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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사람사는이야기

받기 싫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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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받기 싫은 전화

우리 사회가 언젠가 부터 불신이 꼬리를 물고 진행 발전 하드니만,이제는 추적 한다.


어떤 어떤 회사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침이거나 혹은 고객 봉사 차원에서 충분히 그 직원들을 교육해서 대민 전선에 내 보내 놓고는 뒤에서 제대로 했는지 다시 확인 하는 전화를 한다.

나는 좋게 좋게 생각 할려고 애 쓰지만,아무 래도 우리의 정서에 안 맞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방금 xxx시xx분에 왔던 기사분이 귀하에게 불친절 했거나 만족하지 몯하게 한것이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자기 직원의 행동을 남에게 일일이 평가를 부탁하는것은 그 회사의 방침이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다 지만,
아무리 성실히 잘 하드라도 전화받는 분이 기분이 상하고 짜증나는 시간이나 평소 그회사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공정성을 잃고 나쁘게 진술? 할수도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그 출장 기사는 뒷통수를 맞게 될 것 이다.
여기 까지가 아니다.

나는 오늘 자동차에 관련해서  알아볼 일이 있어 전화 했는데 실시간 녹음이 되고 있다 는 메시지가 흘러 나오고 필요한 질문과 만족 할 만한 답을 얻었다.

조금 뒤에,
통화 할때 기분 나쁘거나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 못했는지를 확인하는 전화가 왔다.

여기서 나는 심사가 불편해 젔다.

이제 사회의 전 부분이 이렇게 뒤에서 확인 해야 할 많큼 신뢰도가 개선되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며 ,또 지금까지 얼마나 무성의 하게 대충 답변하고 말았기 때문에 이제 확인 하려는 것 인지도 모른다 는 생각도 들고 또 어쩐지 나 자신을 뒤에서 평가 하려는 것 처럼 느껴저서 기분이 안좋아 젔다.


내가 어린이 때에 배우기를 북한 공산주의 에서는 5호 감시제 라는게 있는데  언제나 잘하는지 반역 하는 지 를 서로 감시 하고 감시 당하는 가운데 산다는데 얼마나 불편 하고 또 자유가 구속되는 지를 놓고 측은한 사회 라고 생각 한 적이 있는데,지금 그와 같은 것 은 아니지만 우리의 도덕적 자발적인 양식에 의한 행동이 이미 사라진지 한참 되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뭏든 나는 방금 통화 했던 사람의 태도를 조금후에 다른사람에게 상황을 떠올려서 다시 말하기는 싫다.
맘에 안들고 긍적적인 답을 얻지 몯했을 때는 직접 항의 하고 말지 제3자에게 나쁘다고 보고하기는 싫기 때문이다.

확인 전화에 전치 부호가 있다면 나는 그 부호가 있는 전화는 받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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