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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정지훈)의 화려한 굿바이 콘서트를 보면서 .
비-입대를 축하 하며 2년후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
비(본명: 정지훈, 1982년 6월 25일 ~ ) 댄스 가수 겸 배우이, 소속사 제이툰 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였으나, 2010년 7월 자신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하여 제이툰 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 계약이 있는 소속 연예인 신분이 됨. 학력: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취득, |
비-입대를 축하 하며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
다소 많은 나이 이지만 그의 인생에서 적기에 입대 한다고 본다.
한 남자가 잘 나가는 황금같은 시간을 일정기간 할애해서.
특별한 거대집단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것 은 어쩌면 그가 지금까지 성공한것처럼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인생을 사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확신한다.
최근 베스트셀러가 된 조지프리드먼의 어떤 책에서 말 한것 처럼 현대사회의 가장 강력한 힘은 물리적 힘에 있고 여전이 그 힘은 가장 강력하게 다가올 미래에도 적용된다 고 하고 있다.
비단 이런 말을 하지 않드라도 세계 대부븐의 국가는 군이라는 거대조직과 그 조직이 연계된 하나의 집단은 대단한 결속력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특히 분단된 상태의 우리나라에서 군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애국관과도 연결되고 있다고 본다.
또 국가에 대한 의무나 애국심등 이런것들을 접어두고라도 한 인간이 사는동안 떳떳하게 걸리적 거리는
일들에 휘말리지 않고 가장크고 강력한 집단의 일원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약2년정도의 시간을 할애한다는것은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 시간이 특별히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개인적으로 그 기간이 성공할수있는 절호의 찬스이거나 인류나 국가에 지대한 이익을 줄수 있는 시간 일지라도 더 큰 미래를 위해서 2년정도의 시간을 군 이라는 거대 조직에 몸담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어떤분 자녀의 병력문제로 인해서 대선 출마에서 포기한 분도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에 대한 여러가지 의무 중 에서도 국민정서상 군이라는 국방에 대한 생각은 특별하다.
비-입대를 축하 하며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
군-필자들이 생면부지의 만남에서도 군대이야기로 환담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은 낮선 풍경이 아니다.
이제 비 역시 우리나라의 남아로서 부모형제가 나를 믿고 편히잘수 있도록 나라를 지키려 한다.
세상에 명분은 많지만 이보다 더 확실하고 떳떳한 명분이 어디 있는가?
월드스타로서 국가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를 다하고 보다 완벽한 남자로서 스타로서 거듭나길 바라며 2년후 비의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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