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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조국에서 서로의 체제를 반대하거나 배타적인 문제로 인해서 사람들이 월남하기도 했었지만 ,
이제는 정치적인 소신과는 상관없는 일반주민들의 생계형 탈북이 절대 다수로 보도 되고 있다.
과거처럼 면밀한 게획과 철저한 준비로 지식을 갗추어 실시되는 탈북이 아니고,
생존을 위해서 마구잡이로 중국쪽으로 월경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해상으로는 열악한 수단으로 생명을 걸고 묻지마 탈북이 일어나고 있다.
앞록강쪽으로 탈북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수류탄을 휴대하고 잡히면 자폭하기로 탈북한다고 하며,
살아서는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탈북자인지 밀수자인진 모르지만 국경지대에서 바로 저격하여 즉사하는 사진이 뉴스로 올라온다.
또 서해로는 22명이 열악한 장비로 남하한 뉴스도 뜬다.
이번 서해로 탈북한 뉴스를 보면 아예 식량도 없이 조류에 의해서 운명을 하늘에 맞기고 열악한 노를 의지해서 떠 내려 오는것을 온라인 뉴스로 볼수 있다.
망망 대해를 조류가 남으로 이동시켜주길 바랄뿐인 상태로 남하했다.
우리 군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살과 같은것으로 볼수 있다.
혹시라도 발견하지 못해서 탈북자들이 목숨을 잃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민국이 북쪽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한 상태를 내세우기 보다는 안타깝고 힘든 북한 주민들이 그곳에서 꿈을 잃고 삶을 포기하며 유일한 희망을 남한에 두고 남하 한다면,
지금까지 보다는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그들을 인도하거나 포용할 준비를 해야 할것으로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을 강구해야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향신문 <김정은 첫 공식직함…북 ‘3대 세습’ 가시화>
국민일보 <“북 군량미 60만t 주민용 50만t 비축”
동아일보 <북 27세 김정은 시대로…3대세습 친족통치>
세계일보 <20대의 후계자…북 ‘3대세습 모험’ 시작됐다>
조선일보 <북 김씨 왕조, 선군 앞세워 ‘3대 세습’>
중앙일보 <결국 3대 세습…김정일· 김정은 공동정권 시동>
한겨레 <북 ‘3대 세습’ 친위체제 구축 본격화>
한국일보 <21세기 평양판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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