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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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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 제7회 2011년 제7회 부산 국제 불꽃축제 부산 세계 불꽃축제 황금포토존과 행사일정 올해로 7번째 맞이하는 부산광안리 불꽃축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적인 규모의 불꽃공연으로 발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상적인멀티미디어 불꽃쇼의 일정과 사진을 좋아하는분들의 포토존입니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월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지만 올해는 지금까지의 축제보다 가장 크게 시행된다. 매년 축제때 100만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국내에서 가장 대규모로 시행되는 불꽃쇼이이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로서 다양한 불꽃과 함께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연출하고 특별한 모양과 함께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해 젔다. 대부분의 관광객및 관람자는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하지만, 황..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부산 길걷기 그린워킹 -갈맷길 축제가 올해로 3번째를 맞이 하는군요. 그동안 수많은 길걷기 행사를 하면서 발전을거듭하고 있습니다. 일정표를 알려드립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지하철 4호선엔 없는것도 많다. 부산지하철 4호선은 아름답고 없는것도 많습니다. 레일없는 도시철도-지하철 기사없는도시철도-지하철 전봇대없는도시철도-지하철 타이어로 달리는 도시철도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캐통되고 지금까지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만성 교통불편지역 반송동에 가는것이 한결 수월해 저서 좋습니다. 부산 도시철도4호선은 개통하고 잠시 몇가지 조치가 있었지만 느낌도 좋고 첫째 깨끗하고 둘째 승차감이 좋고 세째 운전사가 없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은 큰이쑤시개 처럼 선로의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전봇대가 하나도 없어 시각적으로 도심이 깨끗해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또 없는게 있는데 운전사가 없습니다. 풀 오토매틱 전동차입니다. 그래서 여느 전동차 처럼 전망좋은 앞자리를 기사가 자리잡고..
온천천의 봄 봄동산 스케치-온천천의 봄 2011년의 봄꽃이 만발했슴니다.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와 수영구와 금정구를 아울으는 온천천은 봄꽃으로 커틴을 치고 그 냇가에는 상춘인파로 붐비며 산책로는 활기가 차고 넘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은 유채밭을 선두로 벛꽃과 더불어 한창입니다. 온천천 산책로엔 밤낮 없이 활기차고 거리는 붐비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곳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은 크고 작은 축제도 벌리고 저마다 좋아하는 놀이도 하며 남녀노소 즐거운 봄놀이가 한창인 봄동산 입니다. 2011년의 봄동산 스케치를 몇장 올려 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벛꽃이 한창이며 유채꽃도 한창이고 날씨도 좋은 아름다운 우리동네 온천천 산책로 입니다. 동백꽃 언덕에도 꽃들이 한창입니다. 오래된 벛꽃나무 등걸에 붙은 작..
부산절경 갈맷길 이기대구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까지 22차 그린워킹 어제(4/10) 제22차 부산 길걷기 모임 "그린워킹" 을 함께 했다. 갈맷길 700리 중에서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너머 까지인 이 코스를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선호하는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남장낙안-南場落雁은 남촌(南村)앞 백사장을 남장(南場)이라 했으며, 그 남장에는 넓은 광(廣), 모래언덕 안(岸)으로 지금도 광안(廣岸)이라 쓰고 있습니다. 그 광안의 안(岸)을 편안할 안(安)으로 고쳐 광안 (廣安)이라 쓰게 되어 현재 행정구역명 광안리의 이름인것입니다. 그옛날에 지금의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기러기떼가 날아 내리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근교 을숙도의 낙동강 하구 삼각주톱이 철새도래지인것으로 볼때 기러기떼이야기를 연상할수 있습니..
금정산성 마지막편 계곡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문 금정산성 탐방 일기 마지막편. http://blog.joins.com/pandoracube/11437984 부산의 금정산성은 현존 우리나라 最長 最大의 山城이며 그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다. 금정산성 탐방을 쉬엄 쉬엄 한지 일녀년이 지나고 이제 2010년의 새봄이 시작되는 삼월 어느날 아름다운 성루를 만나면서 나의 금정산성 탐방의 마지막 일기를 쓴다. 언젠가는 전편의 일기를 다 쓰겠지만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는 것은 시작 되든 때 부터 전편이 마무리될 것을 내 자신에게 다짐하는 뜻이기도 하다. 산수유 노란꽃이 드리운 배경 넘어로 그 자태도 아름다운 西門을 만나면서 감개 무량한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 돌이켜보면 등산화 한컬레가 다 헤어지고 수백장의 사진이 남았으..
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부산의 진산 금정산-바위들의 무상(舞狀) 부산소개 그 세번채 산행을 하다보면 산마다 봉우리마다 형형 색색의 기암들이 있지만 부산의 금정산에있는 바위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진않다. 한반도 최남단 끝자락에 뭉친 기운들이 마지막으로 뿜어내듯이 솟아있는 모습들은 대부분의 남부지방 산형이 장년,노년형인데 비해서 여기는 기상이 넘치고 살아있어 진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것은 예사롭지않은 이들 기암들 때문일 것이다.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산자락을 따라 가면 천년고성이 끝까지 산행을 안내한다. 결코 크거나 높은산이 아니지만 이처럼 살아있는 무상을 연출하며 저아래 부산을 감싸는 이 영산은 부산의 역사이며 부산인의 자존심이다. 이 영산의 자락자락 에는 범어사,부산대학교,동래온천등 찬란한 문화가 면면히 이어저오고 있다..
눈꽃피는 고당봉 눈꽃 만발한 고당봉 올해는 풍성할것 같습니다. 초정월에 눈이 오면 한해가 풍성하단 말이 있지요. 눈폭탄 터진 전라도 순천까지 눈구경하고 왔는데. 이제 경상도에도 눈폭탄이 마구 터집니다. 포항에도 터지고 울산에도 터집니다. 2011년 벽두는 전국을 백설이 강타 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가 엄청시리 많은 눈이 쏟아져 내려 왔군요. 눈폭탄의 여파로 그 따뜻한 부산에도 눈이 내렸네요. 금방 녹으리란 우려 때문에 금정산으로 달렸드랬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첫길도 걸었으며 이름모를 짐승이 길 따라 간 흔적도 보았습니다. 눈은 녹진 않았고 고당봉 언저리엔 설화가 만발해서 마치 벗꽃 만발한 봄날같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 하고 있었습니다. 거추장스런 카메라를 가지고 간게 잘했단 생각이 들었네요. 별거 없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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