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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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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진날개 한여름을 열심 날아다녀서 날개가 다 찢겨진것처럼 보이는 날개로 따사한 햋볓에 앉아쉬는 잠자리가 마음을 아련하게 합니다. 가만히 있어줘서 초보가 사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서양란 심비디움 Cymbidium 심비디움 Cymbidium 과명: 난초과 학명: Cymbidium hybrida Swartz 영명: Cymbidium 원산지: 인도,미얀마,태국,호주 오스트레일리아,인도,버마 등 대부분이 열대, 아열대의 아세아 대륙에서도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지생란의 대표적 종류이다. 일본,중국,한국,대만 등의 각처에서도 자생하는 온대성의 심비디움 원종을 동양란(東洋蘭)이라 하여 예로 부터 4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애배하여 온 것이다.꽃은 3CM 정도의 소형에서 부터15CM 까지 의 여러가지가 있으며,한 꽃대에서 3 - 25송이 정도가 피어나기 때문에 풍려한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개화기간이 매우길어 2-3개월 가까이 수명을 갖는 품종도 있기때문에 절화용으로 대단히 인기가있다. 심비디움은 식물체 및 꽃의 크기..
금정산 상계봉 단풍놀이 부산의 금정산은 고당봉을 최고봉으로 해서 많은 아름다운 봉우리가 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계봉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되며 초보산행 코스로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가을 단풍 구경겸 산행 하면서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상계봉까지 가기는 북문을 출발했고 중간에 남문마을을 통과해서 망미봉을 거친 코스를 돌았다. 평소에 보던 금정산이 아닙니다. 부산분이 보시고 금정산을 안다면 지금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가 절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버드나무 은행나무 물들면 산단풍은 늦을것 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Center Weighted Average | 1/125sec | F/5.0 | 0EV | 11.6mm | Unknown Flash:80..
단풍 산책 - 수목원 경남수목원 부산근교 단풍여행 추천지 부산에서 두시간정도의 거리를 완행열차로 가는 좋은 단풍산책장소가 있다. 코레일에서 특별히 간이역을 만들어 찾는이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경남수목원이 있다. 완행열차로 천천히 가을하늘을 헤집고 운치있는 시골 간이역에 도착한곳은 경남수목원역이다. 부산진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선 왕행열차는 기막힌 운치를 제공하며 천천히 달려서 2시간정도 걸리며 돌아올때도 역시 경남수목원 간이역에서 승차할수 있다. 역을내려 10분쯤 도보로 갈수있는곳이다. 수목원의 산책로 수목원의 작은 정원 [초목나라/수목나라] - 바나나 색갈이 녹색이라구요 ?[초목나라/수목나라] - 서양병꽃나무-꽃으로 보는 나무나라[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단풍 산책 - 수목원
아름다운 수영강변의 야경 수영천의 야경 부산의 수영천은 놀랍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가지만 해도 악취때문에 부근을 지날수 없었지만 이제는 산책도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도 탑니다. 주변은 빌딩숲으로 덮히고는 있으나 산책로도 잘 정비되고있습니다. 밤바람을 쐬면서 한컷을 남겨봅니다. 2008-10-21 사진에보이는 곳은 수영천 아래 수영교 인도에서 내륙쪽으로 보고 찍은것입니다.
경마장 가던날 - 부산경남 경마장 - 사진스케치 No-1 경마장 가던날 첫번채 부산경남 경마장 - 사진스케치 경마장은 과거 한때에는 사치성 도박장으로 사회의 원성이 있었던 때 도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사회악으로 이야기 하던때도 있었다. 그후로 오랜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노력을기울려 일반시민이 즐기는 스포츠로 탈바꿈하고 거듭나기위해 관계기관과 경마장 스스로 노력한 결과로 지금은 상당히 바람직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마련할려고 해도 사용자가 한탕주의로 나아간다면 그겄까지도 막을수는 없다. 1000원 2000원으로 즐기고 좋은 시설에서 무료로 피크닉할수 있게되 있는데도 이용자들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꿈을가지고 들어가고 허탈한마음으로 나올수도 있다. 큰돈을 걸지않고 즐긴다면 한순간의 기대와 기대를가진 기다림의 결과가 역동적인 경주마의 순위로..
람사르 총회를 하는 우포늪의 사진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우포의 내륙 늪지 람사르 총회를 하는곳 우포늪지의 사진을 몇장 보여 드립니다. 지난 봄에 찍은것 입니다. 한번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가급적이면 평일날 가시는것이 좋으며 편한 산책 차림이어야 할것입니다. 자연학습장으로 이만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한바퀴 돌려면 한나절은 걸리는 크기입니다.
한번보고 반해버린 삼락공원 추석때 양산에서 부산 쪽으로 낙동강을 끼고 달리다가 너무좋은 피크닉 장소가 보여서 들렸는데 부산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그곳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동래와 연제구를 끼고 흐르는 온천천만 잘 정비된줄 알았는데, 거길 보고는 동래-연제의 온천천과는 그스케일부터 다른 기막힌 수변지역을보고 잊을수가 없다. 가을이 무르익고 찬바람이 나기전에 몇번은 더 가봐야겠다. 그때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낙동강 지류천 삼락공원의 아름다운 강변. 건강하고 예쁜 부초들의 모습. 야생화단지의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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