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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네트웍/IT

유명포털의 메인에 오르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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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뜨는 글을 읽고.
 

나는 개인적인 공개 일기 정도로 블로그에 잡설을,
분간없이 그냥 쓰고 있지만 어느날 부터 여러 곳 의 대형 포털에는 나름대로 유저들의 글 중에서 포털측의 맘에드는 것 이거나, 잘된 글 이거나, 시대적인 이슈에 맞는 글 이거나 등,선별 조건을 확실히는 모르지만 하여튼 포털의 메인에 뛰워주는 글은 매일 발생하는 것을 본다.


가끔보면 어떤 블로그의 방문자가 하루 2자리숫자 이다가 갑자기 4자리 숫자로 뛰는 것 을 볼때 그 글을 읽지 않을수 없었으며 대개는 감동적 이거나 유용한 글 일 때가 많다.

특히 어떤 포털의 메인에 뜨는 유저블로그 글은 상당히 심사숙고 해서 메인에 뛰워주는 것으로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적어도 수만명에게 단번에 읽혀지는 글을 선정 할 때는 그 글의 파생효과나 실제로 내용의 질을 고려 해야 함은 당연한 일일것 이다.

그러나 최근에 어떤  메인에 뜨는 글을 보면 글의 내용이 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게 한다.

차라리 어떤 곳 처럼 완전히 디지털화된 알고리즘으로 메인에 뛰워주는 대상을 정하는게 낳을지도 모른다.

수많은 블로그의 글을 읽고 보석같은 글을 찾아내어 메인에 올려 주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일것이다,글잘쓰는 분을 주시 하는 편이 쉬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온라인의 글이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질좋은 장소로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며 온라인은 온라인대로 일정한 층의 독자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되는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우수한 글을 선정하는 업무를 보는분의 세대는 대충 짐작 할 수 있다.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기란 힘들지만 적어도 우리 인구 중 많은 세대의 이야기가 많이 다루어 지지 않는것은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또 좋은 글이 여기 저기 오를때는 그 글이 좋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프라인도 좋은 내용은 여러곳에 동시에 실리는 것을 볼수 있는데,메인에 뜨는글은 유일한것만을 고르는 것이 아닌가 짐작 된다.

하나의 미디어로서 그 존재를 크게 부각 시키려고 하는 포털 이라면 당연히 그들의 포털 메인에 올려지는 글이 질이나 이슈나 가치로 판단 되어 야지 단골 유저의 글 이어서는 안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신선하고 좋은 새내기나 알려지지 않은 유저의 글이 메인에 뜨는 그런 공정이 자리하게 하는 기술적인 방법이 만들어 진다면 더욱 신뢰 받는 온라인이 될것 이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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