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된 아름다움
조선통신사 재현 축제에서 부산취타대의 행렬을 봤다.
늠름하고 격조있는 품새와 화려하면서도 흐트러지지않은 의상이 아름다웠다.
의상을 마음대로 예쁘게 만든것은 아닐것이다.역사적으로 고증을 거처서 최대한 그때 그의상을 재현했으리라고 생각한다.지금이야 대학에서 의상을 전공하고 공부한 사람들과 디자인전문가가 좋은 재료로 만든것이지만 그당시에 저렇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의복과 모자와 악세서리 하나라나를 보면 지금 디자인전문가들이 만들어도 저많큼 아름답고 정돈된 의상을 만들수 있을까 할 정도로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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