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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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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바위 괴물바위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히안한 바위의 모양을 담았습니다. 이게 무슨 동물같아요? 물에서 헤엄처 나오는 이구아나 같나요? 부산 기장군 죽성리 앞바다에 있는 바위 입니다. 항상 이렇게 보이는건 아니고 물이 적당히 들어와서 필요없는 바위를 덮을때 저렇게 보입니다. [여행,관광,지역소개] - 전통사찰-만어사 탐방
무궁화꽃 종류 215종 중에서(2) 무궁화꽃 종류 215종 중에서(2)꽃으로 보는 무긍화 종류.무궁화꽃 종류 215컷 중 두번째 나라꽃 무궁화는 그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많은 무궁화 꽃 들을 발굴되는대로 사진을 올립니다. 군자의 꽃 무궁화 무궁화는 보통 꽃 만으로도 아름다운 꽃에 속한다. 보통 6월말부터 100일 이상 한여름 내내 꽃을 피우는 귀한 여름꽃나무 이기 때문에 정원수로도 각광 받고 있다. 또 아침에 해가 뜨면 피고 저녁이면 꽃잎을 여미는 태양과 시간을 함께하는 꽃이다. 무궁화는 나라를 상징하는 국화가 아니라도 한 종의 꽃식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좋은 꽃이다. 무궁화는 단군 조선 이전의 선사시대 환 나라의 나라꽃인 ‘환화’로 불린 일만년 이상 우리 겨레와 함께한 민족의 꽃이다. 사전상에는 아욱과의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학..
도심 야경 도심에서 보는 야경사진동래구 마안산에서 찍은것입니다. 동래사람들은 대부분 대포산이라고도 합니다. 여름이 가고 추워지면 여기 올라오기 힘들겠지요.. 동래성의 정상이 북문인데 마안산 정상입니다.해운대 광안리쪽으로 본 경치 연제구 서면방향으로본 경치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부산의 밤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부산불꽃축제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국민포토존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동백섬의 아름다운 야경 [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 장산을 가다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아름다운 수영강변의 야경
방아깨비 태풍 전야 산소에서 만난 방아깨비 무성한 산소에서 한숨돌리며 쉬는데 벗어논 타올에 으젓이 폼잡고 있는 방아깨비를 놀라지 않게 조심해서 찍었다. 내일 모레에는 큰 바람이 분다고 한다.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부상한다고 하는데.. 요놈은 아는지 모르는지.. 방아깨비(Acrida cinerea)는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4~5cm, 암컷이 7~8cm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작고 말랐다.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들 중 가장 크다. 뒷다리가 매우 길어 손으로 잡으면 디딜방아처럼 위아래로 끄덕거려 이런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딱다기와 오인하기도 하는데, 날아갈 때 소리가 둘 다 "딱딱"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섬서구메뚜기와 오인하기도 하나, 방아깨비는 섬서구메뚜기에 비해 몸이 길쭉하고 뒷다리가 더 ..
동래읍성 인생문 동래읍성 인생문 인근 마안산, 일명 대포산을 한바퀴돌려고 인생문을 통해서 산행을 했다. 사실 이곳을 자동차로 지나거나 도보로 지나거나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 인생문은 동래를 시시골이나 ,반송동, 동상동, 등 동래의 동쪽 에서 동래 칠산동 쪽으로 진입하는 작은 문으로서 인테리어로 본다면 동래의 고풍스런 진입로의 입구를 잘 정비 했다고 볼수 있다. 이쪽으로 진입하는 고갯마루 부근에 잘 가공된 현대식 석재로 고성을 쌓고 편의성을 고려해서 양쪽에 왕복 자동차로를 만들고 위에는 한국식 정자를 하나 올려놓은 흔히 볼수 있는 형태이다. 원래 인생문 자리는 이보다 훨씬 높은 고개라는것은 유추해 볼수 있는 일 이며, 현재의 능선으로 볼때 능선이나 고개에 위치한 문루의 형태도 짐작할수 있다. 일제가 허물고 시대를 거치면서..
영축산 품에 태어난 장경각 통도사 서운암에 탄생한 대장경각 금강계단 통도사의 영축산 품안의 산내암자 서운암에 대 역사를 마치고 마침내 우뚝선 장격각을 보게된다. 오래된 나무향이 그윽하고 서늘한 기운이 장경각 내부에 서린 그런 목조 8만 대장경이 아니다. 배로 늘어난 16만장의 자기8만 대 장경이 시작된지 10여년, 이제 그 보물을 영원히 보관하게될 장경각이 서운암 삼천불당에서 바라보는 시야에 아름답게 탄생했다. 순수 옻칠로 단장되어 썩지않는 건물에 도자기 장경이 영원히 남겨진다. 불교를 말하는데 8만 대 장경이 다 필요하진 않겠지만 불교를 아는데 하나라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될 귀중한 법서이기 때문에 이 법은 반드시 잘 보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을 기록한 서고는 그 법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며 , 불교적으로는 ..
명찰(名寺刹 )탐방 - 극락암(極樂庵)과 백운암 명찰(名寺刹 )탐방 - 극락암(極樂庵)과 백운암 칠월의 첫날 영축총림 통도사를 병풍처럼 둘러선 웅장한 영축산 허리의 함박등 까지 산행을 하기로 하며 들입의 극락암에서 참배를 하고 함박등 까지 처마처럼 까마득히 높이 솟은 백운암을 거치는 명찰탐방 산행을 했다. 명산명찰은 바늘과 실같이 함께하며 거기에 한가지 더 보태면 이땅의 역사까지 함께한다.7월 한더위의 계곡은 바람한점 없이 무덥고 그냥 숲속에 서 있어도 땀이 범벅을 이룬다. 불교의 장경을 세치 혀긑으로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 익히 들어온 하엄경의 如人善方藥,自疾不能救나 如人數他寶,自無半錢分이란 구절이 생각나는 것은 들입의 극락암 때문인건 사실이다. 원광(圓光-시호(諡號)) 경봉(鏡峰)스님의 자취는 극락암 주변에 산재하고 그분의 이야기 終日數 他寶 自無..
덥긴해도 올라오길 잘했네.. 덥긴해도 올라오길 잘했네.. 올해가 덥긴덥네.. 폭염주의보 까지 내리고... 그래도 땀좀흘리고 고생스럽지만 산엘 올라갔는데 물한병먹은것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지만 속이 팍 트이는게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겁나게 덥긴해도 땀 쫙 흘리고 바람한번 쐬고 내려가서 샤워하먼 기분 쥑입니다. 연제구 배산입니다. 바라보이는 쪽은 동래방향이구요... 사진은 전부다 뒤따라오는 마눌이 폰카로 찍은겁니다. 요새 폰카는 내가 들고 폼잡는 덩치 큰 DSLR 보다 순발력도 있고 화질도 그런대로 좋아서 짭짤하게 애용되지요... 별거아닌 초상권 지킨다고 뒤통수만 찍어서 그렇지 앞통수는 땀이 억수로 쏟아지고 있어요..요새는 자주 찍으니까 마누라 사진솜씨가 급격히 상승 되는 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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