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섬네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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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이야기
여여-如如
불교에서의 여여-如如 2012.11.03 18:21어느 유명한 암자의 여여문(如如門)을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여여를 알아본다. 불교에서 여(如)또는 여여(如如)라는 말을 종종 보게 된다.여래(如來)라고 쓸 때도 계집녀(女) 변에 입구"口"자를 붙인 글자로 여(如)로 쓴다.단순히 사전적으로 여(如) 자는 같다는 뜻으로 같을 여이다.정리하면 1. 같다, 2. 어떠하다 3. 미치다, 닿다 4. 쫓다, 따르다 5. 가다, 이르다 6. 당연히 ~하여야 한다 7. 맞서다, 대항하다(對抗) 8. 비슷하다 9. 어찌 10. 가령(假令), 만일(萬一). 마땅히 등으로 풀이한다.뜻이 거의 비슷한 맥락이지만 어찌"여"자로 읽힐 때는 주의해야 하며 불교에서는 더욱이 사전적 의미에 여래와 하나 됨이 더해진다. 여(如) 자를如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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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얼네트웍(SNS)
팔로우 버튼 만들기(Twitter Buttons)
팔로우 버튼 만들기 Twitter Buttons팔로우 버튼 @arirangkr 팔로우하기 개인 홈페이지나 웹사이트 블로그 등에 왼쪽의 그림처럼 정제된 팔로우 버튼을 설치하면, 사용자들이 보고있는 사이트에서 바로 본인의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twitter.com 에서 내 프로필 페이지에 가지 않고도 내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트위터에 이미 로그인된 사용자는 팔로우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나를 팔로우하게 될것이고,팔로우 버튼 옆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팝업 창이 나타나며 계정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가 팔로우 버튼을 클릭하면, 내 팔로잉/팔로워 정보를 포함한 팝업 창이 나타나며, 여기서 바로 로그인을 해야 할것이며 그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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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_길걷기
종남산에서 보는 미르피아.
부산에서 걸어서 밀양까지 , 종남산에서 보는 미르피아.작년에 밀양 종남산에 가면서 담은 사진을 보고 올려 봅니다. 몰운대를 출발해서 쉬엄쉬엄 낙동강 따라 걸어서 북상 중에 올해 늦여름 밀양에 도착했던 때 이군요. 거대한 용이 햇빛 쏟아지는 너른 벌을 휘감아서 용솟음치려고 꼬릴 트는 미르피아는 늦여름 태양아래 눈부신 오메가의 경관입니다.종남산을 올라서 밀양을 내려다보면 원형으로 둘러싸인 멋진 도수를 보게 됩니다.부산 다대포에서 출발해서 밀양까지 걸어서 도착한 후 다음날에 기념으로 오른 종남산 인데 좋은 경치를 보게 됩니다. 종남산 언덕에서 평화로운 미르피아를 내려다보며 한가한 오후를 즐기면서... 좀남산에서 본 거대한 미르가 아직은 승천을 미루고 밀양벌을 휘감고 쉬는 모습입니다. 햇빛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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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영상
콩벌레-공벌레-쥐며느리
콩벌레-공벌레-쥐며느리요새집은 벌레가 살 정도로 환경이 습하지는 않지만 옛날 시골집의 마루밑이나 불이 안 드는 벽밑 같은 습한 곳에 보면 얼핏 징그럽게 생긴 발이 많은 벌레가 있었습니다.약간만 건드리면 몸을 오그라뜨려 공처럼 말아버려서 작은 콩 같은 모습으로 만듭니다. 이때 굴리면 정말로 돌돌 굴러갑니다.그래도 죽은척하고요.구석진곳의 음습한 곳에서 생쥐가 이것들과 함께 살면서 쥐가 나타나면 옛날 시어머니 앞에 며느리가 옴짝달싹 못하는 것처럼 이 벌레가 쥐를 무서워합니다. 좀 학술적으로 말한다면 절지동물 갑각강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갑각류 중 하나이지 설치류 하고는 거리가 멀지요.이 콩벌레는 쥐며느리의 일종인데 엄밀이 말하면 쥐며느리와 콩벌레는 다릅니다.건드리면 몸을 동그랗게 마는 놈은 공벌레(콩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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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마애석불 많은 석불사(石佛寺)
부산의 석불사(石佛寺)는 마애불상이 많습니다. 석불사는 오래전에 병풍사라고 했습니다.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서 있어서 그리 불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찰에 대한 깊은 정보는 생략하지만 유서 깊은 곳이며 오래된 여느 사찰보다는 수많은 마애불상이 있으며 , 모두 다 뛰어난 조각으로 그 예술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하게 합니다.그리고 가공할 자연 석곡에 끼워논것 처럼 바위공간이 형성되고 양옆 거대한 바위벽에 양각이나 음양각으로 새겨진 불상들의 숫자는 대단하며 한결같이 아름다운 조각작품입니다. 부산의 숨은 명소, 석불사(石佛寺)에 대해 개요와 역사석불사(石佛寺)는 1930년대 조일현(曺日鉉) 스님이 비암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후, 석각(石刻) 불상을 세우며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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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루팅이란? Rooting ?
루팅-Rooting 이란?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루팅을 말하곤 한다. 루팅이란 루트권한 즉 최상위 접근 권한을 얻는다는 뜻이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오픈 소스로서 이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하나의 독립된 서버로 보고 이 서버의 운영체제를 만질 수 있는 최고관리자로서 최고권한을 가지는 것이며,이 용어는 생소한 것이 아니며 리눅스기반 OS에서 최고관리자 권한으로 접근하는 것을 루트 권한이라고 하며 이 권한을 가진 자를 슈퍼 유저라고도 하며 이 권한을 획득하는 것을 루팅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휴대폰의 주인 유저라면 당연히 루트권한 즉 슈퍼유저가 될 수 있어야 하지만, 스마트폰 제작사에서는 일정 수준의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 운영체제를 만질 수 있는 권한을 주어서 아무거나 만지고 망가지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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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집에서 찍은 달사진
집에서 찍은 달사진둥근달이 창문에 환 합니다.얼른 카메라를 삼각대에 차리고 방충망을 열어 젖히고 망원을 당겼습니다.마루에서 창살사이로 보이는 달이 마치 천문대의 돔으로 보는것 같은 환경이 만들어 지고 모니터로 살펴볼때 띄어난 해상도로 보입니다.소니의 2배 확대 기능을 키고 망원을 당기고 2초타이머를 동작시키고 샤터를 눌럿지요..크롭바디 300A에 번들렌즈 물려서 이정도 나오는군요.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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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카메라SonyDigital
바위 위에 두고온 300밀리 망원렌즈
돌멩이 위에 두고 온 300mm 망원렌즈 약 한달전에 갖다 버린 렌즈가 아쉬워서 이 글을 쓴다.평소 잘 안가저 다니는 망원렌즈를 요새 물가에 많이 나타나는 왜가리를 담아볼 생각으로 장착하고 나갔다.현장에 와 보니까 별로 소용이 없고 축 늘어지는 무게도 싫고 해서,표준렌즈로 바꿔달고 풀숲에 핀 작은 꽃이랑 수영천 수변지역의 여름 경치를 몇 장 담고 산책도 즐기다가 기분 좋게 돌아왔다. 가방이 가벼우니까 어깨도 안 아프고 긴 거리를 산책했는데도 피곤하지도 않은 이유가 있었다.집에 와서 기억해 본들 이미 소용없겠지만,그래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오늘따라 왜가리가 한 마리도 없다.몇 마리 있었지만 내가 담고 싶은 키 크고 하얀 백로가 아니었다.그래서 거추장스럽고 화각도 안 나오고 해서 ,물가에 작은 바위에 앉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