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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防과國軍

우리군은 이런 일로 군의 사기에 조금도 영향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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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절단
우리군은 이런 일로 군의 사기에 영향 없길 바란다.

철책절단 뉴스가 급하게 뜨고 있습니다.
나도 군 복무를 필한 사람이지만 군에서 철책 특히 최전방철책이 의미하는것이 무었이며 우리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는 곳 이라는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을많큼 중요한 시설물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뉴스는 각각 그 논조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군관계자에게 내려질 징계나 월북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시간 및 북한 발표 내용이다.
 
실제로 북한이 발표하기 전에 우리군이 먼저 뉴스로 발표했으면 어떠했을가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본다.

사람이 하는일에 완벽은 없을 것 이다.
뚤려서는 절대 안되지만,지키는 일에는 뚤릴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군에 있을때 가상간첩이 침투한다는 예고 하에 하는 훈련에서 뚤린적이 있다.
너무나 허무 했지만 실제로 내부를 아는 사람이 지키는 쪽을 속이기는 쉬웠다고 한다.

특히 그지역에 근무한 사람이 자기가 아는 정보를 토대로 역으로 빠저 나가려고 집중적으로 연구 했다면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는 내가 군에 있을때 와는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고 장비가 발달되었으며 군 복무 환경도 달라젔을것으로 알기 때문에 군에 대해서는 말할수 있을 만큼 잘 알지를 못한다.

다만 북한이 그들의 선전 선동을 하는데 그 사건을 과장되게 이용해서 피곤하게 할것이기 때문에 곤혹스럽다.
북한에서 년간 탈출하는 숫자를 볼때 우리나라에서 범법자 한사람 월북한걸 말하는게 아니고 안전하게 지켜저야하는 철책때문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리의 최전방 젊은이들이 사기가 저하 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런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최전방 국군장병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후방의 나는 군을 믿습니다.

뉴스의 요지 : 동부전선 철책절단
월북 확인됨.

월북자 : 강동림 폭행혐의로 지명수배된자.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의 한 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간인이 월북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거의 사실로 밝혀젔다.
합동참모본부는 2009/11/27일 남한 주민이 자진 월북했다는 북한의 주장과 관련, "전 군사분계선에 걸쳐 철책 훼손 흔적을 정밀 점검한 결과,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철책이 뚫린 곳은 강원도 고성군의 최전방 철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인터넷 전 언로사의 뉴스

뉴스는 좋은뉴스도 있고 나쁜뉴스도 있지만 이 뉴스는 없었으면 좋았을 뉴스라고 개인적인 착잡한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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