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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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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가볼만한곳(2) 부산나들이 - 추천지(2) 부산 사람으로서 내고장을 소개하는것을 빌미로 내가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지난번에 소개하고 남은 부분을 오늘 정리한다. 남도 부산에서 좋은곳이 여기 뿐이이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좋다고들 하는곳과 또 포토매니어들이 사진결과물이 좋은곳으로 이야기 되는곳을 소개합니다. 부산나들이 1 편에서 소개드리지 못한곳을 계속 소개 드립니다.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중요도나 관광지로서의 가치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동래범어사 금정산 주봉 고당봉아래 금샘(범어가 노닐었다는 현존하는 바위샘 이며 이에 연유해서 범어사라고 함)이 있는곳에서 내려 쏟아지는 동쪽방향 중턱에 자리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연관해서 금정산엔 의상봉이 ..
미스테리 형상 5세기의 가야유물 미스테리 형상인 가야유물The Ancients Cultural relic of KOREA 복천박물관이 가까운곳에 있어 가끔 둘러 보는 편인데,특별한 이벤트나 전시회를 할때는 가보곤한다.그러나 상시 전시품 중에서 신발모양 토기가 있는데 이 히안한 모양의 토기를 볼때는 항상 의문이 생기고 또 미스테릭한 부분이 하나둘이 아니라서 한참을 바라보곤한다. 5세기경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겨우 집단생활이 자리잡고 작은 국가로서 지도자가 형성되고 열악한 농경생활을 하는정도의 시기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토기를 보면 상당한 문화생활을하면서 하나의 장식품으로 만든작품으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무슨용도로 사용하든 집기로 생각한다면 너무도 설명이 부족하다.과연 고대인들이 이 히안하게 생긴 토기로 무었을하려고 만든것일..
복천박물관의 또다른세상 내고장 복천박물관 소개. 복천 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 박물관으로도 볼 수 있는 복천동 고분 군의 유물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부산박물관 분관입니다.복천박물관은 그 규모가 상대적을 크지 않지만 들릴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연중 쉼 없이 이어지는 각종 특별전이나 시민강좌등으로 알찬 기획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지역성 또한 좋아서 나들이하기에 좋습니다.부산의 유서깊은 동래 내성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북장대 아래이며 대포산이라고도 하는 마안산이 학의 날개처럼 펼쳐 저 있는 곳의 중심 품속에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물관을 들리고 북문 앞의 장영실 유물들을 보고 북장대를 올라서 인생문으로 나오는 산행겸 나들이 코스도 추천하고 싶은 역사 탐방로입니다.지금은 또다른 세상이..
부산관광-가볼만한곳(5) 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
부산관광-가볼만한곳(4) 부산나들이 - 추천지(4) 부산에 살면서 생각없이 짬 날때마다 나들이 하던곳을 정리하다보니 벌써 4번째가 됩니다. 한곳 한곳을 시간을 내어 정밀하게 설명할려고 계획한 가운데 1차적으로 각각의 장소를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직도 가볼만한곳음 많고 마무리는 언제될지 모르겠습니다. 단 사진은 직접 찍은것들로만 구성하려다 보니까 최근것도 있고 오래된것도 있습니다. 부산박물관-복천박물관 부산박물관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948-1에 본관이 있으며 지관으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 에 복천박물관이 있다. 연건평 3만 1075㎡에 유물(遺物) 1만 1,3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1978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7개의 상설..
부산관광-가볼만한곳(1) 부산나들이 - 추천지(1)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해 봅니다. 동래온천지구 부산역에서 동북쪽으로 14km 거리에 있는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용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조선조 19대 숙종 17년(1691년)에 당시 모습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내력이 오래된 온천이다. 조선시대부터 온천으로 오가는 목욕객을 위해 온천원을 설치해 역마까지 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규모는 작지만 나라에서 직접 관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 것은 1898년 일본자본이 들어오면서 온천수가 용출되는 곳에 여관을 짓고 이른바 온천장 형태의 온천관광촌의 모습을 들어냈고,..
대포산에서 본 도심 전경 동래구 칠산동의 대포산 - 마안산에 오르면 부산의 북쪽 ,해운대,광안리일부와 연제구 동래구와 부산진구 일부의 도심을 볼수 있으며 역사적인 유물과 내성의 흔적및 내성의 풍수적인 학설 지형을 잘 볼수 있다. 산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마안산에서 본 동래구 연제구 마안산에서 본 동래구 연제구 마안산은 동래구 칠산동에 있는 419m 높이의 작은 산이지만 동래 읍성의 중심부이며 학설의 어깨 중앙이기도 하다. 일명 대포산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6.25때에 우리나라 마지막 방어선이 낙동강이 되고 미군이 부산에 포진하고 있을때에 마안산 바로 아래 내성초등학교에 군인이 주둔하고 그 산꼭대기에 거대한 대포를 설치했던 장소로 인해 대포산 이라고도 한다. 구글어스로 본 동래성 내성의 학설 지형 양쪽 날개끝에는 동장대 서장대가 있고 마안산중아에는 북장대가 있으며 북장대 바로 아래에 복천박물관이 있다. 마안산에서 광안리쪽으로 본 도심지풍경. 마안산에서 거제리쪽으로 본 석양 마안산에서 사직동쪽으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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