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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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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환영 재연 조선통신사 재현 朝鮮通信使 부산 광복동 거리를 행렬하는 조선통신사 재현 축제에 참가한 일본 행렬들을 봅니다.많은 참가자들이 있었으며 아래는 시모노세키 팀의 사진입니다. 약400년전 우리의 선조들의 늠름한 행차가 그들의 일본열도를 종단할때 지나가는 고을마다 열열이 환영 하던 모습들 중 일부를 재연하는 것입니다. 광복동 거리에 지나가는 일본팀들의 모습에서 최근 일본의 한국에대한 소행이 생각나긴 하지만 도시간 민간 문화 교류의 한 장으로서 정치적 또는 과거사를 떠나서 좋은 행사입니다 . 참가한 많은 일본팀들은 열심이 그들의 문화를 선보이며 행진했고 부산 시민들도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일 관계가 좀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 가능하리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본의 도시들의 참가로서 문화 교류가 ..
온라인 광고 Advertising online 광고 시대에서 온라인 컨텐츠와 광고에 대한 견해 오늘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어떤분이 광고를 달고있는것에 대해서 용기를 얻었다는 코멘트를 남겼네요. 이 글을 보는순간 내가 처음 블로그 할 때가 생각납니다.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사진들을 올리고 나도 감동받고 모르는 다수가 즐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듬고 꾸며서 올리는데 그 콘텐츠 내에 광고가 자리함으로서 방문자가 기분 상하지 않나 하고 걱적했습니다.또 스스로 블로그의 질을 저하 시키는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광고 그 자체를 겁낸적이 있지요.온라인 마케팅을하는 한 친구가 이북(E book)을 보냈는데 거기에 중요한 이론 몇개 중에서 선두의 내용에 "광고가 없는곳엔 양질의 컨텐츠도 없다"라는 말이 나를 이해하게 했습니다.그가 추가로 언급한 내용에..
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유채꽃이 장관입니다.Rape flowers,Yellow Garden 부산위 유채꽃은 규모나 상태나 교통편의성 등으로 볼 때 단연 최고입니다. 유채의 발육상태나 꽃의 건강상태도 최고입니다.부산근교에 사는분은 짬내어 한번 가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노랑세상 유채꽃정원이 감동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전청 강서역에내리면 뚝방향으로 안내되는 임시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뚝을 넘어가면 싱그런 유채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노랑세계가 펼처지고 상춘인파가 꽃과 함께되어 장관을 이룹니다.한바퀴 돌아나오면 충분한 거리의 산책코스로서 성인의 필요 운동량도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출발지로 되 있는 30리 벚꽃길도 좋지만 이미 벚꽃은 한물가는 중이지만 유채꽃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보다 오래 즐길수 있는 유채꽃 잔치..
동자승과 동자꽃 이야기 동자꽃 동자승 이야기. 동자꽃은 초여름부터 우리의 산 에서 잘 마주치는 예쁜 쫓이지만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자그마한 꽃대를 세우고 가지끝에 오롯이 동글동글하게 피어있는 꽃도 있고 쭈빗쭈빗 칼처럼 예리한 꽃잎으로된 동자꽃도 있다. 모두 붉은 꽃이며 선명하고 예쁘다. 활짝웃는 어린동자의 얼굴을 닮았다고 하는데는 재미있는 연유가 있다. 옛날 한 산사에 동자승과 큰스님이 살았다. 추운 겨울이이 다가오고 산사에도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큰스님은 겨우내 필요한 공양을 준비하러 아랫 마을에 시주하러 떠나야했다. 스님은 걱정을 뒤로 한 채 빨리 돌아 올것을 생각하며 마을로 시주를 떠났다. 부엌 가마솥에 따뜻한 밥 한공기와 해질 녁에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동자승에게 남기고...동자승은 이제나 저제나 스님이 ..
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등대가 있고 풍차가있는 언덕엔 낭만도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동아시아 겨울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사할린이 더먼저 뜨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간절곶이 더 먼저 든다고 합니다. 해가 먼저 뜨는곳이라서 좋은곳이로 말하는것은 아니며 이곳 지형이 동해바다로 툭튀어나온 언덕으로 남으로는 월내방으로 부산쪽으로 아득히 보이며 북으로는 울산을 바라보며 동해로 뻗은 해안의 경관이 기가 맊히게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꽤 되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은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뻐스를 타고 월내에서 환승하는 비교적 쉬운 교통노선이 있으며 자가용으로는 가는 도중 도중 좋은 경치를 쉬어가며 감상할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도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모르는 곳이지만 이제 서늘..
발아현미 알아보기 발아현미 알아보기 현미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발아현미는 더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발아현미를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 실제로 얼마나 좋으며 무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일반인의 상식으로 온라인에서 찾아서 알아 봅니다. 먼저 발아현미를 먹으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로 현미의 소화흡수율과 조리의 번거로운 단점을 발아현미는 동시에 해결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도 현미는 식이섬유가 일반 쌀보다 3배정도 많다고 합니다. 칼슘은 5배정도이고 각종 비타민이 5배 정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식물성 지방이 2.5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미를 싹 틔운 발아 현미에는 비타민B1이 많이 생성되는데 발아현미 100g에는 쇠고기 두 근(1.2Kg), 김 50장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
봄은 언제나 허상만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봄이었는지 모릅니다. 올해의 봄도 무얼 했는지 어영부영 하는데 이미 저만치 떠나고 있습니다. 계획된 길걷기에 나름대로 채비를 가볍게 한다고 했지만 기온이 오르고 무더워서 늘어진 하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언제나 봄이 온건 확실한데 아무 것도 한건 없고 하나의 허상만을 남기고 떠나버립니다. 봄이 남긴 잔상이 흐린 아지랭이처럼 항구의 다리 위 난간에 핀 꽃과 , 산자락, 들판의 작은 들꽃들을 잠깐 스치며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올해도 몇번째인지 세고 싶지 않는 봄은 잠간 머물고 떠났으며 아쉬워 할 겨를도 없이 초하의 기운에 밀려서 사라지고 만것을 이제사 느낍니다. 늦봄 따뜻한 휴일 산자락 고성의 담밑을 펄럭 이는 깃발들의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겉으로 보기엔 어쨋건 함께 줄을 서서 걷습니..
교육역사 자료-조선시대 조선시대 인문 교육 제도 학교 형태 교육기관 교육과목 관립학교 성균관 고등교육 중앙(서울) 1397년 설치된 국가 최고 교육기관 생원:100명, 진사:100명 합 200명 대학,중용,논어,맹자,서경,시경,주역,예기,춘추,서법 사학 중등교육 중앙(서울) 1411년 설치됨/ 4부학당 중학, 동학, 서학, 남학 , 정원 100명 내외 소학,효경,사서,오경,제사,문가예집 종학 중앙(서울) 1428년 설치됨/ 종친부 경서,역사,예서,도의 향교 중등교육 지방에설치된 유일한 관학기관. 전국 모든 군, 현에 설치됨. 지방부,군단위의 지방유생,성균관의하급관리 부,목,군,현에 각각 하나씩. 부목, 대도호부 : 90명, 도호부 : 70명, 군 : 50명, 현 : 30명 훈도 파견, 지방교화/유생교육/ 기술관양성/과거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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