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뎡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축산 품에 태어난 장경각 통도사 서운암에 탄생한 대장경각 금강계단 통도사의 영축산 품안의 산내암자 서운암에 대 역사를 마치고 마침내 우뚝선 장격각을 보게된다. 오래된 나무향이 그윽하고 서늘한 기운이 장경각 내부에 서린 그런 목조 8만 대장경이 아니다. 배로 늘어난 16만장의 자기8만 대 장경이 시작된지 10여년, 이제 그 보물을 영원히 보관하게될 장경각이 서운암 삼천불당에서 바라보는 시야에 아름답게 탄생했다. 순수 옻칠로 단장되어 썩지않는 건물에 도자기 장경이 영원히 남겨진다. 불교를 말하는데 8만 대 장경이 다 필요하진 않겠지만 불교를 아는데 하나라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될 귀중한 법서이기 때문에 이 법은 반드시 잘 보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을 기록한 서고는 그 법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며 , 불교적으로는 .. 이전 1 다음