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國防과國軍

10.11서해 교전을 살펴본다.(뉴스를 읽고).

반응형



충돌한 남북한 무력제원 비교.

참조:2분만에 게임아웃 

이번 11/10 북한군 NLL 침범으로 야기된 충돌 뉴스는 충분히 다각도로 나오고 있다.
군사 전문가가 아니라도 왼만한 남북한 무력비교는 할수 있을만큼 많은 정보는 온라인에 올라온다.  

먼저 우리는 개정된 교전규칙에 의해서 우리의 방패인 군이 손실없이 현장에서 적군을 타격해서 물리친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낸다.
그 결과로 인해 관심이 증폭되어서 우리는 어떤 전력으로 어떤 무력을 갖춘 적과 충돌했으며 그 결과는 어떤가를 알고 싶어서 검색으로 찾아 봤다.
첫채 우리의 전력과 북한의 전력을 단독(1:1)으로 대충비교해 봤다.

   

2009,11,10 교전한 양측 무력제원

함정

톤수(배수량)

탑승인원

선박길이

최대속도

주포(선수)

부포(선미)

참수리호
(고속경비정)

150Ton

30명~~

37M

40 노트

40MM1문
300발(분)

20MM1문
3300발(분)
(뉴스조선)

상해급초계정
(소형경비정)

131Ton

34명~~

38.5M

30 노트

37MM2문
180발(분)

25MM2문
240발(분)
(뉴스조선)

참고:속도나 거리를 나타내는 노트는 서양에서 주로 마일을 쓰는데 해상마일을 말한다.
육상마일은 시속 1,6KM의속도 이며 해상마일 즉 노트는 시속 1.4KM의 속도 이다.
 

이번에 충돌한 초계정의 성능이나 탑재된 무기나 승선인원을 볼때 거의 동급 함정으로 볼수있지만 함포의 질로 봤을때 참수리의 성능이 월등히 좋다는것을 알수 있다.
상해급이라고 하는이 경비정은 중국 상해애서 초계정으로 만든것을 북한에서 연안경비정으로 수입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연안경비정으로 우리가 개발 보급하는 우수한 고속경비정 이다.

모르긴해도 그들의 군부가 의도적으로 탐색전을 했다면 게임이안되는 수준임을 알수있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KBS 온라인 뉴스에 실린 이회창 총재의 말에서

"이 총재는 우리 해군의 대응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함포 200발을 쏘고도 북측 함정의 파손 정도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볼 때 과연 격파 사격이 제대로 된 것인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부분의 뉴스는 비슷하지만 지역적으로 근접한 경인일보의 글을 보면 아래와 같다.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을 겨냥해 함포 50여 발을 발사했으며, 우리 고속정 두척도 북한 경비정을 향해 함포 200여 발로 대응 사격을 했다.

북한 경비정이 발사한 함포 15발이 우리 고속정 좌현 함교와 조타실 사이 외부격벽에 맞았지만, 인명과 장비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한 경비정은 연기가 날 정도로 반파돼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측은 밝혔다.
----------------------------------------------------------------
대충 뉴스에서 말하는 북한군이 발사한 총탄을 50여발로 보고 이 정도 사격해서 명중 15발이라면 명중 25%선이라고 생각하며 역으로 우리도 200여발 발사해서 25% 명중시켰다면 50발 명중했다고 생각되지만 수동 조작하는 북한과 자동조준하는 우리의 포를 비교했을때 우리는 거의 다 명중 시키지 않았겠는가 하고 유추해 본다.

모르긴해도 100여발 이상의 40MM급 총포탄이  한곳에 집중적으로 맞았다면 그 결과는 심각했을 것이고 전의를 상실하고 철수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본다.
참조:2분만에 게임아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