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광-지역소개 (48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월산 골굴사 탐방 함월산 골굴사 함월산 골굴사는 원효대사가 열반한 곳이며 현재 선무도 수행도장으로 잘 알려지고 있는 약 1500년전에 창건된 고찰입니다. 우리나 선무도 본찰이며 선무도대금강문이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하고있는 사찰입니다. 오래전에 알려진 유명한 진돗개 동아보살이 있던 절입니다. 골굴사 일주문 입구에서 만난 외국인 여자 수행 하는 사람 입니다. 선무도란: 선무도는 흔히 위빠사나라고도 불리는 수행법으로 불교의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에 전하는 전통수행법입니다. 본래는 불교금강영관(佛敎金剛靈觀)이라고 해서 부처님으로부터 전수되어 온 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요가나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위빠사나 혹은 요가처럼 인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수행법.. 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수중릉 . 부산출발 동해안 해안루트를 따라 경주까지 마치고.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작은 돌섬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661~681)의 수중릉(水中陵)으로 전해지는 장소이다. 행정구역 주소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26번지. 봉길리 에 봉길리 해수욕장이 있고 해수욕장에사 약 200m 떨어진 동쪽의 바위섬을 말한다. 사적 제158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명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여행자들 이나 역사 탐방자들은 울산의 대왕암과 많은 착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경주시나 울산시에서 이점을 고려해서 구별되는 명칭을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왕의 유언 즉 "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교의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감은사는 신문왕이 자기 아버지 문무왕을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대왕암에 해중장을 마치고 감읍하는 의미로 감은사로 개칭하여 완공한 사찰이며 이 탑도 동쪽 감포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맞추어 찍으려고 노력 했다. 실제로 보면 이곳은 석탑이 대탑이면서도 자태가 정아하고 아침햇살에 비치는 따뜻한 금당지의 느낌은 오래 머물고 싶은 장소였다.감은사나 감은사지 또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 일찍 해가 떠 오를때 맟추어서 방문하고 몇장 담아 왔다. 경주에서 감포로 가다보면 4번 국도 추령고개를 지나 문무왕 수중왕릉쪽으로 929번 지방도로를 타고 4km지나면 왼쪽 작은 산기슭에 쌓은 흙기단 위에 석.. 지렁이가 바글바글한 사진 CCD 청소를 안해서 지렁이가 바글바글 일부러 새벽같이 일어나서 맑은날 아침 방파제를 나갔다. 조리개를 상당히 조여 심도를 높이고 기분좋게 몇장 찍어 왔다 . 아 !. 모니터를 보니까 ,이게 왼일이야 ! 큼직 큼직한 지렁이가 맑은 하늘에 바글바글 기어 다닌다. CCD 를 청소한지 꽤 오래됬고 아무렇게나 렌즈를 갈며 다닌 결과이다. 보통은 조리개를 조일 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던 게다. 당장 면봉몇개로 잘 털어서 자가청소로 마무리하고 이제는 깨끗하지만 ,아까운 사진 몇장이 지렁이 밭으로 변한건 아쉬운일이다. 지렁이를 죽이면 되지만, 사진을 편집하는건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CCD 집에서 청소 하는 방법 http://dramatique.tistory.com/753 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격언 산책로 게시판의 格言 토요일날 지하철 4호선 종점까지 나들이를 갔다, 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사진과 숲속의 종곽을 담았다. 산책로는 짧고 작았지만 윗반송의 원오사라는 사찰 입구이기 때문에 사찰의 계시판이며 격언 하나를 써 놓은것 입니다.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면 아무리 되돌리려해도 상처받은사람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뜻의 격언이다. 言出如箭 不可經發 一入人耳 有力難拔 언출여전 불가경발 일입인이 유력난발 말의 화살을 가벼히 던지지 말라.한번 사람에게 박히면 빼낼수 없다. 난발의 '난'자를 여기서는 수례머무를'주'로 써서 주발로 썼군요. 산책로의 격언. 금정산과 금정산성 사진전 아름다운 금정산성 금정산 그정산성을 동문에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을 오르고 범어사로 하산했다. 금정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체를 다 돌아 볼려고 한다면 하루가 모잘랄정도로 그 범위는 크다. 금정산의 백미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동문에서 범어사 코스이다. 온천장 역앞에서 산성버스를 타고 동문앞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편한 코스인 이 산행길은 경치도 좋다. 금정산의 바위군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때로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잠간 다녀왔다. 배낭에 넣은 물병이 얼어 붙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었지만 그리 추운줄 모르고 동문에서 의상봉,원효봉 고당봉을 지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동문은 언제봐도 잘 다듬어진 하나의 조각품 같이 단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울 동문은 깨.. 차라리 거제도를 숨기고 싶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으면 해금강이 보인다. 거제도는 육지같은 섬이며 풍광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역사적인 애환도 서려있는 곳이며 ,해양 산업기반 시설도 튼튼하게 자리잡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남도의 거대한 섬은 해저터널과 사장교가 건설되어 부산과는 지척으로 가까워 진 곳이다. 이제 머지않아 시내버스형 교통이 부산과 연결되리라는 기대를 가진다. 아직은 비싼 통행료 때문에 말이 많지만 곧 익숙해 지든지 대안이 나오리라 본다. 유명한 해수욕장과,김영삼대통령 생가나 6.25때 포로수용소를 공원화 해 논 곳이나 ,이름도 유명한 해금강 등 관광,산업,역사,등의 인프라가 확실히 자리잡은 섬이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어서 해금강 나들이를 했다. 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빈 의자들은 곧 겨울이 지나고 .. 거가대교를 달리며-사장교 국내 최초 시공법 시행,사장교 - 거가대교 거가대로의 사장교 구간인 거가대교는, 거제도에서 저도를 지나 교량과 가덕 해저터널이 만나는 중죽도까지 4.5km의 노선을 가진 해상교량이다. 교량구간은 158m 높이의 2주탑과 104m 높이의 3주탑 사장교, 그리고 4구간의 접속교로 이루어져 있다. 터널인 침매함체를 육상에서 만들어 물속에 가라앉히는 공법으로 만든 다리이다. 해저약 40m 까지 바다밑을 지나간다. 맘먹고 달리면서 사진을 찍어 봤다.중간에 전망좋은 휴게소도 왕복 구간에 하나씩 있다. 육지같은 섬 거제도 안에는 관광 인프라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산사람들의 하루 나들이로는 좋은 곳이다 . 현수교와 사장교 현수교는 교각 사이에 케이블을 걸쳐놓고 케이블에서 수직방향으로 다시 케이블을 내려 교량의 무게를..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