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형상인 가야유물
The Ancients Cultural relic of KOREA
복천박물관이 가까운곳에 있어 가끔 둘러 보는 편인데,특별한 이벤트나 전시회를 할때는 가보곤한다.
그러나 상시 전시품 중에서 신발모양 토기가 있는데 이 히안한 모양의 토기를 볼때는 항상 의문이 생기고 또 미스테릭한 부분이 하나둘이 아니라서 한참을 바라보곤한다.
5세기경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겨우 집단생활이 자리잡고 작은 국가로서 지도자가 형성되고 열악한 농경생활을 하는정도의 시기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토기를 보면 상당한 문화생활을하면서 하나의 장식품으로 만든작품으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
무슨용도로 사용하든 집기로 생각한다면 너무도 설명이 부족하다.
과연 고대인들이 이 히안하게 생긴 토기로 무었을하려고 만든것일까?
똑똑한 현대인들의 머리로 생각해 보세요..
밤그릇이나 물그릇이나 잔은 아니다.
그렇다고 전쟁하는 무기는 더욱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이 유물은 부산복천동고분 53호에서 출토된 신발모양 토기라고 명명한 가야 유물입니다.
5세기경 가야인들이 만든것인데 복천박물관에 갈때마다 보면서 경이를 느끼는 작품이다.
고대인들이 이 작품을 생활도구로 만들지는 않았을것이라면 지금처럼 권력자의 인테리어를 위한 장식용 작품이란말인가..
미스테리 형상인 가야유물 The Ancients Cultural re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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