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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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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판매 시작
이미지:http://img.sbs.co.kr/newimg/news/200810/200294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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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문제로 나라가 떠들석했던 기억이 조금씩 희석되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빅마트 그룹 즉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가 27일 오전 10시 개장과 함께 전국 300여개 점포에서 일제히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동시에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동시에 판매하기시작했다.가격도 100원 미만의 오차를 보였다.

판매중단된 이후 1년1개월 만에 대형마트 매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후 전국적인 반응은 조용하다.

시민단체 '광우병 대책회의'가 이날 오후 1시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집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판매중단을 외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있었지만 지난해와 같은 물리적 충돌이나 큰 불상사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대형마트 3사는 특별한 자극이나 하지않나 해서 조심스런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예상은 당초 37t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날 하루 동안 모두 57t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 데이터는 1인분 200g을 기준으로해서 28만5천명이 먹는다는 게산이다.
지금팔리는 쇠고기값은 삼겹살 수준이며 한우의 반값정도 이다.

이마트는 미국산 쇠고기 냉동 LA식 갈비(100g)를 1천880원, 척아이롤(100g)과 척롤(100g)은 각각 1천380원, 1천350원 선에 판매했다.

홈플러스는 냉동 LA식 갈비(100g)를 1천800원 선에, 척아이롤(100g)은 1천200원 선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냉동육의 경우 LA식 갈비(100g)를 1천850원에, 척아이롤(100g)은 1천380원에 판매했으며 냉장육은 찜 갈비(100g) 1천850원, 부챗살(100g) 2천180원, 살치살(100g) 2천280원, 척아이롤(100g) 1천450원에 각각 팔고 있다.

비상걸린 호주산은 미국산의 대형마트 입성에 맞춰 1주일간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가 냉동 갈비찜 100g을 980원에 파는 등 60%가량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단행하면서 지난주 대비 13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수입 쇠고기판매 호조와함께 돼지고기 판매량은 지난주 대비 20% 정도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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