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대에서 온라인 컨텐츠와 광고에 대한 견해
오늘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어떤분이 광고를 달고있는것에 대해서 용기를 얻었다는 코멘트를 남겼네요. 이 글을 보는순간 내가 처음 블로그 할 때가 생각납니다.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사진들을 올리고 나도 감동받고 모르는 다수가 즐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듬고 꾸며서 올리는데 그 콘텐츠 내에 광고가 자리함으로서 방문자가 기분 상하지 않나 하고 걱적했습니다.
또 스스로 블로그의 질을 저하 시키는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광고 그 자체를 겁낸적이 있지요.
온라인 마케팅을하는 한 친구가 이북(E book)을 보냈는데 거기에 중요한 이론 몇개 중에서 선두의 내용에 "광고가 없는곳엔 양질의 컨텐츠도 없다"라는 말이 나를 이해하게 했습니다.
그가 추가로 언급한 내용에는 현대 사회에서 온라인을 드라이빙하는것은 광고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한다면 온라인이 광고가 빠지면 누가 쌩돈들여 이 거대한 시스템이 움직일수 있을것인가 ? 하는 생각을 미쳐 하지 못했었습니다.
광고
가끔 광고하는것을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 특별한 컨텐츠의 비영리 공간을 제외한다면 우리는 광고속에서 정보를 찾고 광고안에서 가장 빠른 뉴스를 접한다는 사실을 생각해야합니다.
어떤기관이나 개인이 쌩돈들여서 뉴스를 만들고 공급할까요?
광고가 없다면 이 모든것이 불가능해 질것입니다.
이제는 광고없는 컨텐츠가 크린 컨텐츠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야하며 당연히 광고를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도 차츰 줄어 들고있는 실정이긴 합니다.
실례를 들어 세계유명 파워블로거들은 다 Contextual AD 를 타겟으로 운영하며 방문자 숫자가 광고없는 컨텐츠보다는 훨씬 앞섭니다.
그리고 유명 포털이 운영되고 수익을 창출하는것은 바로 광고가 주 수입원입니다.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은 무었으로 운영할까요?
구글의 주 수입원은 광고라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곳에 붙어 나가는 광고도 구글의 광고입니다.
광고없는 컨텐츠를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불특정다수에게 나눠주는 써비스를 하는 분들을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광고 있는 컨텐츠만큼 역동적일 수도 없고 또 오래 갈 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있는 내용에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보는 능력은 네티즌속에서 이미 자리잡은지 오래됬고 이제 광고를 다는것에 겁내지않는 과감한 컨텐츠를 구사해서 비전있는 블로거로 발전하는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는 내용의 이북을 읽고 내용 일부를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도 즐기는 블로그에서 시간과 노력에 대한 댓가는 블로그 자체에서 회수한다고 생각하며 큰돈은 아닐지라도 이것 때문에 부수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었고 또 온라인 문화나 기술적인 접근도 가능해 졌기때문에 온라인 광고는 컨텐츠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는것에 절대로 동감합니다.
광고와 컨텐츠
광고가 온라인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는데 공감한다면 광고없는 콘텐츠를 원하는것은 이율배반적인 생각일 수가있습니다.
사실 이 글도 작으나마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것이며 이런 포스팅들이 모여서 거대한 온라인의 데이터가 되는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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