아무때나 걸려 온다. 전화거는 내용도 앵무새를 닮아 가지고 목소리는 틀려도 말은 똑같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쪽으로 정보좀 드릴려고 전화 했습니다" 어떤때는 물어 봅니다. 어떻게 전화 하느냐고 물어봅니다, 바보같은 질문이지요. 당연히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건다고 합니다. 귀찮으니까 다음을 생각해서 정중하게 내게는 전화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도 해 봅니다. 물론 어리석은 요청 입니다 만. 무작위로 전화 하는건 위법인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법리 적용을 할..
거위들의 행진 수면위의 행진 오래전에 수원지로 활용했던 성지곡 수원지는 시민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지 한참되어 그 주변이 쾌적한 자연림으로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는 좋은 산책겸 등산로이다. 굳이 백양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초읍어린이 대공원부터 수원지까지는 제법되는 거리이다. 노약자는 힘들어 할많큼 적당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수원지를 한바퀴 도는 데는 평지나 다름없는 좋은 산책공간이 숲속길을 열고 있다. 줄곧 호수를 끼고도는 산책로는 그 주변의 잘 가꾸어진 수풀이 호수에 드리워 저서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다. 간간이 백조처럼 아름다운 거위가 호수를 향해서 길들여저 있는것처럼 한바퀴돌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호숫가에는 오리들이 휴식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수 있다. 봄여름 가을겨울 4계절 마다 바뀌는 호수주변의 풍광은 크지는 ..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금정산 등산 가벼운 코스 (2) 어제 일요일 산행은 힘들었다.힘든 코스가 아니라 비올듯한 날씨에 좋지 않은 컨디션 때문이었다. 하산 때는 날이 좋아졌지만 개인적인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 힘들었다.그래도 산엘 올랐고 역시 힘든 산행이 되었으며 그래서 오늘 쉬면서 이글을 쓴다.금정산 하면 주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등산로는 많다.나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며 또 체력이 뛰어나지 않은 보통사람이 휴일을 맞아 건강을 위해 하루씩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는 그런 산행을 한다.즉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산행을 한다는 말이다.오늘 나의 산행기를 쓰는 코스는 왕초보 산행은 조금 지난분 이라면 가능 한 코스이다.그래서 무리하지 않기 위해 금정산 동문까지는 버스로 도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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